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우리나라의 산행 코스a mountain course in Korea

수성구 2021. 10. 1. 16:39

우리나라의 산행 코스

a mountain course in Korea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7080 추억의

가을 치고는 참따뜻한 날씨를 보내고 있다.

It is having a warm weather for autumn. 

요즘엔 오곡이 무르익어서 그런지 때때로 비도 오고

이렇게 햋볕이 강한 날이 주어진다고 본다.

그래서 우리는 이 지구상에서의 가장 적합한

날씨를 가지고 산다고 본다.

사계절은 누리는 우리는 매우 하늘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본다.

We enjoy the four seasons and we should be very grateful to heaven. 

감사는 곧 더욱 큰 감사를 부르기도 한데 그것이 하나의

행복의 조건이 아닐수가 없다.

살아 간다는 것이 참으로 미묘한데 그래서 그런지 나의

생각과 말도 가슴 저미는 가을의 사람이라고 본다.

이젠 창가에 앉아 보는데 새벽에는 조금 선선함을 불러 주는데

오후가 되니 참으로 날씨 한번 되게 덥다.

Now I sit at the window and call it a little cool at dawn,

 but it is very hot once in the afternoon.

요즘 일교차가 너무 커서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데 비해서

낮에는 덥다고 한다.

아침에는 성당을 가서 미사를 지내는데 오늘도 우리 삐돌이

주임 신부님의 강론이 길다.

오늘은 독서와 복음만 하는게 아니고 오늘 데레사 성녀의

축일이라고 덧붙여서 강론을 한다.

그래서 강론이 조금 길었던가 보다.

요즘 우리 안나는 무척 바쁘다 우리 알비나 케롤린도 바쁘다.

These days, Anna is very busy. Our Albina Caroline is also busy. 

알비나는 어저께 집을 보러 다니더니 오늘은 가구를 보러 다닌다.

이제 살던 집이 재개발 들어 가면 보상도 넉넉히 받나 본다.

그래서 묵은 살림은 버리고 새로운 살림 장만 하느라고 매우 바쁘다.

So I am very busy leaving the old house and doing a new house. 

그러고는 오늘은 성당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이젠 나만의 시간을 보낸다.

우리집에 오는 화성재가 배문숙이는 처음엔 잘하더니 이젠 몸사리느라고

일도 마다 한다.

내 일은 내가 해야 하는게 맞지만 그래도 자기들은 고액을 받는

월급쟁이인거라 그래도 봉사는 그다지 몸사리지 말았음 한다.

It is right that I should do it, but they are a high-paid salary, so I do not want to be very good at service. 

오늘은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독서와 복음을 다했는데 그래도 다시 한번

각인시키려 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마태 18,3).

이 말씀은 교회가 이 어린 성녀의 살아있는 모범으로 그 자녀들에게 제시하는 복음적인 이념이다.

프랑스의 알랑송에서 태어난 데레사는 15세에 리지외에 있는 가르멜 수녀원에 9년을 살았고,

그곳에서는 특별한 영적인 노력을 하였다.

 

성녀는 그의 언니 첼리나의 명을 들어 내적 체험을 썼는데 그것이 “영혼의 이야기”이며,

이것으로 성녀가 존경을 받게 되는 자서전이다. 그리고 성녀는 그의 작품

“영적인 아이의 작은 길”에서 무한한 봉헌을 하고 있다. 성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나는 좋으신 하느님께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았다!” 이 말은 자신의

“성소”를 발견한 교회의 마음으로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힘을 말하는 것이다.

 

성녀는 짧은 기간의 수도 생활이었지만, 그리고 한번 들어가면 바깥 구경을

전혀 할 수 없는 봉쇄 수도원에 살았으면서도, 그 안에서 전교 지방에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전교 지방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을 하였다. 자신은 한 번도 전교 지방에 가서

전교해본 일이 없으면서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포교사업의 수호자’로 선포되었다.

 

성녀는 수도원 안에서 몇 년간의 수련장으로 일했으며, 많은 사람을 위해 영적인

삶의 스승이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성녀를 조금씩 세상의 구원을 위한 사랑에

자신을 모두 바치도록 인도하셨다. 여기서 ‘포교사업의 수호자’가 될 수 있었다.

자신의 모든 삶을 이를 위해 바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성녀는 작은 일에 충실하였다.

문을 조용히 닫는다든지, 복도를 다닐 때 조용하게 하는 것 등이다.

성녀는 특별한 업적을 통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일상으로 성녀가 되신 것이다.

 

또한, 성녀는 성체를 통해 자신의 사도적 역할을 발견하였고, 이 성체는 오늘 우리에게

역시 성체의 “영적인 가난”을 통하여 무엇보다도 전교 지역의 교회에 대한 큰 지향을

통하여 성녀를 닮을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축성된 적은 양의 빵과 포도주를 통하여

공동체의 전례 안에서 “가장 미소한 분”이 되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사람을

사랑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길을 십자가로써 가르쳐 주셨다. 십자가 위에서 끝까지

당신 자신을 낮추시면서 아버지의 뜻을 완전히 이루셨다.

오늘 복음 말씀처럼 어린이는 도움을 받고, 보호와 지도를 받아야 하는 존재이다.

이렇게 도움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어린이처럼 하느님 앞에 인간은 하느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

언제나 하느님께 달아 들고 하느님의 도움을 청하면서 자신을 낮출 수 있는 사람은

진정 하느님 앞에 어린이와 같은 사람이고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하느님의 말씀과 하느님의 뜻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즉시 실천하는 그래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이 바로 어린이와 같은 사람이며, 그러한 삶을 사신 유일한 어린이이신 아드님을 닮는 것이다. 그러한 어린이와 같은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오늘은 우리나라를 돌아 볼까 합니다.

단풍이 고운 산으로 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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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俗離山;1058m), 충북 보은 속리산면, 경북 상주 화북면,

특징, 볼거리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에 걸쳐 있는 속리산은 우리나라 대찰 가운데 하나인

법주사를 품고 있다.

정상인 천황봉(1,058m), 비로봉(1,032m), 문장대(1,033m), 관음봉(982m), 입석대 등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장쾌하다. 봉우리가 아홉 개 있는 산이라고 해서 신라시대 이전에는

구봉산이라고도 불렀다.

속리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한국 8경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가을엔 만상홍엽의 단풍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지고, 겨울의 설경은 마치 묵향기 그윽한 한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등 4계절

경관이 모두 수려하다.

속리산은 법주사(사적 명승지4호), 문장대, 정2품 소나무(천연기념물 103호)로 대표된다.

법주사에는 팔상전, 쌍사자석등, 석연지의 국보와 사천왕석등, 대웅전, 원통보전, 마애여래의상,

신법천문도병풍의 보물등 문화재가 많다.

문장대는 해발 1,033m높이로 속리산의 한 봉우리이며, 문장대에 오르면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문장대는 바위가 하늘 높이 치솟아 흰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일명 운장대라고도 한다. 문장대 안내판에는 문장대를 세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을 전하고 있다.

정2품 소나무는 법주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수령 600여년의 소나무로, 조선 세조 때,

임금님으로부터 정이품이란 벼슬을 하사 받았다고 한다. 이 소나무는 마치 우산을 펼친

듯한 우아한 자태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세조대왕(1464년)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대왕이 탄 연이 이 소나무에 걸릴까 염려해

'연 걸린다'라고 소리치자 소나무가지가 번쩍 들려 무사히 통과했다는 사연으로

'연걸이 나무'라고도 한다. 이러한 연유로 대왕은 이 나무에 정2품의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속리산은 산행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은 산이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찾아와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곳 이어서인지 관광객들이 수시로 찾아든다. 속리산 단풍은 설악이나

내장산과 같이 화려하지 않고 은은하다.

1,033m높이의 문장대에 오르면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신선대

휴게소에서 주변 풍광으로 청법대 바위의 웅잠함에 감탄하게 된다.

신랑 헌강왕 때 고운 최치원이 속리산에 와서 남긴 시가 유명하다

"도는 사람을 멀리하지 않는데/사람은 도를 멀리 하고/산은 속세를 떠나지 않으나/

속세는 산을 떠나는구나"(道不遠人人遠道, 山非離俗俗離山)

우암 송시열은 속리산 은폭동에서 다음과 같은 시를 남기기도 했다

"양양하게 흐르는 것이 물인데/어찌하여 돌 속에서 울기만 하나/ 세상사람들이 때묻은

발 씻을까 두려워/자취 감추고 소리만 내네"

 

인기명산 [10위]

법주사, 문장대, 정2품 소나무 대표되는 속리산은 법주사 입구의 울창한 오리숲, 기암괴석이

즐비한 수려한 경관에 단풍 또한 장관이다. 단풍이 절정인 10월에 많이 찾으며 봄에도 인기

있다. 법주사에는 여러 문화재가 많고. 복천암까지의 나들이 코스도 있어 사계절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예로부터 산세가 수려하여 제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경관이 아름답고

망개나무, 미선나무 등 1,000여 종이 넘는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7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법주사(法住寺), 문장대,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정이품송(正二品松) 및 천연기념물 제207호인

망개나무가 유명하다

충북 보은에 속리산 문장대는 저도 처녀때 은행 다니던

친구들과 같이 간적이 있어요.

산행은 계절 없이 무척 좋은거 같지만 좋은게 가을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