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 보니...교육과 자기 수양...명언
Turning to me, I saw that education and self-discipline...
봄날은 간다
교육과 자기 수양
-나무는 먹줄을 쓰면 곧게 자를 수 있고,
쇠는 숫돌에 갈면 날카롭게 된다.
마찬가지로 인간도 교육과 자기수양으로
바르고 훌륭하게 된다.
- 순자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지나가는 봄이 이제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는 덧없이 흘러 가는가도 싶습니다
I want to see if the passing spring gives us joy and flows fleetingly.
화려하게 차려입은 봄도 머지 않아 우리곁에서
떠나가지 않나를 생각해 봅니다.
인생도 이와 같이 흘러 간다고 생각하면서
오늘은 지나온 나를 돌아 보게 합니다.
I think that life is going like this, and today I look back at me.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Today's Bible says
만나 뵐수 있을 때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죄인은 제길을
불의한 사람은 제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 오너라.
그분께서 그를 가엾게 여기시리라.
우리 하느님께 돌아 오너라.
그분께서는 너그럽게 용서 하신다.
성경 구약 이사야서 55장 6,7,절이 마지막 초대 라는 말씀중이었습니다.
The Bible Old Testament Isaiah was saying that 55 chapters 6,7, the last invitation.
그저께 부터 몸이 아프더니 체중이 5길로나 빠져 버렸네요.
I got sick the day before yesterday, and I lost five lengths.
이제 원상대로 복귀를 하는 몸이라 조금은 슬프면서도
마음이 흐뭇해 집니다.
몸이 아파서 느껴본건데 식탐을 하지 말아야 할거 같네요.
I feel sick, but I don't think I should go to the restaurant.
먹는거 그리 좋아 하던 내 몸이 화가 낫는지 그렇게 장염인지
식중독인지로 많이 아파 했었나 봅니다.
사람은 산다는 것이 제 분수를 알고 살아야 할거 같네요.
I think living people should know my means.
분수를 모르고 산다는건 하늘이 노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제 분수로 살아 가려 합니다.
뭐든 한껏 부리던 욕심이 나에게 많은 아픔을 주나 봅니다.
The greed that I have done everything gives me a lot of pain.
그렇게 느끼고 뉘우치는 동안에 우리 성당에는 부활의
행사에 여념이 없는거 같네요.
I feel like I'm sorry, and I don't think our cathedral is going to be in the event of resurrection.
부활 계란 만드는 우리 자매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참
천사가 따로 없는거 같더랍니다.
When I saw our sisters making resurrected eggs, I think there is no angel.
어제 아픈 몸으로 잠깐 들여다 본건데 모두 행복한 얼굴로
부활 계란을 꾸미고 있더랍니다.
I looked into my sick body for a while yesterday and everyone
was decorating the resurrected eggs with a happy face
하나 하나 정성 스럽게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내 마음이
무척 행복해지나 봅니다.
오늘도 주님 은총안에 좋은 하루되십시오.
Have a good day in the Lord's grace today.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