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다시 한번의 역사 이야기 & 미사에 존다. ㅋㅋOnce again, the history story & Mass.

수성구 2021. 6. 28. 16:28

 

 다시 한번의 역사 이야기 & 미사에 존다. ㅋㅋ

Once again, the history story & Mass. 

이제 유월이 다 가는가도 싶다.

내일 모레면 벌써 7월이라 한다.

Tomorrow, it is already July. 

"내고장 7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계절"

이러면서 나의 마음에 새록 새록 잡히는

유월의 아름다움이 이제 다 간다고 본다.

이제 하루를 접어 가면서 난 오늘도 마음의

창을 열어 보면서 창가에서 넋두리를 해본다.

Now, as I close the day, I open the window of my mind today

 and try to be sad at the window.

이제 방울 토마토는 나의 시선에서 가까이 하고픈데

제법 푸른 잎을 띄면서 오늘의 영광을 거둔다고 본다.

이제 유월이 다 가나 싶은데 그래서 아직은 선선함이

묻어 난다고 본다.

아직은 무더위가 아닌 6월의 더위라지만 이젠 하지도

지난 여름이 성큼 나의 문앞에서 자릴 한다고 본다.

오늘은 일찌기 일어나서 그런지 하루 종일 헤롱 헤롱 거린다.

Today I wake up early and I go around all day. 

잠에서 덜깨어난 사람이 되나서 그렇게 오전에 볼일을 보는데도

잠에서의 일을 보고는 한다.

오늘은 새벽에 새벽 미사를 간것이다.

오늘 새벽미사에는 해설자가  데오 도시아인데 우리집에

많은 일을 거들어준 토마스 형제의 아내 이자 마누라 란다. ㅋㅋ헤헤

그래서 그런지 나의 집에 궂은일 많이도 도와 줘서 잊혀 지지를 않는다.

So I do not support it because I helped a lot of bad things in my house. 

토마스 형제는 요 며칠전에 우리 삐돌이 신부님께 인사 하는걸 보곤 했다

그래서 데오도시아는 자기 남편이 삐돌이 신부님과 인사 한것도 모르더라. ㅋㅋ 호호

So Deodoria didn't even know that her husband had said hello to Father Pidol.

그런거 보면 난 일러준거를 일러쟁이가 된거란다.

그러곤 데오도시아는 자녀가 셋이네 그중 막내가 머슴앤데

그저께 코쟁이가 벌써 산업체에 들어 갔다 한다.

그러고 집은 상동에 살다가 황금동을 이사를 해도 자주 성당에 봉사하러

오는 데오 도시아 아마도 대학까지 나오지 않았나 한다.

And even if the house lives in Sangdong and moves to the Golden Dong,

 it is often the Deo Dosia who comes to serve the cathedral. 

그래서 옷입는 것도 항상 단정하고 반듯하다.

그 사람의 배경과 학력을 보면 아무리 허름해도 자신의 모습에서의

기본 학력이 묻어 난다.

그러곤 데오도시아 들안길에서의 버스를 타고 간다고 우리집

부근에서 헤어 진거라 본다.

그러곤 오늘 새벽 미사에 우스운거는 내가 졸고 있으니 우리 삐돌이 신부님

날 깨워주시려는지 난 바라 볼라치면 날 빠안히 보시곤 한다.ㅋㅋ 히히

Then, the funny thing about the mass at dawn today is that I am sleeping,

 so my priest is going to wake me up. 

그러기를 몇번 하시는데 우리 삐돌이 신부님은 자기 강론때 신자들이

졸고 하는걸 누가 그러더라, 싫어 하신다고 ㅋㅋ 히히

그러곤 아침 미사 아니 새벽미사 마치고나서느 잠을 자야 하는데

비틀 거리면서 이병원 저병원으로 돌아 다니다가 왔다.

그러고는 난 낮에 좀 자둔건데 그래도 1시간 잤다고 몸이 훨씬 가볍다.

Then I was sleeping a little during the day, but I am much lighter because I slept for an hour.

그러면서 중동에 우리과자를 팔길래 한봉지 사가지고 머으면서 글을 올리곤 한다.

우리 삐돌이 신부님 오늘 강론은 분명히 좋으신 말씀을 들었는데 난 졸아서 그런지

ㅋㅋ 호호 다까먹은 거란다.

오늘의 복음인데 이 제자들에게 현세적인 것에서 영원한 것으로, 속된 것에서 

거룩한 것으로, 육적인 것에서 영적인 것으로 건너가라고 명령하신다.

예수님은 낮은 신분으로 겸손하게 사셨다. 그분께는 정해진 집이 없었다.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20절) 고 하셨다. 그분은 차림새도 수수했다.

그분은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도 아무런 권한을 행사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당신 나라에 대해 알고 계셨지만, 임금이 되기를 마다하셨다.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해 주십시오.”(21절) 이 말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 주님을 따르겠다는 말이다.

그러나 하느님을 섬기려면, 우리가 귀중하게 여기는 다른 모든 것보다

하느님을 첫 자리에 모셔야 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카인처럼 둘째가는 것을

하느님께 바치는 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당신과 함께 있는

이들을 위하여“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마태 12,48), “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어머니다.”(마태 12,50)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가족 때문에 그리스도를 따르지 못한다는 핑계를 대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22절) 이 말씀은

죽은 것들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뜻이 담겨 있다.

“여러분 안에 있는 현세적인 것들, 곧 불륜, 더러움, 욕정, 나쁜 욕망

, 탐욕을 죽이십시오. 탐욕은 우상숭배입니다.”(콜로 3,5) 이런 것들은 죽은 것들이다.

 

염라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모두 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염라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

"예, 단종(17세)입니다."

"그럼, 제일 장수하신 분과 재임기간은?"

"영조(21대) 83세에 승하하셨는데,

51년간 재위하셨습니다."

"장남이 왕위를 계승한 임금은?"

"7명뿐입니다.

(문종.단종.연산군.인종.현종.숙종.순종 / 26%)

"자녀를 가장 많이 둔 임금은?"

"태종(3대)으로

부인 12명에서 29명(12남 17녀)의 자녀를 생산했습니다."

"후손을 못 둔 임금은?"

* 단종 (6대)

* 인종 (12대)

* 경종 (20대)

* 순종 (27대) 입니다.

"안방 출입이 제일 잦았던 임금은?"

* 부인 12명인 3대 태종

* 부인 12명인 9대 성종입니다.

"폭정을 한 왕은?"

"단연, 연산군(10대)입니다"

"제일 선정을 베푼 임금은?"

"예, 통역을 맡고 있는 '짐' 이라고 생각합니다,,

"염라대왕:

세종은 백성도 잘 보살폈지만,

밤 정치도 잘 해

부인 6명에 22명의 자녀를 둬,

생산공장도 KS 마크라고 들었소이다~!!

"세종대왕 : 네, 황송합니다.,,!!"

" 조선조 임금 중에서 가장 됐다 한 임금은?"

"예,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대왕인데

태평성대를 구가했습니다."

"조선조 임금들의 평균 수명은?

" 47세입니다"

"그렇게 단명한 이유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들을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오랫동안 살려고 애썼지만,

생명은 대단히 짧았습니다.

"이유인즉,,,,

첫째. ☞ 10대 전반부터

수많은 후궁들 속에서 과도하게 성생활을 했고,

정력제에 해당하는 보약을

자주 복용하여 독이 몸에 쌓였고,

둘째. ☞ 일거수 일투족을

다른 사람이 모두 대신해 줘

자신이 움직일 필요가 없어 운동이 부족했으며,

셋째. ☞ 임금들의 생활은

일반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고달팠습니다.

기상시간은 오전 6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엔 밤 11시,

결국은 체력이 달렸기 때문입니다.

♠500년 역사공부 였습니다

ㅋㅋ 다시 한번 공부하시라고 였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