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무궁화 우리나라꽃mugunghwa korean flower

수성구 2021. 6. 30. 15:57

무궁화 우리나라꽃

mugunghwa korean flower 

이제 내일이면 7월이란다.

벌써 내가 안보는 틈을 타 무궁화가 많이도 폈네

I've already seen a lot of Mugunghwa in the gap I can not see. 

그렇게 피는 무궁화가한 석달 피고는 10월쯤에

진다고 한다.

무궁화의 속설이 참 많기도 한다.

그렇게 무궁화가 피는 동안에 난 지금도 건강이

문제가 되지 않나 실험을 한다.

사람의 마음속은 알수가 없는데 누구라도 그 사람의

하는 말과 행동이 나의 머릿속에서의 판단을 하게 된다.

I do not know the mind of a person, but anyone's words

 and actions make judgments in my head.

하루 하루 살아 가면서 사람의 생각 가운데에서 살아

사는데 우리들의 생각이 너무 복잡하고 교묘해서

사람이 사람의 행실을 저울질을 못한다고 본다.

그렇게 살아 가는 데에는 삶의 지포를 떠안고서

우리의 인생 어쩌구 하는 모양새를 갖추고 살아 가나 본다.

오늘은 기분이 별로란다.

왜냐면 오늘 미사에 우리 삐돌이 신부님의 강론에 삐돌이 신부님의

생각을 읽어 간다고 본다.

Because today I think I read the idea of ​​the priest in the lecture of our priest. 

우리 보좌 신부님은 성경으로 강론을 하시는데 우리 삐돌이

신부님도 성경으로 강론을 하시지만 나이가 아니 연세가 드셔서

그런지 이제 강론도 그렇게 좋은 강론을 기대 하기가 어렵다

물론 성경을 읽으면서 강론을 하시는데 그래도 예전 보담은

뭔가가 희박하신거 같다.

Of course, he reads the Bible and makes an argument, but it seems that the old Bodam is thin. 

자꾸만 질문을 하시는 것도 뭔가가 자신이 떨어지시는거 같기에

강론 내용이 그다지 매력이 없어진거 같다.

이제 얼마 남지 않는 본당 사제직에 좀더 열성적으로 해 주셧음 한다.

이제 본당을 떠나서 혼자서의 미사를 지내시게 될텐데 그래도 신자들의

사랑 받으면서 인기 있는 미사를 올려 주셨음 한다.

Now you will leave the parish and have a Mass alone,

 but I would like you to be loved by believers and raise a popular mass. 

그래서 난 응원차에 선물이라고 본다.화이팅 하시라고 ㅠㅠ

유종의 미를 거두시라고 말입니다. ㅋㅋ 씩씩

그러고는 난 오늘 나에게 밥을 얻어 먹지 못해서 날 그리 괴롭히던 사람한테

밥을 사준거란다.

근데 난 얻어 먹을 때는 그냥 주는 데로 먹는데 오늘 내게 얻어 먹는 사람이

이거 시켜라 한다.

나도 양심상 고기를 주문하는데 더이상의 것을 요구를 한다.

I also ask for more to order meat in conscience. 

그래서 난 점심으로 껍데게 벗기도 나온거란다.

오늘은 아직은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난 요즘 운동도 게을리 한다.

그래서 요즘 걷기가 불편하고 앉기도 불편하다.

우리의 몸은 늙어 갈수록 모든것이 쇠퇴해 지는데 운동으로

자신의 몸을 조금은 단련 시켜야 한다고 본다.

Our body is getting older and everything is declining, but we think

 that we should train our body a little by exercise. 

오늘의 독서와 복음이란다.예수께서는 호수를 건너, 가다라 지방으로 가셔서

무덤에 사는 마귀 들린 사람들을 만나신다. 마귀 들린 이들은 우상숭배에 빠진 이들을 의미한다.

쇠사슬에 묶여 무덤에 산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하느님을 멀리하고 자신의 죄라는

쇠사슬과 죄라고 하는 차꼬에 묶여 있는 것이다. “하느님의 아드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되기도 전에 저희를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29절) 한다.

그가 말하는 때는 “메시아의 때”로서 마귀가 정복당하는 때를 말한다.

그러면서 “저희를 쫓아내시려거든 저 돼지 떼 속으로나 들여보내 주십시오.”(31절) 하고 간청한다.

돼지 떼는 호수 가까운 곳에서 아무것이나 주워 먹으며 세상의 죄에 따라

살던 믿음이 없는 사람들을 상징한다. 이 속된 호수 가까이 사는 그들은

오류와 무절제한 욕망에 젖어있어서 쉽게 마귀들에게 정복당하고 만다.

 

예수께서는 “가라!”하고 명령하셨고, 마귀들은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

돼지 떼는 물속에 빠져 죽는다(32절). 이러한 소식을 들은 동네 사람들이

나와서 예수님을 보고는 저희 마을에서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34절)고 전하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매 순간 하느님의 뜻 앞에 서 있다.

이 하느님의 뜻은 하나의 십자가의 도전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십자가를 어떻게 지고 가면서 앞으로 나아가느냐가 중요하다.

그 십자가가 영광을 줄 줄 알지만, 그 과정이 두려워 그 십자가를 버려야 할까?

아니면 그 도전에 순순히 응답함으로써 영광을 누릴까?

여기서 또한 우리의 선택이 필요하다. 주님께 올바로 응답하는 선택을 하여야 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주님께 우리 자신을 봉헌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1950년대 국민학교 화단에서 처음 본 무궁화의 기억은 이렇습니다.

꽃에 찐득한 것이 나와 있어 손을 대면 찐득한 것이 손에 달라붙어 느낌이 좋지 못하였습니다.

무궁화에서 느끼는 옛날과 지금

무궁화 꽃길

옛날에는 무궁화 꽃이 사람의 보살핌이 부족했을까요?

아주 볼품이 없었으며 사랑받지 못하고 천대받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꽃이 배배 감겨서 괴롭게 떨어져 있는 모양이 처량하고 불쌍한 모습의 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심었을 무궁화 초라하였습니다.

다른 수십수백 종의 꽃에는 진드기가 달려들지 않지만 오직 무궁화에는 진드기가 기생하고 찐득한 기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동안 피고 지고 끊이지 않고 이어서 피고 지기를 연이어 하였습니다.

나의 어린 날의 기억 속의 무궁화는 아름답지도 않고 추하고 떨어져 있는 모습도 보기가 흉했습니다.

지금 느끼는 무궁화 생각

왜일까요?

지금은 찾아보려도 무궁화에 진드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깨끗하고 색도 다양하게 선명하여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는 무궁화를 보게 됩니다.

교육기관의 화단이 아니어도 길거리에서 공원에서 무궁화를 만나게 됩니다.

국화는 그 민족의 기질을 역사를 담고 있을까요?

나라가 어려웠을 때는 무궁화도 시련을 느끼고 어려움이 있었을까요?

외침이 있고 경제적으로 도탄에 빠져있을 시대에는 보살핌도 부족하였기에 무궁화 국화까지도 볼품없는 모양으로 시련을 겪고 있었다는 생각이 됩니다.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고 잘 사는 나라가 되면서 나라꽃 무궁화도 보살핌이 달라 심어지는 면적도 넓어지고 무궁화 꽃길도 생겨 국화인 무궁화 사랑이 온 나라에 번져 지금은 거리에서 공원에서 무궁화를 흔하게 만나는 꽃이 되었습니다.

꽃송이가 아름답고 단아함이 있어 보기에 좋습니다.

끊이지 않고 이어서 피는 무궁화가 상징하는 모습도 우리 민족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구상에 많은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단군왕검의 건국설화를 이어 온 민족의 부침은 천회에 가까운 침략에도 지켜온 민족의 기질을 무궁화 꽃에서 생각합니다.

백의민족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흰색의 옷을 좋아한 것 때문에 불린 이름이겠습니다. 단일민족이라는 것과 백의민족이라는 것 모두 나라의 국력이 어려울 때에 불린 이름입니다.

지금은 많은 외국인이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또 얼마나 많은 수의 우리나라의 젊은 청춘 기술인들이 외국에 진출하여 생활하고 있습니까?

국제인이 되어야 살아갈 수 있는 시대입니다.

무궁화는 우리나라 태극기이며 전 세계에서 펄럭이고 있듯이 꽃도 만방에 피어나야 합니다.

당신이 무궁화입니다.

글 마치며

무궁화의 모습에서 나라의 힘을 생각합니다. 잘 사는 나라 경제가 성장하여 강한 나라가 될수록 무궁화도 더 아름답게 피고 더 많은 넓은 면적에 무궁화 꽃이 피게 될 것입니다.

나라사랑 무궁화 사랑 아름다운 무궁화가 세계만방에 화려하게 피기를 희망합니다. 해외에 진출한 개인과 기업 모두 무궁화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