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요일~~ 참된 길|♤ .........
참된 길은 곧고 자유로워서
그 길로만 가면 넘어지지 않는다.
온갖 걱정거리로 다리가 비틀거린다면
당신은 이미 그 길에서 벗어난 것이다.
-래프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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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을이 가나 봅니다. 아쉬워할 겨를도 없이 모든 나무들이 동면에 들어가는 계절을 마무리하며 내년봄에 싱싱한 새싹을 기대하면서 겨울을 맞이해야 겠습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을 보면 "아아, 탈선한 민족 죄로 가득찬 백성 사악한 종자 타락한 자식들! 그들은 주님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없신여겨 등을 돌리고 말았다. 너희는 얼마나 더 맞으려고 자꾸만 반항하는냐? 머리는 온통 상처투성이이고 마음은 온통 골병들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데라곤 없이 상처와 상혼 새로맞은 자국뿐인데 짜내지도 싸매지도 못하고 기름을 바르지도 못하였구나. 너희의 땅은 황폐하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으며 너희의 밭은 너희 앞에서 이방인들이 먹어치우는 구나. 이방인들이 파괴한 것처럼 황폐해졌구나." 성경 이사야서 1장 4절에서 7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지금 인간전쟁과 공해의 전쟁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삭막한 세상속에 살면서도 곳곳에서 봉사와 희생이 주어진것을 보면 참으로 다행이며 감사하지 않을수 없답니다 이웃에 아픔과 어려움을 헤아려 마음 같이 나눌 때 우리는 살아가는데 뿌듯한 감사의 마음을 가집니다 훈훈한 인정이 오가는 오늘은 보면서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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