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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 수요일.......부끄러운 기억|♤

수성구 2016. 3. 9. 04:30

수수한 수요일.......부끄러운 기억|

    ★ 부끄러운 기억

    잘못을 저지른

    부끄러운 기억을 감추지 말라.

    남을 비난하고 싶을 때

    그 기억을 꺼내볼 수 있도록

    항상 곁에 두라.

    - 레프 톨스토이- 행복

    ♣ 7급-6 7급-2 7급-4 6급-5 6급-8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오늘부터 주말까지 중부지방엔 영하권이라네요.

      꽃샘추위라고 하는데 그리 길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사람은 항상 잘못이 있는 법이랍니다.

      그렇다고 지난날을 들추어 상처받고 괴로워할

      필요는 없을것 같으네요.

      그러나 남을 비난하고 싶을 땐 자신의 잘못을 생각해서

      남을 용서하고 덮어주는게 자신의 마음을 살찌우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부자가 제 눈에는 지혜롭게 보여도

      가난하지만 슬기로운 이는 그를 꿰뚫어본다.

      의인들이 승리하면 그 영광이 크지만

      악인들이 일어서면 사람들이 숨어버린다.

      자기 잘못을 감추는 자는 성공을 못하지만

      그것을 끊어버리는 이는 자비를 얻는다.

      행복하여라, 늘 두려워 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

      그러나 마음을 완고하게 하는 자는

      불행에 빠진다.

      가난한 백성을 사악하게 다스리는 자는

      포효하는 사자와 덮치는 곰과 같다.

      슬기가 모자라는 제후가 억압은 많이 한다.

      부정한 이득을 미워하는 이는 오래 산다."

      성경 구약 잠언 28장 11절에서 1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오늘 부터 꽃샘추위가 있다고 하나

      한겨울에 한파와는 다르니 어깨를 활짝펴고

      활기차게 추위를 이겨 나가시길 바라며

    지구가 둥글게 돌아가듯 우리네 인생도
    둥글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맑은 날은 맑은 날 대로...
    흐린 날은 흐린 날 대로 조금은
    마음의 여백을 두고 살아간다면
     각박한 삶의 터널을 한결 가벼운
    걸음으로 건너갈 수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가볍게 차한잔 하시고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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