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국사& 비오는 날national history and rainy day

수성구 2021. 6. 15. 15:29

 

국사& 비오는 날

national history and rainy day 

오늘 하루를 어찌 보내는지 오후가 되니

눈이 거물 거물한다.ㅋㅋ

그래서 오늘은 왠지 하루종일 몸이 찌푸덩한게

그리도 피곤함에 몸부림을 한다고 본다.

So today I think that I struggle with tiredness even though I am frowning all day long. 

그래서 난 오늘 아침 미사를 지내고 와서는

점심 한숫갈 먹고 노곤해서 또 잠을 잔것이니라.

그렇게 하루가 지루한거 같은데 난 하루 일과를

더듬어 가면서 하루를 보람차게 잘 보내곤 한다.

그렇게 살아 가는 동안에 우리안에 나 자신을 찾으면서

살아 가는 나의 마음과 행동에 그리도 벗이 그리워 지는 날을

보내곤 한다.

While I live like that, I spend a day in my mind and behavior to find myself in us and to live. 

사람이라는거 참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해도 자기 스스로를

가두면 그것이 문제가 되곤 한다.

난 이렇게 글을 더듬어 가는데 그저께 우리 삐돌이 신부님 글을

보노라면 참 글을 잘 쓰신거 같아 보이시더라.

마음에 들지 않는 삶도 마음에 드는 삶도 지내다 보면

다 그렇게 깊은 생각에서의 하루를 보내곤 한다.

I do not like life, I like life, and I spend a day in such a deep thought. 

오늘도 아침에 비가 오신다고 하지만 흐릿한 날이 아침을 반기려 하나 본다.

그래서 아침 미사를 지내는데 오늘은 우리 큰 삐돌이 신부님이 아니고

작은 우리 보좌 신부님이 미사를 하신다.

그래서 간만에 한숨이 나오는데 우리 삐돌이 신부님 너무 혼자서

힘이 드시질 않나 싶었다.

매일 미사에 강론에 그렇게 노인네가 힘이 드시는걸 ㅋㅋ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온다.

그래서 우리 작은 삐돌이 보좌 신부님의 미사를 지내면서 오늘도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마음을 다하여 본다.

So, while doing the Mass of our little peduncle assistant priest,

 I try my heart with the name of love today. 

그렇게 강론에 힘주어서 하시는데 강론 내용은 "원수를 사랑하라"

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상처의 두려움에 대한 강론을 하시는데 나도 가금은 나의

상처를 식지 않음에 두려워 하고는 한다.

나의 상처는 다른 사람에 비하면 베이비적 수준밖에 안되는데

난 뭐가 그리 아픈지 만날 만날 눈물이 마를날이 없다.

I have no day to meet tears to meet what is so sick. 

그러고는 우리 보좌 신부님께서 "하느님의 삶에서 우리 자신을 발견한다"

라고 하신다.

요즘에 강론은 큰 삐돌이 신부님이나 작은 삐돌이 신부님이나

강론 내용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나의 일상에 맞아 떨어 지는거 같다.

그래서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한다.

So in today's gospel, "Love your enemies,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그분에게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한다

He will rain to the wicked and the good, and to the righteous,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the good 

그러면서 "너희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게서 완전하신것 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모든 복음과 강론은 우리의 마음에 살이 찌고는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고 본다.

 

 

국사 요점정리

 

 

 

III 통일 신라와 발해

4. 발해의 성립과 발전

(1) 고구려 유민 대조영, 발해를 세우다

➡ 발해의 건국

➡ 고구려를 멸망시킨 당은 고구려 유민들을 중국으로 이주시켰으나 고구

려의 땅에 진출하지는 않았다. 신라 역시 대동강 이북 지역으로 진출하

지 않음으로써 고구려의 땅은 빈 땅이 되었다. 이 틈을 타 대조영이 고

구려 인과 말갈 인들을 이끌고 만주 지역으로 이동하였다.

➡ 대조영은 쫓아오는 당의 군대를 물리치고 지린 성의 동모산 근처에 도읍

을 정하고 발해를 세웠다.

➡ 이로써 한반도는 남쪽의 신라와 북쪽의 발해라는 남북국 시대를 맞이하

였다.

➡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

➡ 발해 주민은 고구려인이 지배층, 말갈 인이 피지배층이었다.

➡ 유득공, “발해고”

➡ 조선 시대의 후기 실학자인 유득공이 발해에 대해 서술한 책.

➡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했음을 보여주는 책.

➡ 발해는 고구려의 계승 의식이 매우 강하였다.

(2) 만주에서 연해주까지 아우르다

➡ 발해의 성장

➡ 발해는 돌궐, 일본 등과 친선 관계를 맺어 당, 신라를 견제하였다.

➡ 무왕

➡ 당이 발해를 압박해오자 무왕은 산둥 지방을 먼저 공격하기도

했다.

➡ 문왕

➡ 당과의 대결이 발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당의 문

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관계를 개선하였다.

➡ 중앙의 통치 제도와 지방 제도를 마련하여 왕권 강화를 도모하

고 지방 제도를 마련하여 왕권 강화를 도모하고 유학과 불교를

진흥시켰다.

선왕 (최고 전성기)

➡ 대부분의 말갈족을 복속시켰고, 요동 지방에 진출하여 지방 행

정 구역을 정비하였다.

➡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발해는 ‘바다 동쪽의 번성한 나라’라는

의미의 ‘해동성국’이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다.

➡ 10세기 초, 거란의 공격으로 멸망하였고, 대부분의 유민은 고려에 포섭

되었다.

➡ 정치 제도와 생활

➡ 발해는 독자적인 연호(<-왕권 강화)를 사용하였으며, 한편으로는 당의

문물을 수용하여 정치 제도를 정비하였다.

➡ 발해의 중앙 정치 조직은 3성 6부를 본 뜬 형태로 이루어져 있지만 운

영에 있어서는 독자적인 모습이었다.

<그림 1> 발해의 3성 6

➡ 당의 3성 6부와 다른 점은?

➡ 정당성을 좌사정과 우사정으로 나눴음 (그림에 없음, 충인의를

좌사정으로, 지예신을 우사정으로 나눴음)

➡ 6부의 명칭을 유교 덕목으로 바꿨음

➡ 지방은 5경 15부로 편성하고, 그 밑에 62주를 두었다.

➡ 5경은 군사 요충지로서 지방의 거점이 되었고, 15부는 지방 통치의 중

심 역할을 하였다. 가장 말단의 촌락은 토착 세력이 다스렸다.

➡ 피지배층인 말갈인은 자신들의 전통적인 사회 조직을 그대로 유지하면

서 생활하였다.

➡ 발해 사람들은 고구려의 전통을 이어받아 말 타기와 활쏘기를 좋아하였

고 온돌을 사용하였으며 격구를 즐겼다. 그러나 복식 제도는 당의 영향

을 받아 관리의 등급에 따른 구별이 있었다.

 

나타났다.

(3) 후삼국이 성립하다

➡ 후백제의 견훤

➡ 서남 해안의 군진 세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호족이었다.

➡ 서남 해안의 해상 세력과 초적을 흡수하여 무진주를 점령한 후 완산주

(전주)에 처음으로 후백제를 세웠다.

➡ 후고구려의 궁예

➡ 신라 왕족 출신이었다.

➡ 북원(원주) 지방의 초적을 바탕으로 세력을 넓혀 나갔따.

➡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를 장악하고, 송악(개성)을 도읍으로 하여 후고구

려를 세웠다.

이후 도읍을 철원으로 옮기고 나라 이름을 마진으로 하였다가 태봉으로

바꾸었다.

➡ 새로운 관등제를 마련하여 새 정치를 추구하였다.

➡ 후백제와 후고구려의 건국으로 신라는 분열되고 후삼국이 성립되었다.

IV 고려의 성립과 발전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