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기 2.1 ~ 23 주님의 천사가 이스라엘에게 재앙을 선포하다 1 주님의 천사가 길갈에서 보킴으로 올라가 말하였다."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왔다.그리고 이렇게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데리고 들어왔다.그때에 내가 말하였다.'나는 너희와 맺은 계약을 영원히 깨뜨리지 않겠다. 2 그러니 너희는 이 땅의 주민들과 게약을 맺지 말고 그들의 제단들을 허물어 버려야 한다.'그런데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너희가 어찌 이럴수 있느냐? 3 그러므로 내가 말해 둔다.'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않겠다.그리하여 그들은 너희의 적대자가되고 그 신들은 너희에게 올가미가 될 것이다.'" 4 주님의 천사가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이말을 하자,그들은 목 놓아 울었다. 5 그래서 그들은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