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월요일) 그대 음악편지 입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 어느 부인이 상담사에게 찾아왔다. 남편과의 문제 때문이었는데 그중 하나의 사례를 들려주었다. 어느 날 그 부인의 집에 그 동네로 이사 온지 얼마 안 되는 새댁이 놀러왔다. "저희 집에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요." 그 말을 우연히 들은 부인의 남편이 주섬.. 백합/아름다운 글 2014.03.17
어느 외로운 할머니가 남긴 감동적인 시|◈-─ 어느 외로운 할머니가 남긴 감동적인 시 당신들 눈에 누가 보이나요, 간호원 아가씨들...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묻고 있답니다 당신들은 저를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저는 그다지 현명하지 않고 ... 성질머리도 괴팍하고 눈초리 마저도 흐리멍텅한 할망구일 테지요 먹.. 백합/아름다운 글 2014.03.16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 |―········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 우리들의 삶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자신에게 진정한 사랑이 심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살아가고 있는 반면 "이해"란 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 백합/아름다운 글 2014.03.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Photo essay | 하루의 어디쯤에 와서 어떤 생각에 빠져 있나요. 고단함과 생의 벅찬 감동은 비례… more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어느 날 밤, 여덟 살 먹은 아들 자카리야와 나는 재미있는 프로가 없나 하고 텔레비전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말했다. "야, 여기 미인.. 백합/아름다운 글 2014.03.15
3월 15일 토요일) 그대 음악편지 입니다|▣-------- 황사'를 물리치는 정의의 녹색식물 알려드릴게요~ 봄철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가 있는데요. 황사는 중국 대륙에서 불어오는 누런 먼지 바람으로, 이런 황사 현상은 주로 몽골이나 중국 북부의 고비 사막에서 편서풍을 타고 옵니다. 이때 황사 먼지들이 태양의 빛을 가려 .. 백합/아름다운 글 2014.03.15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용서해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용서해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을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 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 백합/아름다운 글 2014.03.14
(3월 14일 금요일) 그대 음악편지 입니다|▣--------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누가 날 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수 없으니 이 어찌 바.. 백합/아름다운 글 2014.03.14
(3월 13일 목요일) 그대 음악편지 입니다|▣--------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 한다 누구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하나씩 성취해 가는 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목표가 한 걸음씩 다가오기 마련이다. 나의 소화 능력을 생각하고 밥을 먹어야지, 괜히 주위를 의식하고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가 쉽다. 남들이 밥을 거의 다 먹었다고 .. 백합/아름다운 글 2014.03.13
(3월 12일 수요일) 그대 음악편지 입니다|▣-------- 오늘은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일에 지친 무거운 어깨 산나무 그늘 아래 눕히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어제까지의 일은 잘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은 내일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팔베개 하고 누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 백합/아름다운 글 2014.03.12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건 간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 백합/아름다운 글 201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