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유머 &웃음 치료

시골영감 서울아지매!|◈─……

수성구 2014. 2. 22. 21:01

 

 

시골영감 서울아지매!
의미있는 풍자글속에  
시골 사람 서울사람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골 사람 생각에 
서울사람들 답답한 생활을하고 살고 있다고
서울 사람 생각에 
시골 사람들 불쌍한 생활을하는  사람들이라고
지금이야 교통 통신 문화 발달로 서울 시골 차가
크지 않지만 옛날에는 그 삶의 생각차이가 아주 컸습니다
의미 있는 풍자글속에
서울 사람 생각  시골 사람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그 옛날 풍자글 이야기가
촌로 어르신이 서울 구경차 왔다가 고향에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몇일 서울구경을 마치고 시골가는 열차에서 
큰 한숨을 쉬더니--- 
서울 사람들 참 답답하다 라고 혼잣말을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옆에 앉은 서울 아줌마가 듣고서는  
무심결에 왜요 묻습니다
촌로 어르신 말씀 
서울 사람들
아~똥 냄새 나는 공기로 숨을 쉬고 
어~똥 냄새 나는 땅 바닥이며 
또~똥물 내음새나는 물이며 
어~ 그런데 똥통 같은 집구석이 몇 억이라니 
서울에 살면 머릿속도 똥으로 차는 모양이네요
서울 아줌마 기가 차서 촌로를 쏘아 보았습니다 
촌로가 하신  말씀  "어 아주머니 머리는 왜 그렇게
노랗게 변해 버렸소 똥색이 됐소"
서울 아줌마는 촌로 옆에 앉아 있다가 똥바가지를 쓸가봐 
옆 자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촌로 어르신  하신 말씀이   "아! 이제 살겠다" 
얼굴은 예쁘장 하더니만 무슨 똥내음새가 그렇게 나나
<촌로 어르신 코에는 처음 맡는 아줌마의 향수 냄새가> 
서울 아줌마 군담으로 한소리 합니다
정말 시골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이여 
어떻게 그런 답답한곳에서 살고 있을까 
"시골 집값은 똥값이 쟎아요? 
" 똥냄새가 나는곳이 시골이 잖아요
가는귀 먹은 촌 어르신은 서울 아줌마 말을 못들었습니다 
서울 사람들 참 답답하고  불쌍하다
저러니 시장인가 하는 사람이 
서울을 살리자고 야단 야단을 하지
시골 노인의 혼잣말에 
서울 아줌마는 궁시렁 궁시렁 합니다
영감님이 몰라도 한참 모르네-- 강남 집 한채만 팔면 
시골 동네 하나는 다 사고도 남는 다는것 정말 모르셔
그래서 촌구석에만 살면 안된다니까~! 
시골 영감 생각 입니다  
서울사람은 죽어서도 눈을 못감을거여 
저렇게들 돈 벌라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환장을 하니-- 
저봐 걸어가는 걸음거리 뛰는 수준이네 보기만 해도 숨이 차네
서울 아줌마 생각 입니다  
저 촌 영감은 평생 고생만 하다가 
죽을 모양이여--저 손좀봐-억울해서 죽어서도 눈을  못 감을거여
저러니까 안된 다니까  안된다는 소리는 아줌마 속 생각 입니다
시골 영감님 서울 아줌마 생각은 달라도
시골행 열차는  그래도 잘 갑니다 
시골로 향해  열차는 잘도 달려갑니다
생각이 다른 시골 영감님  서울 아줌마를 싣고
시골 행 기차는 잘도 달리고 있습니다
세상 사는 생각  그래요  시골영감님 생각 서울아줌마 생각
그 생각이  모두  맞을 겁니다
사람들은 다들 그러고 삽니다  내 생각이 맞는 생각이라고
그래서 인생사에는 정답이 없다고 그랬지요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굿모닝인터넷과 문화가 발달되고 사이버 카페가 인연을 만들어주는 요즘 세상 .. 
주위를 둘러보면 습관처럼 중독된것이있습니다 
 일..사랑 .커피 .음악 .게임 운동 .클럽 .카페..등 등...
 무엇하나도 빠드리면 부족하고 허전한것같아서 
 중독된 생활을 하며살아갑니다 
눈을 뜨면 .중독.된것처럼  컴퓨터를 켜서
 카페에 들려  그리움들과   차 한잔 ,,그리고 좋은글들과 자료..음익들 ...
 함께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중 심하게 빠진 중독.......
 그건 아마도  그리움님들과 마음으로 나누는 따뜻한 정이겟지요~`
 비록 엇갈려  마주 앉아 차 한잔 나눌수 없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오늘도 행복과 사랑에 중독 되어 이렇게 카페에서 하루를 시작 합니다 .. 
그리움님들 .........은 어떠신지요?~~
혹시 미소만 그리움님들께 중독도니건 아니겟죠 ? ㅎㅎㅎ
이제 정말 봄이라 말할수 있을정도로 공기가 상큼 하네요...
햇살맑은 고운 주말 ...잠시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족 나들이 어떨까요~
올려드린 시골영감 서울아지매의 풍자글과 함께  오승근의 내나이가 어때 ~~들으시면서 
주말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사랑해언제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