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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사람은...고귀한 생각...명언A worthy man...a noble thought...

수성구 2022. 6. 23. 03:46

가치 있는 사람은...고귀한 생각...명언 

A worthy man...a noble thought...

고귀한 생각

--인생에 대한 가장 고귀한 생각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나타난다.
스쳐지나가는 사소한 일에도
깨달음을 얻는 사람만이 작은
의무도 소홀히 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

- 톨스토이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요즘에는 왜이리 덥나 생각 했는데 알고 보니 

그저께 21일이 하지더군요.

여름이 시작이 된다던 하지가 지나고 나니 

계절은 어김 없이 찾아 오더랍니다.

하지[夏至]

 

일 년 중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다는 날

망종과 소서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 5월, 양력으로 6월 21일께가 된다.

북반구에 있어서 낮이 가장 길며, 정오의 태양 높이도 가장 높고,

일사 시간과 일사량도 가장 많은 날이다.

북극지방에서는 하루 종일 해가 지지 않으며, 남극에서는

수평선 위에 해가 나타나지 않는다. 동지에 가장 길었던

밤시간이 조금씩 짧아지기 시작하여 이날 가장 짧아지는 반면,

낮시간은 14시간 35분으로 1년 중 가장 길다.

남부지방 농촌에서는 단오를 전후하여 시작된 모심기가

하지 이전이면 모두 끝난다. 강원도지역에서는 파삭한

햇감자를 캐어 쪄먹거나 갈아서 감자전을 부쳐 먹는다.

옛날 농촌에서는 흔히 하지가 지날 때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기우제를 지냈다.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의 예를 들면,

하지까지 기다려도 비가 오지 않을 때 이장(里長)이 제관이 되어

용소(龍沼)에 가서 기우제를 지낸다.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의 경우, 이장이 제관이 되어

한강지류의 소(沼) 속에 있는 용바위에서 소를 잡아

용바위에 피를 칠하고 소머리만 소 속에 넣는다.

이때 흔히 키로 물을 까불어서 비가 내리는 듯한

유사주술적(類似呪術的)인 동작도 한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Today's Bible says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너희에게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어디 있겠느냐?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성경 신약 마태 복음 7장 7~11절까지의 청하라, 찾아라,문을 두드리라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The Bible New Testament Matthew 7: 7 ~ 11 The word "Call, find, knock on the door".

이제는 영락 없이 다가온 여름에 우리는 순응해야 한다고 합니다.

Now, in the summer when we come without a lot of love, we have to adapt.

뿌리칠 수도 없는 여름이 이제는 시원함을 찾아서 더위를 

식히고 싶은 날들이라 봅니다.

산다는 것이 이 처럼 다가온 더위에 말할 것도 없는 

참으로 많은 더위와의 씨름을 해야 하나 봅니다.

Living is not to mention the heat that has come like this,

so I think I should wrestle with many heats.

조금 이라도 시원함에 우리는 찾아 나서기도 하지만 

살아 간다는 것이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 까요.?

더위가 짙어 질수록 푸르른 녹음이 우거지곤 하고는 

또한 바다가 우리 몸에 시원함을 불러 주지 않을까 합니다.

The more heat it gets, the more green the recording will be,

and the sea will also call coolness to our body.

세월은 그저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사계절을 누리고는 한데 

조금 더 인내하는 습관으로 이 더위에 무척 참아야 하나 봅니다.

The years are just spring, summer, autumn, winter, so I enjoy the four seasons,

but I think I have to endure this heat with a little more patience.

그래도 주말이면 야외로 나드리를 마다 하지 않는 우리의 

생활 패턴에 그래도 조금은 여유를 부려 보기도 합니다.

Still, on weekends, we can afford a little bit of our lifestyle that does not go outdoors.

이 모든 것이 주 우리 하느님이 섭리 이신 것이기에 

우리는 그래도 순응 하면서 살아 가야만 한다고 봅니다.

오늘도 주님 은총안에 좋은 하루 되십시요.

Have a good day in the Lord's grace today.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