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마음먹기에 달린 우리네 인생(人生)]

수성구 2022. 7. 9. 07:10

[마음먹기에 달린 우리네 인생(人生)]

 

사람의 인생은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행복과 불행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찌 좋은 일만 있겠는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세상의 이치일터 육신보다는 마음을 행복하게 가져야 한다.

 

인생에서 권태(倦怠)는 가장 나쁜 버릇 중에 하나다. 사랑도, 미움도, 정(情)도 그 권태의 극복에서 희망과 용기와 삶의 깨달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마음을 진정하고 진실하게 가져 내 마음의 우물을 맑게 하라. 살아가면서 행복과 아름다움을 가꿀 줄 알고 늘 자신을 낮추어 살아가야 한다.

 

세상에 완벽이라는 것이 없듯이 돈도, 명예도, 사랑도, 정(情)도 완벽하게 갖추어 살려고 하지마라. 사람의 인생은 비어 있는 듯 살아야 행복을 가질 수 있고 따뜻한 삶을 품을 수 있다.

 

욕심은 화를 부르고 미움은 시기를 낳고, 시기는 다시 슬픔을 갖게 만든다. 모든 것은 자신에게서 나와 자신에게로 돌아간다.

 

지금 행복하다고 해서 불행하고 가난한 사람을 낮추어 보지 말 것이며, 지금 좋은 옷, 좋은 환경에서 산다고 해서 으스대면 안 된다.

 

인생의 길은 분명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듯 가난과 부유는 번갈아가면서 윤회하여 돌아온다.

 

행복은 절제와 인내, 만족에 의해서 오는 법,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이 욕심이고 사람을 미워하게 하는 것이 욕심이니 만족하고 자신을 낮추는 것을 배워라.

 

설령, 갖고 싶고 쓰고 싶은 충동이 올 때마다 스스로의 몸가짐과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겠다.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행복하게 살기위한 것이라지만, 인간사 세속에서 삶이 어찌 다 행복이고, 또 고통이고 불행이라 할 수가 있는가?

 

산(山)은 산(山)대로 아름답고, 바다는 바다대로 아름다운 것을.. 따뜻한 마음 하나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줄 알아야겠다.

 

물은 고여 있는 것보다 흐르는 것이 좋고, 마음 또한 멈추지 말고 강물처럼 흘러흘러 돌에 부딪히고 수초에 부딪혀 따뜻한 인생을 만들어야겠다.

 

자신이 힘들고 어렵다 해서 남을 욕(辱)하지 말고 모든 것은 나의 허물이니 묵묵히 입을 다물고 스스로의 영혼과 육신을 지켜야 한다.

 

혹 누군가에게서 아픔이나 절망을 받았을 때에도 들꽃처럼 강인하게 피어나고, 은은하게 사람 사는 냄새를 가져야 한다.

 

인생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삶을 다스리고, 사회를 다스리고,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다.

 

지금 힘겹고 미움으로 가득 찬 당신이라면, 두 눈을 깊게 감고 자연인으로 돌아가 푸르른 마음과 향기로운 영혼으로 나를 채워서 가난하지만 행복한 자신의 나무하나 가슴에 가꾸어 보라.

 

세상살이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같은 일도 그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높은 곳만 쳐다보고 살면 몸도, 마음도 피곤하며 행복은 가까이 다가오지 않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폭을 잘 대면서 낮은 곳을 쳐다볼 줄 알면,

 

그것을 이겨내는 힘과 용기와 지혜가 솟아나고 복잡한 문제도 의외로 쉽게 풀릴 수가 있습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가 당신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멋진 오늘을 사는 10가지 지혜(智慧)>

 

01.

오늘만은 행복하게 지내자. 인간은 자신이 결심한 만큼 행복해진다.

 

02.

오늘만은 나 자신을 주어진 장소와 상황에 순응시켜 보자. 욕망에 사로잡히지 말고 가족, 사업, 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03.

오늘만은 내 몸을 아끼자. 운동을 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자. 내 몸을 혹사하거나 함부로 부리지 말자.

 

04.

오늘만은 한 가지라도 유익한 것을 배워 보자. 정신적인 게으름뱅이가 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사고와 집중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05.

오늘만은 세 가지 방법으로 내 영혼을 훈련시키자. 1)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자. 2)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일을 하자. 3) 싫었던 일을 자진해서 해 보자.

 

06.

오늘만은 유쾌하게 지내자. 활발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자. 무슨 일이든 꾀를 부리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꾸짖지 말고 칭찬하자.

 

07.

오늘만은 오늘 하루로써 살아 보자. 삶의 모든 문제를 앞에 놓고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 덤벼들어선 안 된다. 그러나 일생을 두고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문제라면 오늘 하루 만에 해결해 보자.

 

08.

오늘만은 하루의 계획을 작성해 보자. 시간에 따라서 해야 할 일들을 적어보기로 하자. 충동과 주저라는 악습을 제거할 수도 있다.

 

09.

오늘만은 30분이라도 혼자서 조용히 쉬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러면서 자신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자. 과거와 미래의 내 삶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0.

오늘만은 두려워하지 말자. 행복해지도록 노력하자. 사랑 앞에 겁내지 말자. 내가 사랑을 주는 사람들이 나에게도 사랑을 주리라고 믿어 보자.

 

 

[여름철 체중(體重) 조절(調節)에 좋은 식품(食品)]

 

무더운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드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단순히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든 것일 뿐 실제 살이 빠진 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

 

오히려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져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고 요로결석 등 다른 질병을 얻을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여름 동안 체중 조절이나 감량에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건강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연어

 

연어를 비롯해 고등어, 정어리, 멸치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좋은 지방으로 알려진 오메가-3은 신진대사를 증강시켜 체중 감량을 부추긴다. 특히 오메가-3은 렙틴 호르몬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렙틴은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렙틴 수치가 올라가면 신진대사가 증가되고 식욕은 감소한다.

 

반면에 렙틴 수치가 하락하면 신진대사는 떨어지고 식욕은 증가한다. 호주 모나쉬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렙틴은 열 발생을 증가시켜 몸속에서 태우는 칼로리 수치를 조절한다.

 

 

2. 셀러리

 

전문가들은 셀러리를 열을 발생시키는 식품 중 하나로 꼽는다. 이는 체온을 상승시켜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셀러리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과 수분함량이 높아 빨리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을 빨리 분쇄하는 효능도 있다.

 

 

3. 멸치

 

멸치를 비롯해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좋은 지방으로 알려진 오메가-3은 신진대사를 증강시켜 체중 감량을 촉진한다.

 

특히 오메가-3은 렙틴 호르몬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렙틴은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렙틴 수치가 올라가면 신진대사가 증가되고 식욕은 감소한다.

 

반면에 렙틴 수치가 하락하면 신진대사는 떨어지고 식욕은 증가한다. 호주 모내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렙틴은 열 발생을 증가시켜 몸속에서 태우는 칼로리 수치를 조절한다.

 

 

4. 고추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으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미국 와이오밍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캡사이신은 신체를 자극해 열을 발생시킴으로써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

 

고추가 들어간 매운 향신료 등은 대사율을 25%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캡사이신은 약간의 식욕 억제제 역할도 한다.

 

 

5. 녹차

 

녹차에는 활성산소를 퇴치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아미노산의 일종인 L-테아닌이 들어있어 흥분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신진대사를 증강시켜 체중 감량을 촉진한다. 특히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배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운동을 하면서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운동만 하는 사람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운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6.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의 체중 감량 효과는 스트레스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에서 나오는 것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치솟으면 혈당이 지방으로 전환돼 몸에 장기적으로 축적이 된다.

 

식욕 또한 증가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감정적 폭식을 막음으로써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조금만 먹어도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을 향상시킨다.

 

또 매일 다크 초콜릿을 조금이라도 섭취하는 사람은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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