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전주 효자동 & 119 구급대원들...

수성구 2021. 12. 7. 16:12

전주 효자동 & 119 구급대원들...

Jeonju Hyoja-dong & 119 paramedics.

추억의 달콤한 팝송/7080 올드팝송/추억의 팝송/박상규의 사진여행

지금은 겨울인데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ㅋㅋ 그냥 ㅋㅋ 더운거 같다.

의복은 겨울옷을 입어야 하는데 날씨는 겨울치고는 

무척 따뜻한거 같다.

Clothing should be wearing winter clothes, but the weather seems very warm for winter.

그래서 날씨는 계절을 역행하는 것도 같이 조금은 

잘못 들어선 계절 같다.

그래서 우리의 몸은 아주그냥 좋은 반응을 주고선 

이러한 따뜻한 겨울에 못내 이루어 지리라 한다.

So our body is very good and will not be able to do this warm winter.

살아 가는게 조금씩 자신을 비운다 하는데 지금 

성탄이니 연말이니 하면서 내꺼 조금씩 비워야 하나 본다.

그래서 자기의 조금 비우는 것이 타인에게 보탬이 주어 지는데 

우리는 지금도 소외되고 어렵고 힘든 이웃이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So it is important to know that there are neighbors who are alienated, difficult and difficult even now that their little emptying is given to others.

더구나 "코로나 전염병"등으로 가장 힘든 우리네 가족들 그리고 

이웃들의 애환을 우리는 그리도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피리라 한다.

Moreover, we will take care of our families and neighbors

who are the most difficult with "corona epidemic" and so on.

그러고는 오늘은 새벽부터 설쳐 대는데 난 그렇게 호들갑을 떨어서 

주위에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았나 한다.

그리고는 아침 미사를 지내는데 오늘 따라 우리 삐돌이 신부님도 삐치고 

우리 보좌신부님도 삐친거 같다. ㅋㅋ 이건 내 생각이라고 본다.

그래서 우리 두 신부님이 오늘 좀 이상하다.

So our two brides are a bit strange today

참으로 이상한거는 우리 보좌 신부님이 한결 더 하신거 같다.

우리 삐돌이 주임 신부님이야 원래 잘 삐쳐서 그런가 한다. ㅋㅋ 헤헤 

It's our pi-doo priest, and I think it's because he's always pi-doing well.

그러고는 오늘은 까사미아에 들르니 안나는 오질 않고 까페가 

썰렁해서 난 차도 마시지 않고 나와 버린다.

그러고는 난 점심을 조금 먹고는 카톨릭 대학병원에 간거란다.

내가 요즘 응급실 방문을 자주 하니 요런거 같고 응급실 올 필요 

없다 한다.

I often visit the emergency room these days, so it seems

like it is a problem and I do not need to come to the emergency room.

누가, ㅋㅋ 순환기 내과에 김창연 교수님이 히히 

근데 김창연 교수님은 아마도 다이어트 하시는거 같다.

But Professor Kim Chang-yeon is probably on a diet.

너무 너무 날씬해서 난 한참을 바라 본다.

그러고는 집에 와서는 마음을 풀고는 불로그에 마음을 실어 본다.

이제 크리스 마스도 3주 정도 남았나 그래봤자 시간도 훌쩍 흐른다고 봐야 한다.

이제 크리스 마스 지나고 나면 연말을 보내곤 하겠지!...

Chris Mars is three weeks away, and it’s time to say

that he’s going to spend the year after Chris Mars.

그러고는 우리의 모든 살림 살이도 올한해의 정리를 하고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ㅋㅋ 119 대원님들 대단이 송구 하고 고맙습니다. 후후 

119 members of the team are in charge of the party. Thank you.

오늘의 독서와 복음인데요.“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10절) 하시고 나서 길 잃은 양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착한 목자는 이 길 잃은 양을

어깨에 메고 나머지 양 떼가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 이 목자는 길 잃은 양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셨다. 이 목자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나타나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신”(필리 2,6-8) 분이시다.

 

백 마리의 양 떼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

그것은 목자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양이 무리에서 벗어난 것이다.

이 양은 태초에 주님께서 당신의 모습대로 창조하신 인간 아담이다.

그 아담이 죄를 지음으로써 천사들의 무리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그 때문에 인류 전체가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졌다.

주님께서는 인류를 죽음에서 삶으로 다시 부르신다.

그분의 죽음은 바로 우리를 위한 것이다.

 

그것은 죽었던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였다. 그분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길잃은 백 번째 양을 찾으면 더욱 기뻐하시는 분이시다.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어느 하나도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신다.

바오로 사도가 말하듯이 ‘그리스도 안에 모두가 한 몸’(1코린 12,12-31 참조)이 되려면

모자라는 부분을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모자라거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한 몸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시 이스라엘에서는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죄인들, 또한 윤리적으로

죄를 지은 사람들은 버림받은 사람들, 저주받은 사람들이었다. 예수께서는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보여주셨다. 이렇게 사회로부터 냉대받고

소외된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때면 그들과 함께 어울려 술잔을

기울이실 만큼 기뻐하신다. 그것은 예수님뿐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더 기뻐하시리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 우리 공동체에 어떤 사람이라도,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차별 없이 신앙의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을 볼 때는,

그가 멸망하지 않고 구원되도록 모든 교우가, 특히 교회의 지도자들이

힘써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것이 하느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회개가 필요하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의 양들이 아니라,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많은 경우에 이런 처지를 생각 못 하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한다고 하면서 조건이나 기억을 가지고 대한다.

그러나 하느님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 회개한 다음에는 기쁨만이 있다.

우리도 이러한 사랑을 갖고 살아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저번 달에 했던 네일이 시간이 지나니

떨어져가네요.

조만간 예약하고 가야지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에이스가 아파서 미루었었는데요.

친구가 잘하는 곳이 있다며

에이스가 아파서

엄마 고생했다며

네일을 해주겠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으흐흐흐 좋아라.

2시간 가까이 앉아서

관리를 받다 보니

추워진 날씨 덕분에 더 춥고

배고픈 시간 1시가 되다 보니

따끈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다는

친구를 위해

마라탕 어떠니?? 물으니

좋다고 해서 현지에서

먹는 맛 난다는

전주 효자동맛집

마라전주 에 다녀왔어요.

고우~~~

전주 효자동맛집

마라전주 입구에요.

신시가지 서희스타힐스 근처에서

네일을 하고

주소 찍고 눈 깜짝하는 사이에

도착을 했어요.

위치는 전주대학교 신정문 건너쪽

원룸촌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주차는 뭐 상가건물 뒤편에 해도 되고

골목골목 주차하시면 되겠더라고요.

전주 효자동맛집 마라전주

입구에서 보이는 메뉴를 보니

마라탕과

꿔바로우

깐풍기

깐풍 새우가 보여요.

다른건 없나 해서 들어가자마자

메뉴 스캔해보니

뭐 우리가 중국요리 집에서

먹는 음식들이 있어요.

볶음밥과 공깃밥도 있지만

마라탕 전문점이라서

단일 메뉴라고 봐야겠더라구요.

전주 효자동맛집 마라전주

영 업 시 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브레이크 타임 3시 ~ 5시

새로 생긴 곳이라 그런지

건물 외관 부터도 깨끗해서 좋던데요.

매장 들어가서 보니

블랙, 화이트로 된 인테리어가

역시 깨끗해서 좋더라고요.

저희는 1시 반쯤 매장에 들어갔는데요.

배달 주문이 엄청 들어오더라고요.

전주 효자동맛집 마라전주 는

7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는데요.

전주대에서는 이미 마라탕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현지에서 먹는 맛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주방도 거의 오픈 주방인데요

깨끗하고 좋았어요.

믿음 굿~~^^

테이블들 간격도 널찍하고 좋고

깨끗해서 굿.

그런데 어떻게 먹는 거지?

구경하다보니 궁금하다~~

실은 저는 마라탕은 처음 먹어보는데요.

친구는 중국 여행도 많이 다녀보고 해서

마라탕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메뉴를 정한거지만요.ㅋ

사장님 어떻게 주문하나요?

물어보니...

일하시는 분이 중국 분..

마라전주 에서 일하시는 분들

전부가 중국 분들이신가 봐요.

이러니 현지 맛이 나는 건가 싶어요.

현지 맛이 나는 마라탕 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생각했어요.ㅋㅋ

자,,

주문 해볼까요?

저희는

꿔바로우 미니 사이즈와

새우볶음밥

그리고 마라탕을 먹는다고

주문을 했어요.

마라탕과 마라샹궈의 재료는

위에 사진에 보이는

오픈 냉장고에서 고르면 되는데요.

재료들이 종류도 많고 신선하게

보관되고 있어요.

재료들 밑에 한글로도 중국어로도

이름이 적혀 있어요.ㅎㅎ

이거 보고 먹고 싶은 거 고르시면 돼요.

마라탕은 6000원부터 주문이 가능하고요.

100g 당 1680원이에요.

저희는 셀프 마라탕으로 1개 주문했어요.

한쪽에 준비된 요기 스텐볼에 담아 볼게요.

다른 분들 보니까

인원수대로 따로따로 담아서 주문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샤브샤브 먹듯이 배추도 담고

햄, 맛살도 담고

먹고 싶은 거 다 담으면 돼요.

종류별로 이것저것 양껏 담았어요.

처음 먹어보는 식재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재료들이 하나같이 다

신선하고 좋아 보여요.

그만큼 회전율이 많은 곳이라는 말이겠죠.

분모자 포함해서 한가득

담아서 카운터로 가지고 가면 돼요.

카운터로 가지고 가면

저울에 무게를 재서 계산이 들어가고

이 재료를 가지고 마라탕을 만든다고 해요.

여기에 고기를 따로 추가하면 되는데요.

저희도 소고기를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마라전주 는 맵기가 단계별로 있다고

이것도 정해야 하더라고요.

저희는 신라면 수준의

1단계 마라탕으로 주문했어요.

제가 마라탕 초보라서요..ㅋㅋ

전주 효자동맛집

마라전주 는 모든 게 셀프예요.

물도 셀프

수저 젓가락

앞접시

앞치마

물티슈

등등

그런지 모르고 앉아서 기다렸어요.ㅋ

주문 후 금세 나온 음식들이에요.

빨리 먹어보고 싶으다.

다시 보니 먹고 싶으네요.

먼저 나온 새우볶음밥

일반 볶음밥에 2천 원 추가해서

주문한 새우볶음밥이에요.

같은 볶음밥이라도 집에서

한 거보다는

중국요리집에서 먹는 볶음밥이

맛있는 거 알죠?

딱 그 맛이에요.

중국집에서 먹는 맛.

밥알이 탱글탱글 살아있어

고슬고슬하고

간도 적당해서

맛있더라고요.

​ 전라도 전주 효자동 우리의 사촌 임소현이 산다.

Hyoja-dong, Jeonju, Jeolla-do Our cousin Lim So-hyun lives.

임소현이도 나중에 지은 이름이고 본래 이름은 

순자라고 한다.

ㅋㅋ 임순자 순자 보담은 소현이 임소현이가 났겠지, 아마도 ㅋ 호호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