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사는 이야기

백만분의 1의 찬스란 바로 이런 것

수성구 2015. 12. 17. 02:55
백만분의 1의 찬스란 바로 이런 것 
 


이 어린 거북은 색소 결핍증에 걸린 알비노 거북입니다.


너무 멋진 사진입니다.
해가 지고 있는 듯한데 산 위로 번개가 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밀한 번개를 촬영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운이 좋아야 가능할 것 같아요.


미시간 호수 위로 최소한 여섯개의 번개가
동시에 떨어지고 있는 장면입니다.
물고기들은 어떻게 될까요?

 
뜨거운 해가 지고 있는데 커다란 나무가
아주 멋진 그림자를 연출해주고 있습니다.


 
도마뱀과 나비, 둘다 예쁘죠.

 
어린 도마뱀이 추락하고 있는데 엄마의 손가락이…



 
낭만적이네요.
달에서 잠시 쉬어가기?


 
걸어서 달까지 갈까요?
아니면 낙하산을 타고 달에 착륙을 할까요?




 
 
 
이렇게 예쁜 오로라를 보셨나요?


 
별과 함께 빛나는 초록의 오로라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물에서 발생한 토네이도의 거대한 모습.

 
물 속의 토네이도 모습이라고 합니다.


바다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를 멀리서 촬영했는데 대단하군요.


해가 지는 북극에서
엄마곰과 아기곰이 집으로 가고 있는 걸까요?



백만분의 일의 찬스라고 합니다.
뱀의 콧등에 용감한 잠자리가 앉았답니다.


푸른 바다 달팽이라고 하네요.


코끼리의 봉사활동인데요.. 얼룩말들이 시원하겠지요?


봉사활동이라기 보다 뇌물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괴롭히지 말아 달라고요…

고양이의 실수!
우아한 고려 청자가 어찌 되었을까요?


대단하네요~~~~


상어가 나타났다~~


물이 맑으면 배가 이렇게 공중부양이 되는 모양입니다. ㅎㅎ
 
아이쿠 ~ 어떻게 이럴 수가…
 
추락하는 전투기에서 조종사가 탈출한 순간입니다.

 
특이한 보라색 일몰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달 보셨나요?  '수퍼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