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소원
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났다.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을 한 번도 안 하고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인의 소원은 뭐죠?" "그동안 우리는 너무 가난했지요. 남편과 세계 여행을 하고 싶어요." 그러자 "펑" 소리가 나며 부인의 손에는 세계여행의 티켓이 쥐어져 있었다. "이제 남편의 소원은 뭐죠?" "저는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펑"소리와 함께 남편은 90살이 되었다.
운전기사가 웃는 까닭은?
어떤 아주머니가 아주 못생긴 아들을 데리고 탔다. 그러데 기사가 운전을 하면서 계속 자신의 아들을 보면서 웃는 것이 아닌가. 화가 난 아주머니는 버스 회사 사장에게 따졌다. 사장은 머리를 조아리며 사과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그 기사의 인상착의와 버스 번호 를 여기 적어 주시면 저희가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장이 한 마디 덧붙였다. "아주머니, 글읗 쓰시는 동안 원숭이는 제가 데리고 있겠습니다."
시험
아들이 시험 점수를 받아왔다. 아버지는 시험 점수를 보고 화가 치밀어 올라 이렇게 말했다. "다음 시험에서 70점 이상 받으면 네가 원하는 것을 사주고 70점 밑으로 받으면 넌 내 아들이 아니다." 얼마 후 시험을 다시 치른 아들에게 아버지가 물었다. "시험은 잘 봤니?" 그러자 아들의 한마디. "누구세요?"
|
'백합 > 유머 &웃음 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 알아봐서~| (0) | 2014.04.10 |
---|---|
"하느님이 타신것 같습니다"(교통딱지-유머)| (0) | 2014.03.24 |
시골영감 서울아지매!|◈─…… (0) | 2014.02.22 |
꼬시면 안넘오고는 못배기겠지|♤ ......... (0) | 2014.02.20 |
♡...오래가는 선물 ...♡|―······…· (0) | 2014.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