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애교는 나의 기본 덩어리Affection is my basic mass

수성구 2020. 6. 23. 15:55

애교는 나의  기본 덩어리

Affection is my basic mass 

 

지금 나는 너무 기뻐요, 몸에 이상이 있다고

해서 며칠 전에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왔는데 오늘

그 결과를 보러 가는 날이 었다.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판명이 나서 이상무,

It turns out there's nothing wrong with her, 

그래서 너무나 기뻐서 그저 어린애 마냥 뛰어 나온가 보다.

의사 선생님에게 연신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나오면서

세상을 다시 사는 기분으로 마음이 참  즐거운거 같다.

하늘은 맑고 고운데 우리네 건강이 허락하지 않으면

우린 참 슬프다고 본다.

누구든 건강 해야 사랑도 하고 그렇게 우리의 인생은

흘러 가는가 보다 한다.

Anyone must be healthy and love, and our lives seem to be going on. 

구름이 약간의 새털 같이 이쁘곤 한데 비행기 소리에

난 우리나라를 걱정을 하게 된다.

그저 나의 건강상에 아무 문제가 없듯이 우리 한반도도 아무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난 그저 잘먹고 잘자고 하는데 무슨 일이 있을라고 보면서

그래도 조금씩 운동을 겸비해야 하지 않을가 싶다.

운동이라야 성당을 가고 오는거 그리고 쇼핑 한다고 서문시장이랑

시내 반월당이랑 이렇게 가는 것도 ㅋㅋ 운동이 되지 않나 싶다.

그러고는 요즘 사는 세월에 난 너무도 걱정을 많이 했다.

행여나 하는 생각에 너무 크게 걱정을 했는데 우리의 삶도 이렇게

걱정 없이 산다는게 참으로 신통 하다고 본다.

I was so worried about the idea that we were going to do it, but I think it is really

 good that our lives are not so worried. 

그러고는 난 요즘 십자가의 길 이라는 기도를 하는데 요즘 미사

마치고 소독을 하고 청소를 한다고 오늘은 십자가의 기도는 히히

좀 까먹었다.

그래도 주님이 보살펴 주셔서 그렇게 까먹는거는 애교로 봐주시곤 하는가 보다.

But the Lord has taken care of me, so I think he will look at it as a charm. 

난 애교가 원래는 많았는데 덩치가 커지고 부턴 좀 부끄러워서 애교는 관둔다.

그래도 그대가 원한다면 가끔 한번씩 애교를 피워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ㅋㅋ 히히

오늘의 복음에서는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마라 한다"

그러면 그것들이 너희를 물어 뜯을지 모른다 한다.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데로 너희가 해주어라 한다.

Therefore, you should do it as you want others to do it to you. 

우리는 상대에게 참 많은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근데 상대에게 바라지 말고 내가 상대에게 해 준다면 그것이 진실의

보화요 보석이라고 본다.

살아 가는데에는 분명히 우리 함께 이루고픈 마음들이 있다는데 그것이

참된 평화의 물결이라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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