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연휴 잘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오늘 새벽미사에 복음은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 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루카복음입니다 . 우리가 가장 작고 보잘것 없다고 보는 사람을
예수님은 가장 큰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이렇듯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예수님이 비춰지지 않을까도 싶네요 그러니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우리는 더욱 소중히 대해야 겠습니다.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고민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바로 당신처럼 말입니다.
좋은 사람은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바로 당신처럼.
남은 연휴 고향의 정취와,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명절 연휴보내시고 가정에도
한가위처럼 풍성함이 가득하시고 주님의 축복이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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