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브로드 밴드 & 언니 보조
SK Broad Band & Schwester Assistant
독이어 인데요, ㅋㅋ 메롱
테레비에서 오늘 그리도 춥다고 하던데
별로 춥지는 않은거 같다.
이제 이 한해의 마지막도 며칠 남지 않은거 같다.
Es scheint, dass das letzte Jahr noch nicht ein paar Tage ist.
그래서 그런지 지나온 한해를 돌아 보니 참 무성한
나무 같이 나의 인생도 그리 팍팍하게 지나온거 같다.
살아 가면서 나의 마음이 힐링을 하는 것이 주님을
내 안에 모시는 것이리라 한다.
그래서 사람으로 살아 가고픈 마음에 그리 행복하게
살아 가길 기도를 한다.
Ich bete, dass ich so glücklich leben möchte, weil ich ein Mensch bin.
요며칠 크리스 마스 성탄의 의미를 가진다고 내 내
성탄노래만이 나의 가슴을 울린다.
그러고는 난 오늘은 나의 숙제가 있다.
Und heute habe ich meine Hausaufgaben.
만날 성당에 가는 것이 나혼자서 일찌기 가는데
오늘은 우리 언니를 걸음마 시키려고 같이 간거란다.
무릎 관절 수술후에 아침 미사 정식으로 가는 것이
수술하고 거의 두달 보름 남짓하다는 거란다,
그래서 정식으로 아침 미사를 가는데 넘어 질까봐 나를
지 동생을앞장세워서 간거다. ㅋ 푸훗
Also ging ich mit meinem Bruder vor mir, weil ich mich wunderte,
als ich die Morgenmesse formulierte.
이제 젖먹이를 떠나서 걸음마 수준에 가까운 우리 언니를 난 보호 차원에서 같이 동행을 한다.
미사 후에 우리는 율리안나와 항상 까사미아에서 나눔을 가지는데
오늘은 언니랑 같이 와야 해서 모임을 거둔것이라 한다.
그러곤 어제 밤미사를 하면 아침 미사 안해도 무방한데 난 그래도
언니 보호자 되고 해서 성탄 대 축일 낮미사를 한거란다.
Und wenn ich gestern Abend eine Nachtmesse mache, ist es nicht möglich,
dass ich morgens eine Nachtmesse mache, aber ich bin immer noch die Beschützerin
meiner Schwester, also habe ich eine Nachtmesse gegen die Feste durchgeführt.
구유 예물고 봉헌금은 어제와오늘 곱배기로 조금 과하게 내고 보니
우리 아람이 안나가 무슨 예물 그렇게 많이 내요, 한다.
그러면 난 "우리 삐돌이 신부님 떠나시는 마지막 성탄이라서 그런다"
하고 나의 마음을 위안해 본다.
그러고는 언니랑 둘이서 오는데 그저 자빠질까봐 언니 보다 내 마음이 더 조마 조마 한다.
오늘의 복음은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그러는데 어제와 정 반대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는 사뭇 재미나게 강론을 하시더니 오늘은 조금
어렵게 강론을 하신다.
Also, gestern, nachdem ich einen witzigen Vortrag gehalten habe,
habe ich heute ein bisschen hart gesprochen.
그리고 우리 신부님이 주신 크리스 마스 선물을 "나르는 돈까스" 라는 책자를
전신자가 선물을 받은거란다.
지은 이는 우리 이용호 가브리엘 신부님이 펴신 책이란다.
어젯밤에 앞뒤로 조금 읽어 보았는데 글 솜씨도 좋고 진솔한 얘기도 좋은데
웬 해외를 그렇게 많이 다녔는지 읽기가 조금 어렵다
Ich habe letzte Nacht ein bisschen gelesen, aber ich habe gutes Schreiben und gutes Wort.
Es ist ein bisschen schwer zu lesen, dass ich so viel Ausland verbracht habe.
어젯밤에 강론 하실 때는 목동이 비천하지만 순수하고 소박해서
천사가 다가 온거라 한다.
근데 우리 이용호 신부님 순수는 저 멀리 강가에내다 던진거 같으시다. ㅋㅋ
Aber ich denke, Pater Lee Yong-ho hat den reinen Mann in die Ferne geworfen.
성탄 대축일 낮 미사
어젯밤 미사의 전례는 하느님 아들의 탄생 신비에 대한 흥분과 두려움으로
차 있다고 한다면 오늘 낮 미사는 기쁨 외에 서정적이고도 풍부한 신학적
내용으로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 본기도는 인간이 마리아를 통해
태어나신 아들을 통해 이미 신성(神性)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신학적인 사고를 보여준다.
복음: 요한 1,1-18: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14절)는 말은 단순히 하느님께서 우리와 같은
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단순히 우리와 같은
나약성, 죽음, 한계성, 죄와 더불어 존재해야 하는 일반적 의미보다는,
하느님께서 우리 가운데 항구한 ‘거처’를 실현하셨다고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우리와 함께 계셨다’라는 표현보다도 ‘우리 가운데 그분의 장막을 치셨다’라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이것은 히브리인들이 광야 생활을 한 것처럼, 예수님의
유랑체험 또한 계약의 ‘장막’ 안에서 당신의 백성과 함께 계신 주님의
현존(탈출 25,8; 민수 35,34)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 중의 한 사람이 되어 인간에게 다가오셨다.
그분은 말씀이시며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신 분이시며,
하느님과 함께 창조주이심을 복음은 고백하고 있다. 즉 나자렛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강생의 기적 안에서 당신 자신의 작품을 만드신다.
즉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그분이 당신 자신을 시공 안에 가두시는 것이다.
요한복음은 이렇게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신 것을 ‘영광’으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 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14절). 즉 하느님 사랑의 위대함은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바로 스스로 낮춤을 통해 들어 높여진다는 사실을 요한은 말하고 있다.
이 낮춤은 십자가에까지 이르게 되고, 십자가가 바로 영광이라고 요한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광’은 이렇게 역설적이면서도 결국 모호하므로 사람들은
당황하여 그분을 거절할 수 있다.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11절). 이 ‘백성들’은 예수께서 유다 베들레헴에
빛으로 태어나셨을 때나, 그분의 공생활 동안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은 당시의 유다인들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우리는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발견하고 받아들였는지 자문해야 한다.
우리의 생활 속에 예수님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신앙을 통해 순진한 어린이나,
죄 없는 한 인간을 바라볼 수 있을 때, 우리는 당신의 충만한 은총을 나누어주시기 위해,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자신을 낮추신 그분을 하느님의 아들로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12-13절). 즉 우리는 그분을
맞아들임으로써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다.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혈육이나 육정을 통해서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루카 1,35 참조).
그리고 하느님의 자녀로서 인간은 하느님과의 친교를 가지게 된다. 즉 우리에게
오시는 그분을 맞아들이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구원의 은총이다. 주님의 성탄
자체가 우리에게 충만한 은총이다. 그 은총은 우리가 그분의 형제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당신 자신의 신분을 우리 인간에게
신비스럽게 참여시킴으로써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신다. 그러므로 성탄 축제는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심뿐만 아니라, 우리 각자가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로마 8,15.23; 갈라 4,5; 에페 1,5)도 축하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의 모습을 알아보게 되었고
우리 자신도 알 수 있게 되었다.
히브리서에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결정적인 계시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는 말씀의 위대하심을 알려주고 있다. 이 말씀은 모든 예언자 뒤에 오시며,
그 예언의 완성이시며, 또한 하느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이 세상 만물의
지배권과 상속권을 가지신 분이시다. 바로 이러한 분이 인간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시기 위해”(히브 1,3) 스스로 낮추셔서 인간이 되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저자 역시 그리스도의 강생 신비는 하느님 아들의 지극한
겸손 즉 낮추심을 의미하지만, 동시에 그분의 사랑을 가장 위대하게 보여주는 행위이며,
그 결과 하느님께서는 가장 참되고 진실한 영광을 받으셨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성탄은 참으로 역설과 모순의 축제라고 할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들의
지극히 낮추심을 통하여 당신 영광을, 또한 그분의 나약함을 통해 당신의
절대적인 능력을 드러내 보이신다.
우선 인터넷 이용자가 수천만명에 이르고 있어요.
보급률을 산출해보면 앞으로는 신규가입이 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해년마다 늘고 있는것은 사람들이 통신사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기 때문이죠.삼년 조건으로 가입했던 인터넷 사용 기간이 끝나면서 통신사 변경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요. 하지만 인터넷가입 업체들과 상품종류도 많고 혜택도 각양각색이라서 고민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안전하고 만족높게 SK브로드밴드 설치 하고 사은품을 얻기 위해선 어느 부분을 따져봐야 할까요? 현금등의 혜택을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합상품종류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길 권해드려요이유를 말하자면
인터넷 단품 또는 휴대전화, 티비등 결합상품에 따라서 요금 할인은 물론 혜택이 차이나므로 가정에서 많이 이용하는 상품종류이면 결합으로 묶는것이 요금도 낮출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인지 판별하는데 어려움이 따를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는 SK브로드밴드 결합상품의 상품종류별 요금제 및 혜택등을 수월하게 살펴 볼수 있어서 확인하는데 수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요즘에는 속도등의 질적으로는 거의 우수하기 때문에 요금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혜택이 맘에드는 통신사를 선택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할인에 연관된 부분은 약간씩 차이가 있으니 필히 체크를 묶는것이 좋겠습니다.
더욱이 업체들의 신규유치도 활발한 추세인만큼 무모한 혜택에 솔깃하지 마시고 신뢰하는 업체에서 필요에 맞는 상품종류을 초이스하는 것이 만족높게 SK브로드밴드 인터넷 설치시 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통신사별 요금제 및 SK브로드밴드 인터넷 결합상품종류, 혜택등에 대한 의문점은 전문상담원을 통해서 상세하게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센스있는거죠.
마지막으로 어느 업체에서 가입을 해도 상품종류별 기본 요금과 설치비는 차이가 없습니다. 많이 오는 기회가 아니므로 센스있는 결정으로 즐거움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SK브로드밴드 인터넷과 TV 결합상품 가입, 설치 절차도 아주 신속하게 진행됐는데요. 간단하게 신청서를 작성하면 즉시즉시 가입이 되기 때문에 복잡하다고 느껴지는 것도 하나도 없었구요.
서류도 간략한 편이라 별개로 안내를 듣지 않아도 쓸 만 했네요.
그래서 되게 쉽게 마무리했던 것 같은데 혹여나 모르겠으면 다 알려주신다고도 했으니 여쭤보고 하셔도 된답니다. 그러니깐 구태여 모르겠으면 물어보셔서 같이 처리하시면 된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Heute ist auch ein Tag mit der Gnade des Herrn und der Jungfrau.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Danke, gesund, ich liebe d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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