백합/나의 이야기

덴마크 vs 앞산 청록타운cheongrok town in front of danish vs.

수성구 2022. 8. 22. 14:59

덴마크 vs 앞산 청록타운 

cheongrok town in front of danish vs.

 

 

 

 

이제 가을이 와서 그런지 더워도 더운거 

같지 않고 "선풍기바람'은 많이도 선선한거같다.

Now it is not hot even if it is hot because autumn is coming,

and "Changwon Wind" seems to be cool a lot.

한 여름의 선풍기 바람은 뜻뜨 미지근 한거 같은데 

여름과 가을의 선풍기 바람이 이렇게 차이가 난다.

그래서 내일 처서 라고 야단들인데 농작물도 지금은 

수확이 지나고 있는듯 하다.

그래서 하는 말이 "어정 칠월 건들 팔월"이라 한데 

처서가 지나고 나면 조금은 한가 한가 본다.

So the words are "Fallowing the July moon," but after the end of the month, I see a little bit of a free time.

그러고는 지금은 처서가 문제가 아니라 계절이니 만큼 

"환절기"라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환절기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몸 조심을 해야 한다.

So when this turn of the year, everyone should be careful.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커피가 내 몸에 안 맞는거 같기도 한다.

"라떼"가 요즘에는 그리 맛이 있다고 보는데 잠이 요즘 안온다.

그래서 오늘 "오신열 원장님" 만나러 가서 잠이 안온다 하니 

"수면제"를 좀 줄까 한다.

So today I go to see "Dr. Oh Shin-yeol" and I can not sleep, so I want to give you "sleep pill".

그래도 약에 너무 취중하면 안되고 해서 수면제는 안 먹는다 

하고 집으로 온다.

그러면서 오는길에 564번을 타고 오면서 중동 시장에 내려 

환승하고는 401번을 갈아 타고 온다.

Then, on the way, I ride 564 and transfer to the Middle East market and change 401.

집에 오니 마음이 풀어져서 편하긴 이를데가 없다.

그래서 우리 큰 올케 한테 안부 전화를 하니 여전하다.

그래서 이번 추석에는 한번 방문을 하려 한다.

앞산 보성 청록 타운 이라한데 그동안에 오빠 없이 

조카 준영이랑 둘이 사는게 외롭지나 않은지 한번 

들여다 보려 한다.

It is Boseong Cheongrok Town in front of the mountain. I want to look into whether

it is lonely to live with my nephew Junyoung without my brother.

오늘의 복음에서는 

오늘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입니다.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에 ‘그리스도왕 대축일’이 1925년에 제정되면서

예수님께서 왕(王)이시라면 그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는 당연히 임금의

어머니를 뜻하는 모후(母后)로서 예우를 받으셔야 한다는 뜻에서

성모승천 대축일이 지난 일주일이 되는 오늘 전례에서 마리아 모후 기념일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서 인성을 가르치는 존재이지만,

성모 마리아께서는 어린 시절의 예수님께 어머니로서의 사랑과 더불어

하느님께 대한 믿음도 가르치셨습니다. 

 

그리하여 박해시대 교우촌에서는 신자들 사이에 출신 신분을 따지지 않고

모두 다 평등하게 믿음의 벗이라는 뜻으로 ‘교우’라고 부르며 형제처럼, 친척처럼 대했습니다.

단, 신분이 미천했더라도 교리 지식이 뛰어난 신자에게는 각별히 존경심을

표하며 배움을 청했습니다. 양반 출신이 아니라 농사짓는 양민 출신로서

‘내포의 사도’로 불리었던 이존창이 그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오늘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에 특별히 기도하게 되는 지향은,

이미 중산층인 가톨릭 그리스도인들이 믿으셨으니 복되셨던 동정 마리아를 본받아

믿음이 빈약한 처지를 면하고 믿음으로 품위를 갖추어 사회에서 존경받는

시민들이 되는 것입니다. 자아실현의 길로 나아가기 전에 이를 위한

존경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길입니다. 

덴마크 덴마크는 수백 개의 작은 열도로 구성되며 스칸디나비아 이웃 국을 발트 해로 경계를 짓는다. “덴마크”란 어휘는 역사적인 인물 대니(Dani)이거나, 접두사 dan에서 유래하는데, 평편한 숲(flat woodland)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로마황제 아우구스투스와의 전쟁 때, 덴마크 유테스(Jutes)인들은 왕의 아들 덴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 승리로 덴을 왕으로 모시고 이름을 덴마크(Dania)로 명명했다. 이 어휘는 또한 엘링(Jelling)과 룬스톤(Runestone)의 초기기록에 발견되었다. 전설적인 롤랑(c1040~1115)의 노래에는 영웅 홀가 단스커(Holger Dankse)가 “덴마크의 홀가”로 나타난다.

기원전 12500년부터 인류의 정착이 이루어졌고, 청동기시대(B.C. 1800~600)의 태양 전차가 고분에서 발견되었다. 3세기부터 덴마크의 다네비르케(Danevirke) 방어벽이 건설되었으며, 8~11세기 덴마크 바이킹은 아이슬란드(9C)를 발견, 조선술을 활용하여 영국 제도와 프랑스 일부를 정복했다. 또 러시아 하천을 이용하여 그린란드에서 콘스탄티노플까지 무역을 교류했다. 덴마크는 남쪽 스웨덴 다네비르크의 방어선을 확대한 하랄드 블로탄(Harald Blåtan)에 의해 965년 기독교국이 되었고, 노르웨이를 획득했다.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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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노르웨이, 영국과 독일의 북동부 해안에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카눗(Canute) 왕의 재위는 바이킹 시대의 절정을 말한다. 그러나 수도원과 교회건축을 위해 실시한 농민과 귀족의 십일조 부과에 따른 반란으로 카눗은 1086년 살해되었지만, 그가 묻힌 성알반교회의 기적(1101)으로 나중에 캐논화되었다.

강력한 왕권에도 1241년 “왕은 법을 넘어서 통치할 수 없으며, 모든 사람은 법 안에서 동등하다”는 유트란드법(Code of Jutland)이 채택되었고, 여왕 마그레테 1세는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을 칼마헌장(1237) 아래 통합했다. 1536년 덴마크는 루터교로 개종했다. 나폴레옹전쟁 후, 덴마크-노르웨이(1814)가 분할, 덴마크는 입헌군주제가 되었다.

443개 이름을 가진 섬 중 72개는 거주가 가능하며 가장 큰 것은 질란드와 푸넨이다. 평평하고 긴 해안선으로 온후한 겨울에 바람이 많다. 생활수준이 높은 편이며 에너지, 화학, 낙농, 전자, 가구, 기계 등을 수출한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