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시작이라고 하는 입동
이젠 정말 가을이 지나가는듯 하다.
It seems that autumn is passing now.
집에선 그리도 선선한거 보니 나뭇잎들도
단풍이 조금씩 떨어 지곤 한다.
이제 마음을 잡아 보는데 오늘도 어제도
많이 힘이 든거 같으다.
내가 필히 사용하는 키보드에 우유를 쏟아 가지고는
조금 허술한데가 있어서 그걸 고치느라 생 발광을 한다. ㅋㅋ
그래서 사람은 모든거를 조신하게 살아야 한다고 본다.
그래도 나의 처신이 남다르지 않았나를 생각해 보는데
살아온 날들이 조금씩 삶에 철드는 것이라 본다.
이제 나이가 드니 시근이 조금씩 트인다고 보면서 사는데
그렇게도 많은 갈등을 겪고 살아 오지 않았나 한다.
사람이면 누구나 행복을 추구 하는데 언제라도 자신의
행복론에 가끔은 감동을 할 때도 있는거라 한다.
오늘은 아침 미사 지내고 보니 어제는 성모당 미사 지낸다고 가서는
우리 성당에 아침 미사를 안 지내고 보니 오늘 아침 미사에
들어가니 참을 생소한 것도 같다.
그래서 사람은 꾸준히 살아야 하는데 난 가끔씩 빠지는 통에
매일 미사가 때로는 어색하기도 한다.
그러고는 이번 주일 까지 우리 보좌 신부님이 자기의 모친 장례에
기도 많이 해줬다고 내일 모레 7일까지 까사미아에 신자들은 차를 꽁짜로 준대
우리 조동혁 아우구스티노 보좌 신부님의 인심이라 한다.
그러고는 난 성당을 나와서 집으로 오는데 낙엽이 조금씩 날리는가도 싶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약은 집사의 애기가 대두 된다.
성경에 나오는 집사는 아주 고약한 종인데 그러한 약은 종에게
주인은 영리하다고 칭찬을 한다.
그러한 성경 말씀대로 약은 집사 뿐만이 아니하 이 세상의 영리한
사람들이 빛의 자녀 보다도 영리하다고 한다.
As such a Bible says, the medicine is not only the butler,
but the clever people of this world are smarter than the children of light.
우리는 주님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일이 모든 준비를 하라고 한다.
마음의 준비 자신의 죄를 회개 하고 반성하는 그러한 삶이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좋을가 싶다.
오늘은 컴퓨터가 잘되지 않아서 마음이 조금 초조하다
그래서 나의 삶이 모든게 잃어 버린거 처럼 온갖 생각이 무너 진다고 본다.
이제 오늘이 지나고 내일 모레면 입동이란다.
이젠 겨울을 맞이 해야할거 같다.
오늘은 이만 시간 관계상 줄이고 싶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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