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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自己) 멋에 사는 노인(老人)

수성구 2022. 7. 6. 07:04

[자기(自己) 멋에 사는 노인(老人)]

 

인생은 무대이고 사람은 배우라고 한다. 하지만 자기 멋에 사는 노인은 배우며 작가이고 연출자이며 감독이다.

 

각본을 자기의 생리에 맞게 쓰고 조명과 음악도 자기 뜻대로 정하고 그대로 실행한다.

 

그는 자기의 작품을 위해 피나게 노력하며 고민도 많이 한다. 좋은 작품을 위해 철저히 노력하고 준비하지만,

 

대본이 완성된 후에는 과감하게 고민을 털어버리고 자기의 대본대로 열심히 살며 삶의 현장을 누구보다도 철저히 즐기며 사랑한다.

 

기쁨과 슬픔 모두 스스로의 작품으로 인정하고 남의 평판에 개의치 않고 자기의 생각과 계획에 따라 생활한다.

 

삶이 모두 자기의 작품이기에 조금 부족해도 위축되지도 않고 누구를 원망하거나 부러워하지 않고,

 

자기 장단에 맞추어 즐거워하고 스스로의 목소리로 노래 부르며 춤추고 행복해 한다.

 

제멋에 사는 노인은 일을 좋아하며 건강하고 삶이 여유롭고 자녀와 남을 의지하지 않고 당당하며 독립심이 강하다.

 

남에게 짐이 되지 않으며 짐을 오히려 덜어주고 스스로 짐을 지고 간다. 조용하고 있는 듯, 없는 듯, 하나 자기의 몫은 다한다.

 

자기 멋에 사는 노인은 일을 만들어 즐기며 긍정적이고 넓은 마음으로 칭찬을 즐기며 사촌이 땅을 사면 속이 더욱 편하다.

 

자연을 사랑하고 유유자적하며 있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며 인간의 한계를 알기에 절대자를 믿고 의지하는 진솔한 종교인으로 산다.

 

영원한 소망이 있기에 유연하고 약하지만 속은 강하며 자신감이 차있다. 포용력이 강하며 자연스럽고 소박 간결하며 자발적이고

 

사소한 욕구에 억매이지 않고 심성이 밝으며 잘 웃으며 남을 편안하게 하고 창조적 생활을 한다.

 

조금은 고집스럽지만 자기의 주관대로 자기의 인생을 사랑하고 즐기며 삶을 행복으로 만들어 간다. 자기 멋에 사는 노인은 하늘의 축복을 누리는 행복한 사람이다.<다래골 著>

 

 

[배우고 도전(挑戰)하는 노년(老年)이 아름답다]

 

몸을 쓰지 않으면 뇌일혈에 걸리고 병이 생긴다. 머리는 쓰지않으면 뇌연화증에 걸리고 치매에 걸린다.

 

배움을 멈출 때 우리의 뇌세포는 줄어들기 시작하고 꿈과 비전(vision)을 버릴 때 인간은 시들고 늙기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 나이 일흔 줄에는 폭삭 늙은 육신만이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이대로 주저앉아 멍하니 세월 죽이기만 하고 있어 될 것인가?

 

늙기보다 쉬운 것이 없는데 좀 아름답게 늙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건강하고 즐거우면 그만이지만 좀 더 발전하고 진취적이면 좋지 않을까?

 

남아 있는 우리들의 시간은 여가가 아니고 금쪽같은 생명이다. 그래서 미래는 예고가 아니고, 휴식이 아니고, 도전이고 창조여야 한다.

 

무엇이라도 배워 보자. 배우는 동안 우리들의 지능은 발전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생활,

 

모르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여행과 탐험은 우리들의 육신을 긴장하게 하고 항상 깨어있어 열정으로 살게 한다.

 

컴퓨터(computer)가 좋고 독서와 창작이 좋다. 아니면 취미를 찾으면 되고 하고싶은 것 배우면 된다.

 

결심이 있고 의욕이 있다면 배움의 길은 여기저기 얼마든지 열려 있다. “배우겠다는 필요는 목표를 낳고,

 

이루려는 목표는 노력을 낳고, 땀 흘리는 노력은 창조를 낳고, 창조는 당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한다.”

 

무언가 아름답고 고운 것 만들고 이루어 가려는 마음, 땀 흘려 노력하고 도전하는 것이 우리 노인들 삶의 본 자세여야 하지 않을까?

 

“배움과 창조에의 도전, 배우고 도전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인생은 없다!” <여농 권 우 용 著>

 

 

[살 빼는데 도움 주는 과일 7가지]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을 관리하는 이들은 대개 과일을 멀리한다. 당분 때문이다. 그러나 과일 한두 조각으로 설탕 덩어리 간식을 대체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이득 아닐까? 과일에는 또 섬유질이 풍부해서 폭식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미국 '멘스헬스'가 영양이 풍부하면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일곱 가지 과일을 소개했다.

 

 

1. 파인애플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寶庫). 닭 가슴살과 브로콜리만으로 연명하는 게 너무 지겨울 때 파인애플 한 조각을 입에 넣으면,

 

다시금 기운을 차릴 수 있을 것이다. 달콤한 맛에 비해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살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2. 수박
 
갈증을 달래고 원기를 돋워주는 여름제철 과일 수박은 92%가 물이다. 따라서 칼로리 섭취 없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수박은 특히 남성에게 좋다.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해서 전립선암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3. 자몽

 

자몽 다이어트는 이미 유명하다. 효과가 있을까? 연구에 따르면, 자몽을 먹는다고 갑자기 지방이 녹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몽에는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된다.

아침마다 자몽 반쪽을 먹을 것. 꿀을 약간 또는 그릭 요거트를 조금 곁들이면 좋다.

 

 

4. 배

 

배 한 알에는 섬유질 6g이 들어 있다. 체중 관리에 들어갔다면 배를 간식으로 활용할 것.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는 과정에 고통이 덜할 것이다.

 

배에는 또 근육에 중요한 칼륨이 풍부하다. 운동한 다음 배를 먹을 것. 땅콩버터와 함께 먹으면 더 좋다.

 

 

5. 블루베리

 

역시 섬유질이 많아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오트밀이나 요거트, 스무디에 곁들여 먹을 것.

 

냉동 블루베리도 괜찮다. 똑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철에 구애받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다.

 

 

6. 오렌지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수분도 풍부하다. 맛은 달콤한데 칼로리가 낮은 게 장점. 아침이나 점심에 닭 가슴살과 함께 샐러드로 먹으면 좋다.

 

 

7. 사과

 

섬유질이 많아서 체중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 껍질까지 먹을 때 얘기다. 사과에서 가장 섬유질이 풍부한 부분은 껍질이기 때문.

 

허기가 몰려올 때 간식으로 사과 한 알에 삶은 달걀 한 알을 먹을 것. 폭식을 막고, 단백질과 비타민 C 등 중요한 영양소도 얻을 수 있다.<출처: 코메디닷컴 이용재 기자>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