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오늘의 성인 3237

축일:11월28 일 마르치아의 성 야고보, 사제, 제1회 / 성녀 가타리나 라보레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루카 복음사가는 예루살렘의 최후와 세상 종말 사이에 ‘이방인의 시대’가 들어설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종말은 복음이 모든 백성에게 전해졌을 때 온다는 것이 복음서 전체의 관점입니다(마태 2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