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그리운 바다

수성구 2013. 8. 10. 00:42





 

날씨가 너무 더우니 잠도 안온다

문득 바다가 그리워 사진을 찾아 감상이나 해본다

이나이에 바다는 무슨, 젊은 애들이나 가는곳.

이러면 중년들은 흉보겠지?

이제 입추는 지나고 말복

또는 23 일이면 처서 ,

더위도 막바지라서 최악인거같다

나이도 있으니 조신하게 집에서 자주 물 끼얹으면 되겠지!

금방 씼고 왔는데도 온몸이 끈적인다

이러다 밤새겠네 ㅋㅋ

오늘 즐거운 주말 휴가 가시는분들 안전하게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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