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경상남도 창원시 & 현대 떡집

수성구 2021. 12. 28. 15:15

경상남도 창원시 &  현대 떡집

Changwon & Hyundai Rice Cake House in Gyeongsangnam-do

다윗과 요나단의 사랑과 찬양 18곡 연속

어제 보단오늘이 날씨가 풀렸다 해도 그래도 

겨울이라서 그런지 여전히 춥다.

Even if the weather was released today rather than yesterday,

it is still cold because it is winter.

다른 사람들은오늘이 날씨가 매우 좋다고 하는데 

오늘 같은날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거 같다.

그래서 사계절 중에 우리의 삶이그리도 온정을 

많이 나누는 겨울에 서로에게 참 따뜻함을 준다.

So, during the four seasons, our lives give us a lot of warmth

in the winter when we share a lot of warmth.

그리고는 나의 글을 올리다 보면 나의 반성과 회개를 

하는 나는 조금 어리석기도 하고 조금은 모자라기도 한다.

이러한 나의 생각이 온 세상에 펼쳐지는 인생의 기반을 

가지고선 그리도 하얀 백지에 그려 넣은 우리의 아름다운 

삶이 펼쳐 지기도 한다.

세상에는 해야 할 것도 많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조금은 

보석같은 인생으로 묻어 둬야 하나 본다.

There are a lot of things to do in the world, but I think that

doing so should be buried in a jewel-like life.

그러고는 아침에 성당에 가서 미사를 지내는데 

오늘은 우리 보좌 신부님의 미사를 지낸다.

그러고는 오늘은 순교한 우리 아기천사들의 축일이라 한데 

예수님을 죽이려고 그 시대의 2살이하의 아이는 모조리 

순교를 하였다 한다.

Then today is the celebration of our martyred baby angels,

but all children under the age of two were martyred to kill Jesus.

한낱 아무것도 아닌 헤로데왕의 시샘과욕심으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들이 벌어 진거라 한다.

그러고는 오늘은 미사 마치고는 난 알비나랑 까사미아에서 

현대 떡집의 자매를 기다린다.

그러고는 현대 떡집의 자매에게 난 율리안나와 둘이서 맞춘 

찰떡을 받기 위해서 차를 타고는 우리집으로 온것이다.

Then, to the sister of the modern rice cake house, I came to my

house in order to get the rice cake that I met with Julianna.

그러고는 율리안나에게 한되를 내려주고 나도 한되를 받은거란다.

지금은 성당 시장에서 현대떡집을 한다는데 떡이 맛도 좋다.

Now, I am doing modern rice cakes in the cathedral market, but rice cakes are good.

율리안나는 봉지를 담아서 수원에 계시는 자기 모친에게도 

우체국 택배로 보낸다.

나의 소개로 여러명이 행복해 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덩달아 행복이 

나의 가슴에 녹는다.

As I see many people happy with my introduction,

I am happy and happiness melts in my heart.

오늘은 그럭 저럭 시간을 보내는데 아직은 운동은 못했다 

이 블로그 마치고 운동을 조금 할까 보다.

운동도 너무 안하니 몸이 너무 힘이 든다.

I do not exercise too much, so my body is too hard.

그래서 단 20분이라도 걷기 운동을 하려 한다.

So I try to walk for only 20 minutes.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요 오늘 복음에서 우리는 큰 신비를 본다.

동방박사들이 예수님 곁에 머물지 않은 이유와 성가정이 베들레헴에

남아 있지 않은 이유를 알아야 한다. 그들은 만남의 기쁨을 누린 뒤

모두 다 도망자처럼 서둘러 달아나야 했다. 박사들은 페르시아로,

성가정은 이집트로 가야 했다. 왜 그랬을까? 예수께서 헤로데의 손에 잡히셨다면,

그분의 육신의 삶은 끝이 났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섭리로 마무리되었다.

 

헤로데는 구세주를 없애려고 베들레헴으로 전갈을 보내, 박사들에게서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이라고 명령했다.

그는 이 명령이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께까지 미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그의 사악함을 이미 알고 계셨다.

그리하여 성가정을 이집트로 피신시키신다.

베들레헴의 아이들과 인근 마을의 두 살 이하의 아기들이 모두 죽임을 당했다.

그리스도 대신 죽은 이 죄 없는 아기들은 그리스도의 첫 순교자들이 되었다.

이 아기들과 젖먹이들이 그리스도 대신 죽임을 당하며 순교자의 완전한

찬미를 바쳤지만, 하느님의 임금님을 거슬러 자신을 지키려고 아이들을

죽인 헤로데는 파멸했다. 이 아기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죽을 자격을

지녔던 첫 순교자들이었다.

이 아기들이 죽은 것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셨기 때문일까? 이 아기들의

죽음은 앞으로 오랜 기간 이어질 인간 사악함의 시작이다.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18절)

라마는 사울 왕의 도성이었고 사울은 벤야민 지파였다. 벤야민은

라헬의 아들이며 베들레헴 가까이 라헬의 무덤이 있다. 아기들이

라헬의 묘비가 있는 베들레헴에서 학살당했기 때문에 라헬이 운다고 하는 것이다(창세 35,16-20).

 

마태오는 아기들의 “울음소리”와, 어머니들의 “통곡 소리”를 표현한다.

아기들이 우는 것은 어머니에게서 떨어졌기 때문이다. 어머니들이

우는 것은 마치 내장이 뜯겨 나가듯이 아기를 빼앗겼기 때문이다.

죽어가는 아기들보다 남겨진 어머니들의 슬픔이 더 큰 것이다.

아기들의 슬픔은 죽음으로 인도되기 때문이 아니라, 어머니에게서 떨어졌기 때문이니,

한순간의 슬픔이다. 그들은 죽음이 두려운 것인지 아직 모른다.

그러나 어머니들의 슬픔은 갑절이었다. 그들은 아기가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았고,

그들에게는 이제 아기가 없기 때문이다. 아기들에게는 그들의 슬픔에 복된 끝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어머니들은 아기를 잊지 못해 슬픔이 가라앉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 닥치면 우리는 흔히 “왜 하느님께서 계신다면 이런 일을

그냥 내버려 두시는가?” 하며 불평을 하고 신앙도 버리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신앙을 거부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것은 분명히 인간의 잘못이다.

인간이 욕심이 저지르는 잘못이기에 인재이다. 우리 인간의 회개가 필요한 것이지

하느님께 탓을 돌릴 수가 없다. 나의 잘못으로 우리 가운데 나신 예수님을

죽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구룡산 용잠사

용잠사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잠리 779-53에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에서 서쪽으로 2.7km 지점,

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으로 230m 거리에 있다.

 

용잠사는

사바고해(娑婆苦海)의 말법(末法)시대에

진리(眞理)의 진안(津岸)이 되겠다는 발원을 담아

경내에 8미터 높이의 석가모니대불을 조성하였다.

용잠사의 벽과 기둥에는 동자가 많이 그려져 있고

동자들이 부처님의 법을 구하고자 발원하듯이

부처님의 법을 배우려는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용잠사는

매월 법사 스님을 초청해 금강경 수업 등을 진행하며

참선 정진과 다라니, 금강경 독송 정진을 하고 있다.

공양간과 종무소, 요사채를 갖춘 2층 건물이 있는데

1층에는 공양간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정자가 있으며

2층에는 종무소를 비롯하여 방사, 참선 공간이 있다.

용잠사는

불교대학을 운영하며 활발한 포교를 이어 가는데

신도회에서 김장 김치와 쌀, 성금 등을 기부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비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구룡산은

동읍과 북면에 걸쳐 있는 해발 432m의 산으로

염산이라 하는데 염산은 ‘서쪽의 산’이라는 뜻이고

창원시의 진산인 검산(檢山)에서 줄기를 이어 온

낙남정간의 기맥으로 북쪽 백월산으로 맥을 잇는다.

 

구룡산에는 모두 3개의 산성이 있는데

염산성 혹은 구룡산성이라 알려진 것이 대표적이며

서쪽의 지개리 쪽 골을 안은 포곡식(包谷式) 산성과

봉우리를 중심으로 성벽을 축조한 테뫼식 산성인데

성의 축조 시기는 통일신라시대 이전으로 추정된다.

용잠리(龍岑里)는

남해고속도로가 마을을 지나는 평지에 자리하는데

지형이 용처럼 생겨 용잠 또는 잠촌이라 칭하였고

자연마을로는 용잠, 절골, 강정바우마을 등이 있다.

 

용잠 마을은 용잠리가 시작되었던 마을이고

절골 마을은 절이 자리했었다 하여 부른 지명이며

강정바우 마을은 모양이 큰 솥같이 생겨

광정(廣鼎)이라는 바위가 있다 하여 지어진 지명이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