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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老年)의 긍지(矜持)와 자부심(自負心)

수성구 2020. 7. 14. 06:01

노년(老年)의 긍지(矜持)와 자부심(自負心)

[노년의 긍지(矜持)와 자부심(自負心)


 


노년은 자신의 삶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노년은 인생을 귀하고 멋지게 결산해가며 삶을 성공적으로 완성해가는 결정적으로 소중한 시간이고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노인은 용도 폐기된 존재가 아니고 젊은이와 다른 세상을 만들어 가는 희망찬 세대입니다. 노년에게는 절묘한 체념의 평화가 있으며 노인만이 누리고 아는 행복도 있습니다.

 

느린 활동과 어눌하고 비굴한 인내도 인생을 곱게 만들어가는 위대한 섭리에 하나라고 생각하며 살아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삶을 완성해가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정(情)과 사랑과 기도의 깊은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노인은 간결하고 검소한 생활에도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으며 마음의 여유와 한가함에 감사하며 즐기는 고독의 멋을 아는 즐거움과 기쁨도 있습니다.

 

노인에게는 질투와 미움과 원망과 부러움으로 마음 괴로워 할일도 없으며 많이 가지고 풍요롭고 여유로운 것만이 꼭 행복이 아님을 알아가는 지혜도 노인의 긍지고 자부심입니다.

 

노년은 자신을 발견하고 오늘 이 시간까지 당당이 살아 있어 가난과 풍요의 세상을 동시에 살아본 자부심도 큰 즐거움에 하나입니다.

 

자신의 능력 범위 내에서 고운 마음으로 욕심없이 감사하며 건강하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 자부심입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많은 아픔과 좌절을 교훈삼아 성숙하고 품위 있는 노년으로 오늘에 이를 수 있음도 긍지며 자부심입니다.

 

남들이 무엇이라고 해도 이제는 자신의 중심을 무너트리지 않고 밝은 정신으로 자신을 다스릴 수 있음에 만족하며 평범한 모든 것에도 행복할 수있는 경지에 감사할 수 있는 것도 자부심입니다.

 

곱게 나이 들어감을 즐기며 평화롭고 자유롭게 삶의 완성을 향(向)해 가는 경건한 정신과 고운 마음은 노인의 진정한 자부심 입니다.

 

자기를 지혜롭게 다스리고 큰 욕심 없이 오늘까지 슬기롭게 늙어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기쁨에 감사하는 것도 멋이고 자부심입니다.

 

그동안의 파란만장한 고통의 시간에 좌절하지않고 나라를 부강하게 건설하고 살아남아서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도 자부심의 하나입니다.

 

노년의 삶이 위축이나 패배가 아니고 다른 높은 차원의 발전과 승리의 길임을 아는 것이 긍지며 자부심입니다.

 

나이 많아도 바른 정신으로 자기관리만 잘한다면, 젊은이의 감성과 30대의 정열과 60대의 슬기와 여유로 삶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노년의 특별한 자부심입니다.

 

오늘까지 삶을 허락해 주신 하늘의 배려와 축복에 고마워하며 진정으로 마음 깊이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것이 또한 노년의 기쁨이고 자부심입니다.

 

노년의 밝은 마음과 감사와 긍정과 사랑과겸손은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선물이고 축복이며 은혜입니다.<다래골 著>

 

[여름철 영양채소 ‘호박’… 3개월 숙성시키면 영양소 ‘3배’]

여름철 대표 채소 호박을 3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영양성분이 배가 된다. 여름철 대표 영양채소 호박은 수확 후 3개월이 지나면 맛과 영양이 풍부해진다.

 

호박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이러한 호박을 3개월 동안 숙성시키면 영양소가 더 많아진다. 갓 수확한 호박을 후숙하면 항산화성분 베타카로틴이 3.5배나 증가하고,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도 4배다.

 

또한 맛도 좋아지는데, 열매 속 전분 성분이 당으로 바뀌면서다. 호박의 당분은 소화에 도움을 주어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수확한 채소가 먹기 알맞은 상태가 되도록 두는 과정을 ‘후숙’이라 부르는데, 호박을 후숙하려면 1)자르지 않은 상태로 2)직사광선이 없고 3)바람이 잘 통하는 10~15℃ 온도에 두면 된다.

 

껍질이 주황색을 띄고 꼭지에 금이 갔다면 충분히 숙성됐다는 증거다. 하지만 호박 후숙 중에 꼭지에 물기가 생겨

 

부드러워지거나 곰팡이가 피면 상한 것이므로 빨리 먹어야 한다. <출처: 헬스조선 유대형, 김명주 기자>

 

[과일은 식전에 먹어야 한다]

 

식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과일은 식후에 먹지 말고 식전에 먹어야 하고, 식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癌(암)을 부르는 것과 같다.'는 놀라운 정보를 여기에 게시합니다.

 

과일은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과일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이렇게 먹으면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체중이 내려가려하지만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 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 음식전부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합니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림이 난다든가 과일을 먹으면 배에 바람이 찬다.바나나를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과일을 공복에 먹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과일이 다른 음식과 섞이면 가스를 발생시켜 배가 부르게 됩니다.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쇠약, 눈 밑에 검은 테가 생기는 것, 이 모든 것이 과일을 공복에 먹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 분야를 연구한 ‘헐버트 쉘튼’ 박사에 의하면 오렌지나 레몬 같은 것은 산성을 지닌 것 같지만 모든 과일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알카리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과일을 바로 먹는 방법을 체득한 사람은 미용, 장수, 건강, 에너지, 행복, 적정체중을 얻는 비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과실 주스를 마실 때는 신선한 것을 마셔야 합니다. 깡통에 든 것은 마시면 안 됩니다. 열을 가한 과실은 영양이 없고 과실을 요리하면 비타민이 파괴됩니다.

 

주스로 마시는 것보다 통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주스로 마셔야 할 때는 천천히 한 모금씩 마셔서 입에서 침과 섞여서 넘어가게 해야 합니다.

 

과일과 쥬스만 3일 정도 마시면 몸을 청소할 수있습니다. 이렇게 3일정도 금식하면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빛이 매우 좋아 졌다고 말 할 것입니다.

 

<식사 후 찬물 마시는 것 = 암>


식사 후 냉수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식사 후 냉수 한 컵을 마시면 시원하지요. 그러나 이 냉수가 방금 먹은 기름진 음식을 굳어지게 합니다.

 

소화도 더디게 합니다. 이렇게 굳어진 음식덩이에 위산이 닿으면 분해속도가 빨라지면서 소장 내벽에 붙어버리는 현상이 생기면서 오히려 굳은 음식보다 더 빨리 흡수됩니다.

 

이것이 결국 지방이 되며 암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후에는 뜨거운 국이나 더운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