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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추석 명절

수성구 2015. 9. 2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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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아침저녁으론 쌀쌀하고 낮엔 무더워

일교차가 큰 날씨에 모두 감기는 들지 않으셨는지요.?

내일은 추석 명절 날씨가 쾌청하여

올해는 보름달이 유난히 크다 하네요. 앵커의 말대로

보름달이 큰 만큼 우리의 소망도 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쯤 고향에 가 계신분들도 있겠고

모처럼 온가족이 모이는 오늘이 되겠군요

고향에 가시면 가족뿐 아니라 친지, 또는 친구분들도

 만나실테고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울테죠.

한가위, 우리의 추석명절만 생각할게 아니라

멀리 타국에 계신 분들도 또는 북에 고향을 두신분들에게도

북한우리 동포 에게도 이번 추석 만큼은 따뜻한 인정과 온정이

넘치는 명절이 됬으면 하는 백합이의 소박한 바램입니다.

우선 성경 말씀에서보면 "

"네 손으로 벌어들인 것을 네가 먹으리니

너는 행복하여라,너는 복이 있으라.

네 집 안방에는 아내가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네 밥상 둘레에는 아들들이 올리브 나무

햇순들 같구나.

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렇듯 복을 받으리라.

성경 구약 시편 128,2,3,4,의 내용입니다

모처럼 가족이 만나셨으니 맛난음식도 만드시고

송편은 사거나 맛춤보다는 가족이둘러모여

"내것이 예쁘니 예쁜딸을 낫느니"하며 단절됬던 가족간의 대화에

 인정이 꽃이 피지 않을까도 싶네요.

더불어 소외된 이웃도 조금은 생각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하늘이주신 주신 좋은 날씨 만큼이나 우리네 인정도

훈훈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행복을 느끼며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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