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방

나의 위로자이신 주님

수성구 2015. 10. 7. 05:58

맑고 높고 푸른 전형적인 가을 하늘,

맘껏 어디론가 여행하고픈 날씨입니다.

꼭 멀리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몇 시간의 여행

한나절의 여행이면 어떻습니까?

일상을 탈피해 가까운 교외나, 심지어

우리동네에는 수성못이 있고 신천이 있습니다.

사람은 같은 환경에서 반복하다보면 변화없는

밋밋한 생활속에서 무덤덤하고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겠지요

동네 마다 교회나 성당도 있습니다

마음 추스리고 새롭게 마음다지는데는 종교가 딱입니다

오늘도 성경말씀을 보시면

"어찌하여 네가 다쳤다고

네 상처가 아물지 않는 다고 소리치느냐?

네 죄악이많고 허물이 커서

내가 이런벌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너를 삼킨자들이 모두 삼켜지고

네 원수들이 모두 유배되리라.

너를 약탈한 자들이 약탈당하고

너를 탈취한 자들이 탈취당하리라.

참으로 내가 너에게 건강을 되돌려 주고

너의 상처를 고쳐 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성경 구약 예레미아 30절, 15,16,17절의 말씀입니다.

이렇게 주님은 우리를 위로해 주시니 얼마나

참되고 고마운 분이시겠습니까?

하루 하루 자신의 일상에서 위로와 격려된 주님의 말씀을

잊지 마시고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