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고 인생을 행복(幸福)하게 해주는 묘약(妙藥)이다]

수성구 2022. 8. 18. 02:03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고 인생을 행복(幸福)하게 해주는 묘약(妙藥)이다]

 

전(傳)해 오는 “부부요(夫婦謠)”에서 말하길,
 
1) 스무 살 줄에는 서로 좋아 신이 나서 살고,
2) 서른 살 줄에는 너무 바빠 환멸(幻滅)을 느끼며 살고,
3) 마흔 살 줄에는 서로가 못 버려 체념(諦念)하고 살며,
4) 쉰 살 줄에는 서로가 고생(苦生)한 게 가여워서 살고,
5) 예순 살 줄에는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6) 그리고 우리들 일흔 살 줄에는 등 긁어 줄 사람 없어 산다. 라고 한다.

 

여든 살 줄에는 아마 당신 먼저 편(便)히 보내려고 산다. 라 하지 않았을까? 울고 웃는 인생(人生)살이 그 어려운 역정(逆情)을 잘 표현(表現)한 내용(內容)들 아닌가?

 

세상(世上)의 사람들 누구나 사랑하며 산다. 사랑 때문에 울고 웃고 더러는 목숨까지도 던진다. 사랑은 삶의 원동력(原動力)이 되고 향기(香氣)가 되고 목표(目標)가 되기도 한다.

 

사랑을 통해 꿈을 안고 그 꿈을 이루며 행복(幸福)으로 가는 길. 연인(戀人)들은 땀과 열정(熱情) 다 쏟아 그들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간다.

 

그리움과 용서(容恕), 그리고 기다림은 사랑의 기본(基本)이고, 바탕이 된다. 그리워하고 아껴주고 스스로 희생(犧牲)하면서도 따뜻이 안아주는 것이다.

 

사랑은 아름다운 능력(能力) 고귀(高貴)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우리들, 산전수전(山戰水戰) 다 겪은 백전노장(百戰老將)들. 아내의 등이라도 긁어주고 있는가?

 

혹시 다정(多情)한 미소(微笑), 한 마디 대화(對話)도 없이 각방 살이, 한 지붕 별거(別居)라도 하고 있지 않은가?

 

인생 말년(末年)에 바싹 늙은 할멈이라 해도 조강지처(糟糠之妻), 아내 귀(貴)한 줄 알아야 한다.

 

어디 불편(不便)하고 아픈 곳 없나 살펴보고 서로가 정성(精誠)과 배려(配慮)를 다해야 한다.

 

더러 걷기도 함께, 산행(山行)도 함께 하며 노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늙은 연인들.

 

아이들이 바라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고 누구나 그리는 노년(老年)의 자화상(自畵像)이 아닌가?

 

그래, 사랑은 진정(眞正) 아름다운 것이고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묘약(妙藥)이다.

 

 

[행복(幸福)하게 사는 인생(人生)]

 

난 갑부도 아닌 아주 빈곤하지도 않다. 이 세상에 부러움도 부끄럼 없이 자유롭게 산다. 내 분수에 넘는 사치 같은 행동은 안하기에 다른 사람이 보기엔,

 

아니, 막말로 말해서 멋도 모르는 사람, 사는 낙(樂)을 모르고 산다고 생각하고 뒤에서 흉볼 줄 몰라도 나는 어떠한 것에도 동요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놀러 가고 싶으면 놀러 갈 수 있고, 옷 입고 싶으면 사 입을 수 있기에 그렇게 절실히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때론 마음도 날씨처럼 변덕스러워 중요한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에는 어느 정도의 체면 때문에 꾸민다. 그러면 모두 깜짝 놀란다.

 

옷이 날개라고 사람들은 진짜 미인이라고 꾸미고 다니라고 하지만, 내 삶에 만족을 느끼기에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내 멋에 자신감 갖고 산다.

 

난 또한 먹는 것에도 욕심이 없다.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먹고 살면 되지, 하루 세끼는 먹으며 산다.

 

내 육신이 받아들일 때까지 애기처럼 배고프면 가리지 않고 얼마든지 먹는데도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매다. ㅋㅋㅋ 믿으실라나..

 

잠도 그렇다 규칙적인 생활 건강에 좋다는 것 안다. 그러나 난 자고 싶을 땐 중요한 일 아니면 만사 미루고 잔다. 또 다른 사람이 다 자는 밤에 잠이 안 오면 내 일을 한다.

 

무질서한 생활이지만 다른 이에게 지장을 조금도 주지 않는 한, 매사 감사, 사랑, 믿음, 기쁨과 행복 껴안고 나만의 방식대로 편안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간다.

 

우리네 삶, 남의 눈 전혀 무시 못 하지만 자신의 행복보다 남의 시선이 무서워 분수에 맞지 않는 남의 인생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짧은 인생입니다.

 

허영심에 자존심에 참된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 살면 좋은가? 짧은 인생, 구름같은 떠돌이 인생, 살아 있는 동안은 진실하고 참된 인생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면,

 

허송세월 보내지 않고, 자기 일에 몰두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나하나 성취해 가는 희열감을 느끼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인생을 자연처럼 살아가는 것이 후회 없는 멋있고 아름다운 삶,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물을 바르게 마시는 법]

 

24시간 물 건강 생활 법. 하루에 7잔 이상 마신다. 물은 어떤 물은 마시는 가보다도 어떻게 마시는 지가 더 중요하다.

 

하루에 7~8잔 마시라고 하는데 언제 마시면 가장 좋은지, 하루의 생활을 따라가며 구성해 본다.

 

 

01. 기상 직후 물 한잔

 

기상 직후 물을 한잔 마시면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용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도우며

 

신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더욱이 배설기능이 강화되어 변비 예방이나 치료는 물론 하루의 컨디션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02. 아침 식사 전 물 한잔

 

식사 전에 물을 한잔 마시면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며, 과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03. 근무 중 물 한잔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다 지치거나 피로해질 때 찬물 한 컵을 마시면 피로도 풀리고 지루를 덜어준다. 또한, 물은 흡연 욕구를 자제시키므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흡연가들의 건강 예방에도 좋다.

 

 

04. 점심식사 전 물 한잔

 

점심식사 직전에 물을 한잔 마시면 과식을 막아준다. 특히 외식을 많이 하는 직장인의 점심은 식당의 음식이 전반적으로 짜거나 매운데,

 

이때 중간 중간에 물을 조금씩 마셔주면 체내 염분 조절이 이루어지므로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05. 공복에 물 한잔

 

오후 3시경은 군것질 욕구가 생기거나 흡연 욕구가 강해지는 시간. 이때, 군것질이나 담배대신 물을 한잔마시면 군것질 욕구도 사라지고 흡연 욕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06. 저녁식사와 함께 물 한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식하게 되는 저녁식사 중간 중간에 물을 조금씩 마셔주면 체내 염분 조절도 이루어지므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과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07. 잠자기 전 물 한잔

 

잠자기 전 미네랄 풍부한 물을 마시면 다음날 훨씬 가벼운 몸 상태를 느낄 수 있다.

 

<물 건강 7계명>

 

단 하루도 물 없이는 살수 없지만, 제대로 마시는 사람이 적은 것도 사실이다. 물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프린트 후에 오려서 냉장고에 붙여두고 온 가족이 실천하거나, 다이어리에 끼워 넣고 다니면 좋은 "물 건강 7계명"이다.

 

하나: 하루에 반드시 7~8컵 이상을 공복에 마신다.

둘 : 가능한 한 냉장고에 넣어 10'C 이하로 차게 마신다.

셋 : 받아 놓은 물은 밀폐해서 24시간 안에 마신다.

넷 : 미네랄이 함유된 물은 가능한 한 끓이지 말고 생수로 마신다.

다섯: 마시는 물은 알칼리성, 씻는 물은 약산성이 바람직하다.

여섯: 음주 후엔 반드시 2컵 이상의 찬물을 마신다.

일곱: 물은 천천히 마신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