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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자신(自身)을 칭찬(稱讚)하기|◈─……

수성구 2018. 8. 10. 02:05

늙은 자신(自身)을 칭찬(稱讚)하기|◈─……행복가득한곳

 

[늙은 자신(自身)을 칭찬(稱讚)하기]



늙은이가 되면 간혹(間或), 칭찬(稱讚)받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경우가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외롭고 허무(虛無)하며 처지는 기분(氣分)이고 쓸쓸하다고 생각되어 힘이 빠질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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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노인(老人)을 칭찬해 줄만큼 마음의 여유(餘裕)가 없음이 현실(現實)이고 삶에 지

쳐서 여유로운 심성(心性)으로 살고 있는 사람이 비교적 많지 않은 것을 부정(否定)할 수 없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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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칭찬해 주지 않으면 내가 슬기롭게 나를 칭찬하면 됩니다. 자연(自然)스럽지 않은것같

으나 사실(事實)은 자연스런 것이 자신을 사랑하고 칭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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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여러모로 생각해 보아도 표정(表情)은 무겁고 우울(憂鬱)해 보이며 주름이깊은얼

굴과 꾸부정한 외모(外貌), 멀리하고 싶을 정도에 퇴색(退色)한 피부(皮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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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듣지 못하는 청각(聽覺)과 퇴화(退化)된 시각(視覺)을생각하면 괴롭고 한심(閑心)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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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월(歲月)이 주는 변화(變化)를 꼭 비관적(悲觀的)으로 볼 것은 아닙니다. 늙은모습

은 젊음이라는 과정(過程)을 거처야 만 형성(形成)되고  만들어지는 모습의 노인이 될 수 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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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은 노인의 모습은 하늘의 뜻과 자신이 살아온 역사(歷史)의흔적(痕迹

)이며 거칠고 투박하게 보이지만  질 익어 향기 짙은 열매의 또 다른 화려(華麗)한 모습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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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의 모습은 세파(世波)에 적응(適應)하며 견뎌낸 거친모습의 특별(特別)한아름다움입

니다. 그 거친 모습이 자연에 순응(順應)한 장엄(莊嚴)한 모습이기에 자신을 칭찬 하면서 고

마워하고 자신감(自信感)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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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모습은 삶의 긴 마라톤 코스를 슬기롭게 지나온 사람에게 만이  표현(表現)되는 성공

적(成功的)인 변화이며 특화(特化)되고 세련(洗練)된 나름의 장(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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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와 구별되는 늙은이의 다른 모습은 거룩하고 엄숙한 인간승리의 아름다움으로보아야

하는 것이 바른 시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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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도 남이 칭찬해주기 바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自己 自身)이 먼저 자기를 위하여

수시로 칭찬하며 격려(激勵)를 아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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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수고 많이 했다!  자신의 성숙(成熟)한 늙은 모습이 오히려 자랑스럽고 멋지다!” 이렇게

말입니다. 늙은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은 지혜(智慧)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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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어려움과 변화무쌍(變化無雙)한 역경(逆境)을 이겨 내고 오늘까지 살아있는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存在)인가를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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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時間) 날 때마다  늙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부담(負擔) 없이 칭찬해도 지나침이 없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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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늙은 모습에 위축(萎縮)되기보다는 자신감과 자부심(自負心)을 가지고  즐겁고 행복

하게 사는 것이 현명(賢明)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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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자신을 사랑하고 칭찬하며 자랑하는 것은 당당(堂堂)한 자부심(自負心)이고축복(祝福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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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어눌한 동작(動作)도 거친 피부(皮膚)도 사실(事實)을 세상(世上)의 거친 풍파(風波)

를 슬기롭게 이겨낸 개선장군(凱旋將軍)의 자랑스럽고 당당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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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자부심을 가져야합니다. 늙은이는 용도(用途) 폐기(廢棄)된

존재(存在)가 아니고 새롭게 전개(展開)되는 미지(未知)의 새로운 세대(世代)를 자신있게살

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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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아도 위축기(萎縮期) 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젊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멋진 신세

대(新世代)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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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모습은 긴 세월(歲月) 어려움에 잘적응(適應)한 장엄(莊嚴)한 모습이기에 결코 열등감(

劣等感)이나 위축감(萎縮感)을 절대(絶對)로 절대로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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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만의 모습에 절묘(絶妙)한 마음의 평화(平和)도 있고 포기(抛棄)하고 체념(諦念)하면서

위축됨이 없이 누리는 행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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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모습은 저주(咀呪)가 아니고 자랑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자신의모습에 자

부심을 가지고 기도(祈禱)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노년의 삶을 즐길 수있는 사람은 진정(眞

正) 멋지고 슬기로운 노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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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자기 자신을 부담(負擔)없이 칭찬하고 격려(激勵)할 수있는 노인은 진정멋쟁이입니다.

자신을 칭찬하면서 행복할 수있는 늙은이의 긍지(矜持)는 하늘의축복(祝福)입니다.<다래골

著>


[모발(탈모) 건강에 좋은 식품 8가지]


언젠가부터 머리를 감을 때나 빗질을 할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또 자고 일어났을 때도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붙어 있어 놀란 경험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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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그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 질병, 잘못된 모발 관리 등을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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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탈모를 방지하고 굵고 튼튼한 머리카락을 갖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이 효과적

이라고 미국의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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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최근 미 폭스뉴스를 통해 소개된 8가지 식품으로, 모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

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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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튼튼하게 만들어 외모 나이까지 젊게 만드는 그런 최적의 식품은 무엇인지 살펴

보자.



1. 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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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버터’로 영양가가 매우 높다. 아보카도속 구리는 호르몬 균형을도와 머리카락을 강

하게 하고 필요한 지질을 보충해 두피 기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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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마운트시나이 아이칸의과대학의 ‘엘런 마머’ 피부과 교수는 “구리는 모낭을 지

탱하는 두피의 콜라젠과 엘라스틴을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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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아보카도 외에도 조개나쇠고기, 통곡물, 녹황색 채소, 콩류, 견과류, 초콜릿등에도풍

부하게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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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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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를 활성화하는 ‘보조인자’인 아연이 풍부하다. 조리 없이 그대로 먹거나 샐러드 등에 넣

어 먹을 수 있는 다용도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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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은 모발 속 단백질인 케라틴의 생성을 촉진하는 세포 교대(turnover)와 세포분열, 증식

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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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머리카락의 변색이나 비듬도 막는다. 아연을 함유한 다른 식품으로는  참깨와 쇠고기, 양

고기, 굴, 렌즈콩, 병아리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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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지콩(에다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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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미성숙할 때 수확한 것. 밭의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다.등록 영양사이

자 영양학자인 카렌 안셀 박사는“케라틴을 효과적으로 생성하려면 식단에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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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지방이 적은 닭고기와 생선에 많이 포함돼 있지만, 채식주의자이거나 채식 위주로

식사한다면 완전 단백질인 가지콩을 섭취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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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최적의 건강 상태를 얻는 데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다고 안

셀 박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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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통밀 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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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로 된 철분 강화 시리얼뿐만 아니라 쇠고기나  닭 넓적다리 살도 철분이 풍부하다. 철분

은 모낭에 산소를 공급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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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콩이나 캐슈너트 등의 식물성 식품도 철분이 풍부하다. 하지만,  철분의 흡수 효율을 높

이기 위해서는 토마토와 딸기, 키위 등 비타민 C를 많이 포함한 식품과 함께 먹을 필요가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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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치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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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푸드로 시선을 끄는 중남미 원산의 과일 씨앗으로 오메가3지방산의 함유율이 높다. 저

지방 식단은 두피를 건조해 염증을 일으켜 탈모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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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모발을 유지하려면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좋은 지방이 필수적이다.  간단하게 스무

디와 오트밀 등에 섞어 먹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질의지방은 호두와 연어등을 통해서도 섭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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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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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12가 풍부하고 케라틴 합성에 도움이 된다고 안셀박사는 말했다. 비타민B12는 또

게나 정어리, 칠면조, 우유, 요구르트 등 동물성 식품에만 포함되므로, 채식주의자들은 보충

제를 통해 섭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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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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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보조제로도 불리는 영양 식품이다. 비타민 B 군으로 분류되는 비타민B 복합체의 공급

원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비오틴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7이 포함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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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를 촉진하고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어 많은 모발용 제품에도 사용된다.비오틴

은 다른 견과류나 달걀에도 들어 있으며 비타민 B를 강화한 빵이나 시리얼 등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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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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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를 많이 포함하고 발모 효과가 높다.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보호하는

작용도 있다. 빨강과 노랑, 녹색 파프리카 샐러드와 스튜, 수프 등에 넣거나 요리장식으로도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이다.


[냉면 속에 든 조상(祖上)의 지혜(智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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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기를 먹고 난 후 냉면을 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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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기를 구워 먹은 다음에 시원한 냉면을 많이 시켜 먹는다. 이는 좋은 식습관이다.고

기를 먹고 소화를 시키다 보면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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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메밀가루에 녹말을 넣어 만든 냉면을 먹으면, 장과 위의 열과, 탁한 기운을 내려보내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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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메밀은 기(氣)가 성하여 습열(濕熱)이있는 사람에게는 좋으나, 비위가 허약한사람이

메밀을 먹으면 원기(元氣)를 크게 잃어 수염과 눈썹이 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

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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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은 성인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활성산소(oxygen free radicals)를 억제하는 항산

화물질이 들어있고,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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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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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냉면위에 계란이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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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위에 얹어놓은 계란은 장식으로 올렸다는 말도 있지만, 냉면발의 원료인 메밀은 쌀보다

거칠어 빈속에 먹으면, 위 내벽이 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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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계란 노른자는 위장에 부담이 되는 메밀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냉면을 먹기 전에 계란

을 먼저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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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냉면에 든 동치미 무우는 위장의 부담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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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는 소화를 잘 되게 하는데, 특히 밀, 보리, 메밀 등으로 만든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능이

강하다. 그래서 자장면, 냉면, 라면 등 면 음식을 먹을 때 무우를 같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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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은 성질이 찬데, 메밀국수를 먹을 때 무우를 갈아서 듬뿍 넣은 소스에 메밀 면을 담갔다

가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을 뿐만 아니라, 속이 지나치게 냉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소화도 잘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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