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요일...목적 없이 산다는 것|♤ .........
목적 없이 산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또한 목적이 있더라도
그것이 낮은 것이라면 역시 위태롭다.
왜냐하면 목적이 희미하거나
있어도 낮은 것은
최악에 가까이 서 있기 때문이다.
- 워너메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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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어느듯 11월하순의 네번째 휴일입니다. 날씨가 조금 추워 지는듯하네요 즐거운 휴일이지만 비보가 들리는 애절한 마음이지요.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슬픔이 지나치면 죽음으로 이어질수 있고 마음의 슬픔은 기운을 떨어뜨린다. 불행 가운데 슬픔도 머무르니 마음은 가난한자의 삶을 저주할 뿐이다. 네 마음을 슬픔에 넘기지 마라. 슬픔을 멀리하고 마지막 때를 생각하여라.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너는 죽은이를 돕지 못하고 너 자신만 상하게 할뿐이다. 그의 운명을 돌이켜 보며 네 운명도 그와 같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어제는 그의 차례요. 오늘은 네 차례다. 죽은이는 이제 안식을 누리고 있으니 그에 대한 추억만 남겨두고 그의 영이 떠나갔으니 그에 대하여 편안한 마음을 가져라." 성경 집회서 38장 18절에서 23절까지의 애도중에 한 부분이 었습니다 우리는 한치앞을 모르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별이 지는 아픔을 느끼면서 다시는 돌아오실수 없는 길을 가 버리 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조용하고 숙연한 마음으로 애도하며 깊은 마음으로 묵상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조용히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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