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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老人)의 용기(勇氣)가 새로운 세상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수성구 2022. 5. 1. 05:03

[노인(老人)의 용기(勇氣)가 새로운 세상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노인들은 늘 한가하고 시간이 많다. 남는것이 시간뿐이다."이는 우리 노인들의 어두운 현실을 단적으로 표현해주는 말이다.

 

노인의 시간은 무료하고 의미없이 지나간다면, 시간을 낭비하고 계시군요?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 보람 있는 일을 해 보세요?

 

그럴려니 돈이 없다고 말씀 하실 텝니까? 이제 살만큼 살았으면 돈이 다가아니란 것도 인정하세요?

 

그보다도 이것저것 해 볼라니 성(性)에 안차고 체면도 말이 아니더라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다. 그래서 망설이게 된다는 말씀이군요?

 

그렇습니다. 물론 나이가 많아도 잘 나가는 사람들이나 부(富)와 명예를 누리는 사람도 많지요. 그러나 그것도 뭐 별 것 아니라는 체념을 터득 하세요.

 

어느 것이나 뒤집어 속을 보면 것과는 다른 모양이 있게 마련입니다. 내가 살아온 과거가 내 세울 만 한 것이 없거나 지금 하고 싶은 일이 대수롭지 않다할지라도 긍지를 가지고 시작하세요.

 

작고 하찮은 것에도 아름다움과 귀중함이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눈높이를 한 단계 낮추세요.

 

나도 옛날에는 한 가닥 했다던가 하는 화려한 옛날은 잊어 버려야 합니다. 날과 날들이 새로울 뿐입니다. 과거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합니다.

 

눈높이를 낮추고 체면 같은 것은 접어두고 이제 새로운 사람으로 아니 새로운 노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럴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용기가 당신의 새로운 인생을 찾아 줄것입니다. 노인의 용기가 새로운 세상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노년(老年)이 되면 달라지는 10가지>

 

01)몸이 변한다.
02)시각. 청각. 미각. 후각이 전체적으로 둔해진다.
03)기억력이 많이 떨어진다.
04)노년에도 사랑과 성(性)이 존재한다.
05)우울증 현상이 늘어난다.

06)자꾸만 과거를 돌아본다.
07)융통성이 없어지고 경직성이 증가한다.
08)친숙한 물건에 대한 애착이 심해진다.
09)자기중심이 되기도 한다.
10)그러나 노인이라고 다 같지는 않다.

 

<일하는 노년(老年)을 위해 기억(記憶)해야 할 10가지>

 

01)노년기의 일은 생활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02)일을 통해 쓸모 있는 존재임을 확인할 수 있다.
03)일은 노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04)일을 통해 우리는 사람을 만난다.
05)노년에 일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현재를 살게 하기 떄문이다.

06)노년에 일을 하려면 철저히 자기 평가가 필요하다.
07)일에서 은퇴 할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08)남은 날 동안 무엇을 하며 살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09)평생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인생이 행복하다.
10)자원 봉사는 멋지고 아름다운 노년생활을 책임진다.

 

 

[집에서 '' 심심할 때 걱정 없이 먹는 간식(間食) 4가지]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혈당을 조절하고 포만감을 느끼게해준다.식 사 후 시간이 조금 지났을 때 아직 밥먹을 시간은 안 됐는데 출출함이 느껴질때가 있다.

 

그러나 끼니 외에 간식을 먹으려고 하면 살이 찌지는 않을까, 건강에 해롭지는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이럴 때 큰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간식 4가지를 소개한다.

 

 

1.견과류: 면역력 향상, 혈당 조절, 포만감 풍부

 

견과류에 많이들은 마그네슘은 신체의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하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어 '기적의 미네랄'이라고도 불린다.

 

단백질과 섬유질도 풍부해 혈당을 조절하고, 포만감도 충분히 느끼게 해줘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의 견과류를 한 번에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 견과류는 30g 160~200kcal로 생각보다 열량이 높다.

 

따라서 견과류는 하루에 '한 줌' 정도만 먹는 게 적당하다. 포만감을 더크게 느끼고 싶다면 직접 껍질을 깔 수 있는 견과류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시각적 효과로 인해 포만감이 더 잘 느껴진다.

 

 

2.요거트: 스트레스·피로 해소, 다이어트에 효과

 

요거트에 들어 있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2, B5, B12 등 영양소들은 신체에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타이로신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을 촉진해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요거트는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도 간식으로 먹기 좋은 음식이다. 실제 캐나다 연구팀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할 때 단백질을 유제품으로 섭취한 그룹은

 

육류로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보다 더 많은 체중을 감량했다. 요거트는 우유보다 포만감도 크기 때문에 다른 음식을 섭취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좋다.

 

 

3.통 곡물: 혈압 조절, 혈관 강화, 과식 예방

 

통 곡물에는 단백질, 섬유질, 망간, 철분, 비타민B1, B2 등이 들어 있다. 비타민B는 신체가 피로하지 않도록 해주며

 

수면 패턴을 조절한다.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므로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통 곡물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해서 많은 양을 먹지않도록 도와준다. 빵이 먹고 싶을 때는 통 곡물 빵으로 고르고, 과자도 통곡물이 함유된 과자를 고르면 된다.

 

바삭거리는 식감이 느껴지는 통 곡물 시리얼을 먹는 것도 방법이지만, 통 곡물시리얼로만 식사를 때우면 포만감이 오래 가지 않아 금방 허기가 느껴진다.

 

아침 식사 등으로 시리얼을 먹을 때는  우유 대신  요거트나 과일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4.파인애플: 감정 조절, 스트레스 완화

 

파인애플에는 비타민C·B1·B6, 섬유질, 망간등이 함유돼 있다. 망간은 뇌, 신장, 간 등에 함유돼 있는 미네랄로 대사 작용 촉진을 돕는다.

 

비타민B6는  트립토판을  세로토닌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로토닌이 활발하게 분비되면 감정 조절이 잘되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등 감정적 섭식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다만, 파인애플은 반드시 식사와 식사 사이에 먹는 게 좋다.

 

공복 상태에서 파인애플을 먹으면  파인애플 속 '엔자임' 성분이 위를 자극해 속 쓰림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헬스조선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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