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미에수님.
이젠 새해가 밝아 옴으로 지난 해는
완전히 지우려 합니다.
묵은 감정도 버리고 나의 마음에도 새로운 한해가
되길 작게 나마 소원을 빌어도 봅니다.
그래서 신에게서 부여 받은 사람이 되어 살아 가는게
참으로 잘 선택 받은 몸이라고 자부 하면서 이렇게도
또 하루를 지내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 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 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 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 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 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 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 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 하지 않을 것이다."
성경 신약 마태오 6장 9절에서 15절까지의
주님의 기도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는 신앙인이라면 의례히 이 주님의 기도는
기본으로 한다고 합니다.
주님의 기도는 기도 중에 가장 으뜸인 기도가 될 겁니다.
하루 하루 살아 가는데 우리의 일상이 이 주님의 기도로
살아 간다면 누구라도 성인이 되실수가 있을 겁니다.
우리는 지난 한해를 미련 없이 보내곤 한대 이젠
새해가 밝아 옴으로 우리의 마음도 새옷으로 갈아 입어야
겠습니다.
미움의 옷은 버리고 사랑의 옷을 입으면서
교만의 옷은 버리고 겸손의 옷을 입어야 할거 같아요,
그래서 새로운 새해에는 아름담고 눈부신 참된
사람으로서의 빛나는 옷을 입어야 할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이 한세상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 것은 오로지 참된 겸손과 사랑과 자애의
가르침이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서로에게 등을 돌리던 마음도 용서 하고 배려 하는
마음으로 이 새해엔 참으로 진실된 사람으로서
거듭나야 할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후손들에게 보란듯이 올바른 교훈이 되실수
있도록 하는게 나의 생횔상이 모범스런 교훈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참 좋은 나라가 되고 좋고
맑고 밝은 영혼이길 바래 봅니다.
오늘도 주님 은총안에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