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묵상글 나눔

*** 아무 할일이 없다고? ***

수성구 2013. 11. 16. 04:00

 

아무 할일이 없다고?

 

 

쌓여 가는 소죄에 대한

빚을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까요?

하느님을 위해 살고자하는 사람은

부정적이고 흐릿한 삶을 사는사람보다

훨씬 적은 빚을 질 것입니다.

태만이라는 죄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행할 수 있었던 선을
행하지 않은 것을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을 때

우리는 무엇이라고

대답하려 합니까?

모두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직분이 있으며,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즉, 우리 모두는

한 가족의 구성원들입니다.

태만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채우지 못하게 합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그것을 땅에 묻 던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는 얼마나 무서운

 판단을 내렸습니까?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한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여러분이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아무런

할 일도 없이
이 세상에

가두셨다는 것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또 하나의

수도원을 창설할

필요는 없습니다.
까닭없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해도 좋습니다.

그것이 여러분

가정을 행복하게 하고
하느님께서 보내시는

시련을 참아 내는
것뿐일지라도 그것은

악을 피하는 일이
될 뿐만 아니라

선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만큼

성장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이곳에 두신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는 우리 모두가

자신들에게 던져야 할
정곡을 찌르는

질문들입니다.아멘!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