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3150

로마서 제10 장 1 ~ 21 이스라엘의 잘못된 열성

로마서 제10 장 1 ~ 21 이스라엘의 잘못된 열성 로마서 제 10 장 이스라엘의 잘못된 열성 1 형제 여러분, 내 마음의 소원,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는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2 나는 그들에 관하여 증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위한 열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깨달음에 바탕을 두지 않은 열성입니다. 3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을 알지 못한 채 자기의 의로움을 내세우려고 힘을 쓰면서, 하느님의 의로움에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4 사실 그리스도는 율법의 끝이십니다. 믿는 이는 누구나 의로움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5 모세는 율법에서 오는 의로움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

로마서 8.1 ~ 39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

로마서 8.1 ~ 39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 1 그로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이들은 단죄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2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법이 그대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며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율법이 육으로 말미암아 나약해져 이룰 수 없던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셨습니다.곧 당신의 친아드님을 죄 많은 육의 모습을 지닌 속죄 제물로 보내시어 그 육 안에서 죄를 차단하셨습니다. 4 이는 육이 아니라 성령에 따라 살아가는 우리 안에서,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채워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5 무릇 육을 따르는 자들은 육에 속한 것을 생각하고,성령을 따르는 이들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6 육의 관심사는 죽음이고 성령의 관심사는 생명과 평화입니다. 7 육의 관심사는 ..

로마서 제 6 장 1 ~ 23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우리

로마서 제 6 장 1 ~ 23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우리 로마서 제 6장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우리 1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은총이 많아지도록 우리가 계속 죄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까? 2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죄에서는 이미 죽은 우리가 어떻게 여전히 죄 안에 살 수 있겠습니까? 3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모두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4 과연 우리는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5 사실 우리가 그분처럼 죽어 그분과 결합되었다면, 부활 때..

로마서 제 3 장 1 ~ 31 하느님의 진실성과 사람들의 죄

로마서 제 3 장 1 ~ 31 하느님의 진실성과 사람들의 죄 로마서 제 3장 하느님의 진실성과 사람들의 죄 1 그렇다면 유다인으로서 더 이로운 점은 무엇입니까? 할례의 이점은 무엇입니까? 2 어느 모로 보나 많이 있습니다. 우선, 하느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그들에게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3 그러면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이 불성실할 경우에는 어떻게 됩니까? 그들의 불성실함이 하느님의 성실하심을 무효로 만들어버린다는 말입니까? 4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께서 말씀하실 때에 당신의 의로움이 드러나고 사람들이 당신께 재판을 걸면 당신께서 이기실 것입니다." 하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듯이,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지만 하느님은 진실하신 분이시라는 것이 드러나야 합니다. 5 그런데 우리의 불의가 하느님의 의로움을 드..

로마서 2.1 ~ 29 하느님의 의로운 심판

로마서 2.1 ~ 29 하느님의 의로운 심판 1 그러므로 아,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그대가 누구든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으니,남을 심판하는 바로 그것으로 자신을 단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우리는 그러한 짓을 저지르는 자들에게 내리는 하느님의 심판이 진리에 따른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3 아,그러한 짓을 저지르는 자들을 심판하면서도 스스로 같은 짓을 하는 사람이여,그대는 하느님의 심판을 모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까? 4 아니면,하느님의 그 큰 호의와 관용과 인내를 업신여기는 것입니까?그분의 호의가 그대를 회개로 이끌려 한다는 것을 모릅니까? 5 그대는 회개할 줄 모르는 완고한 마음으로,하느님의 의로운 재판이 이루어지는 진노와 계시의 날에 그대에게 쏟아질 진..

사도행전 24.1 ~ 27 유다인들이 바오로를 총독에게 고발하다

사도행전 24.1 ~ 27 유다인들이 바오로를 총독에게 고발하다 1 닷새 뒤에 하나니아스 대사제가 원로 몇 사람과 테르틸로스라는 법률가와 함께 내려가, 총독에게 바오로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였다. 2 바오로가 불려 나오자 테르틸로스가 고발하기 시작하였다."우리는 각하 덕분에 큰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하의 선경지명으로 이 민족을 위한 개혁이 이루어졌습니다. 3 존귀하신 펠릭스님,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언제 어디에서나 인정하며 매우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4 각하를 길게 붙잡아 두지 않으려 하니,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잠시 우리의 말을 들어 주시기를 청합니다. 5 우리는 이 사람이 흑사병 같은 자로서,온 세상에 있는 모든 유다인들 사이에 소요를 부추기는 자며 나자렛 분파의 괴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

사도행전 제 21 장 1 ~ 40 예루살렘으로 여행하다

사도행전 제 21 장 1 ~ 40 예루살렘으로 여행하다 사도행전 제 21 장 예루살렘으로 여행하다 1 우리는 그들과 헤어져 배를 타고 곧장 코스로 갔다가. 이튿날 로도스를 거쳐 거기에서 다시 파타라로 갔다. 2 그리고 페니키아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 그것을 타고 떠났다. 3 키프로스가눈에 들어오자 우리는 그 섬을 왼쪽에 두고 시리아로 항진하여 티로에 닿았다. 그 배가 거기에서 짐을 내리기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 4 우리는 제자들을 찾아내어 그곳에 이레 동안 머물렀다. 그런데 그들은 성령의 지시를 받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바오로에게 거듭 이야기하였다. 5 그러나 기일이 다 차자 우리는 그곳을 떠나 여행길에 올랐다. 그들은 모두 부인들과 아이들과 함께 우리를 도시 밖까지 배웅하였다. 이윽고 바닷가에..

사도행전 제 18 장 1 ~ 28 코린토에서 선교하다

사도행전 제 18 장 1 ~ 28 코린토에서 선교하다 사도행전 제 18 장 코린토에서 선교하다 1 그 뒤에 바오로는 아테네를 떠나 코린토로 갔다. 2 거기에서 그는 폰토스 출신의 아퀼라라는 어떤 유다인을 만났다. 아퀼라는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모든 유다인은 로마를 떠나라는 칙령을 내렸기 때문에 자기 아내 프리스킬라와 함께 얼마 전에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이었다. 바오로가 그들을 찾아갔는데, 3 마침 생업이 같아 그들과 함께 지내며 일을 하였다. 천막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생업이었다. 4 바오로는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토론하며 유다인들과 그리스인들을 설득하려고 애썼다. 5 살라스와 티모테오가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온 뒤로, 바오로는 유다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메시아라고 증언하면서 말씀 전파에만 전념하였다. 6 그러나 ..

사도행전 제 13 장 1 ~ 52 바르나바와 사울이 선교사로 파견되다

사도행전 제 13 장 1 ~ 52 바르나바와 사울이 선교사로 파견되다 사도행전 제 13 장 바르나바와 사울이 선교사로 파견되다 1 안티오키아 교회에는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르나마, 니게르라고하는 시메온, 키레네 사람 루키오스, 헤로데 영주의 어린 시절 친구 마나엔, 그리고 사울이었다. 2 그들이 주님께 예배를 드리며 단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이르셨다. "내가 일을 맡기려고 바르나바와 사울을 불렀으니, 나를 위하여 그 일을 하게 그 사람들을 따로 세워라." 3 그래서 그들은 단식하며 기도한 뒤 그 두사람에게 안수하고나서 떠나보냈다. 키프로스에서 선교하다 4 성령께서 파견하신 바르나바와 사울은 셀레우키아로 내려간 다음, 거기에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다. 5 그리고 살라미스에 이르..

사도행전 11.1 ~ 30 베드로가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하다

사도행전 11.1 ~ 30 베드로가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하다 \ 1 사도들과 유다 지방에 있는 형제들이 다른 민족들도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문을 들었다. 2 그래서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 받은 신자들이 그에게 따지며, 3 "당신이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다니요?"하고 말하였다. 4 그러자 베드로가 그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5 "내가 야포 시에서 기도하다가 무아경 속에서 환시를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큰 아마포 같은 그릇이 내려와 네 모퉁이로 내려앉는데 내가 있는 곳까지 오는 것이었습니다. 6 내가 그 안을 유심히 바라보며 살피니,이 세상의 네발 달린 짐승들과 들짐승들과 길짐짐승들과 하늘의 새들이 보였습니다 7 그때에 '베드로야,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