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천(一賤)은 수치,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2)이천(二賤)은 스스로 떠들고다니며 자랑을
일삼는 사람, 3)삼천(三賤)은 딴청부리며 괜히 으스대는 사람.4)사천(四賤)은 일처리가명확
(明確)치 않아 멍청한 사람. 5)오천(五賤)은 남이 잘 안되길 바라며 헐뜯는 사람. 6)육천(六
賤)은 내세울게 없어 남을 팔아 득보려는 사람.
백인백색(百人百色)인 세상, 저 잘난 멋에 사는 세상(世上)에 사람들은 염치(廉恥)를모르고
부끄럼을 모른 체 살고 있다.
인생 일흔 줄, 모든 짐 다내려놓고 세상사(世上事) 달관(達觀)하고 관조(觀照)하며 여유(餘
裕)롭게 살면되는데 무엇 자랑하고 내 세울게 있다고 큰 기침에, 큰소리하며 목에 힘주고다
니는가?
빛나는 지위(地位)나 화려(華麗)했던 과거(過去)가 자랑스러워도 스스로 낮추는 미덕(美德
)이 있어야 일천(一賤)을 면(免)한다. 항상 남보다 부족(不足)한 듯하면서,앞서가되 한 발만
앞서가는 겸손(謙遜)을 보여야 존경(尊敬)을 받는다.
더구나 우리들 이룬 것 없는 사람들에겐 떠벌릴 자랑거리가 무엇 있기나 하든가? 어쩜 이루
지 못하고 쌓지 못한 후회(後悔)속에 부끄럽고 초라(綃羅)한 인생(人生)이 가슴 아프지않던
가?
좀 더 노력(努力)하고 분발(奮發)하지 못한 아쉬움 이제와서 가슴을친들 무슨 소용(所用)이
겠나?그래도 열심(熱心)히 살고 착하게 살아온 것,인간(人間)으로써 떳떳하고 대견(對見)스
럽지 않는가?
큰 실수(失手), 큰 죄과(罪過) 없이 한 가정(家庭) 이끌어 온 것, 그것만으로도 보람 있는 인
생을 산 것 아닌가? 그래서 우리는 결코 자랑일수는 없지만 절대(絶對) 부끄럽지는 않는 인
생을 살려고 노력해 왔다.
못다 한 꿈과 사랑, 희망(希望)은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다. 노력해서 이루면된다. 혹시 부끄
러운 수치(羞恥)나 가책(呵責)이 있다면 세월(歲月)이 다하기 전에 뉘우치고 씻어야 한다.
앞으로의 10년 20년은 긴 세월이다. 아직은 무언가 배우고 이룰 시간은 충분(充分)하다. 다
만 얼마나 노력하고 열정(熱情)을 갖느냐 하는 것, 아이들이 해주는 것 아니고 스스로해야
하는 일이다. 최소(最小)한 우리들의 인생(人生),자랑스럽진 못해도 부끄럽지는 않아야하지
않겠는가??.. <여농 권 우 용 著>
[내 몸 안의 면역력(免疫力) 쑥쑥 증강(增强) 법(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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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자!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을갖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암 극복
도, 콜록콜록 잘 낫지 않는 감기 예방도 내 몸의 면역력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강의 키워드로 떠오른 면역력. 이러한 면역력을 쑥쑥 높여서 1년 건강이 쾌청할수
있는 비결을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로부터 들어본다.
놀라운 사실 하나! 우리 몸에는 매일 1,000여개 이상의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되
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암에 걸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 그럴까?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라
고 말한다. 우리 몸에 침범한 병원체나 독소등을 없애주는 자연 치유능력인 면역력은돌연변
이에 의해 생겨난 암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수천 개씩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모두 다 암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이다. 그렇게 되면 문제는 자못 심각
해진다. 세균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침범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치병 암도 생기고, 결핵도 걸리며 감기, 알레르기,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창궐하게 된다. 그래서 내 몸의 면역력은 건강의 키워드가 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
다.
01.면역력 나타내는 내 몸의 신호
1)아연이나 셀레늄 마그네슘 섭취량이 적을 때,
이들 미량원소들은 모두 우리 몸의 면역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있기 때문이다. 부족해
도 문제가 되지만, 필요 이상 많이 섭취해도 문제가 되는 영양소이다.
이들 중금속들은 면역기능을 저하시킬 뿐만아니라 인체의 모든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미치
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양 부족은 곧바로 면역기능 저하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세
포들이 활동력을 잃으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2)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스트레스 호르몬은 정상적인 세포활동을 막는 작용이 있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3)담배 연기 속에는 4,800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중 특히 100여 종의 화학물
질은 우리 인체에 극히 해롭다.
특히 이들 화학물질들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지치게 만드므로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떨어
지게 될 수밖에 없다.
타민 B군,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2)따라서 평소 정제되지않은 현미를 주식으로하면 영양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밥에 넣은
콩을 싫어하는 어린이에게는 통콩 보다 콩을 어느정도 믹서에서 분쇄하여 함께 밥을 먹으면
거부반응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아동들은 콩을 반드시 먹어야한다.
3)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면역세포를 만들어 내고 그 기능을 촉진하
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 토마토, 당근, 시금치, 살구, 복숭아 등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4)지방질의 과다 섭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고지방 음식물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는데, 이러한 담 즙산은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촉진 효과를 나타내는 등 우리 인
체의 면역 기능을 크게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5)섬유질 식품의 섭취다. 섬유질이란 인체내에서 쉽게 소화되지 않는 음식성분을 말한다.이
러한 섬유질은 장내 세균을 조절하고, 신진대사에서 발생된 독성 이온 등을 흡착해서 몸 밖
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일정한 기
여를 하게 된다.
6)콩은 밭의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다.특히 콩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이어
서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이다. 백남선 박사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원칙은 생존
하기 위해, 또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밝히고
"비록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늘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04.면역력 쑥쑥 높이는 최고의 식품 &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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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있는 최고의 식품이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남선박
사에 의하면"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마늘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은 냄새가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면,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
이를 죽이며,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2)양배추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
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3)콩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데 뛰
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4)당근
일본에서는 당근이 인삼으로 불릴 정도이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β-
카로틴의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중에서 단연 톱이다.이러한 β-카로틴은 항산화력이 강
한 성분 이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버섯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버섯은 그독특한 위치만큼이나 신비한 약효를가진 균
사식품이다. 무엇보다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면역
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분류돼 있다.
05.면역력 쑥쑥 높이는 스트레스 해소법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우리 몸
의 면역체계는 강한 스트레스에 의해 억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내 몸의 면역력을높
이려면, 반드시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간단하다.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생활태
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스트레스를 만들고,내 사고방식이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일례로 물컵에
물이 반만 있다면 '반밖에 안 남았네' 하기보다는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자. 또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 하자. 기왕이면 잘하자"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 태도가 스트
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특히 늘 웃
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06.면역력 쑥쑥 높이는 베스트 운동법
운동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실로 많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혈액순환 촉진'이
다. 이러한 운동의 효과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남선박사
에 의하면 "운동은 분명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반드시 적당한 운동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매일 헬스클럽에가서 무거운 역기
를 수없이 들고 런닝 머신 등 땀을 뻘뻘 흘리며 그야말로 헉헉거리며 숨 가쁘게 하는 운동은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몸의 과학적인 생리현상은 걷거나 맨손체조만 하여도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중 유리산
소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우리 몸을 산화시키며 노화를 초래합니다. 그런데 너무심하고 과
격한 운동을 하면,이러한 유리기의 생성을 더욱더 촉진시켜 오히려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
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등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특히 우리 몸의 면역기능도 떨어뜨리게 된다는 것이 백남선박사의 주장이다, 따라서 운동은
적당히 해야 한다. 백남선 박사는 "땀이 뽀송뽀송하게 나는 정도의 운동이 가장 좋다."고 말
한다. 조금 빠르게 걷는 워킹이나 등산, 조깅, 스트레칭등을 기분 좋게 할 경우 우리 몸의 면
역력을 쑥쑥 높이는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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