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오늘의 성인

4월 19일 아스꼴리의 복자 콘라드

수성구 2022. 4. 19. 02:19

4월 19일 아스꼴리의 복자 콘라드

축일 : 4월 19일
아스꼴리의 복자 콘라드
Beato Corrado (Miliani) di Ascoli
Ascoli Piceno, settembre 1234 - Ascoli Piceno, 19 aprile 1289

아스꼴리의 성 콘라드는 귀족 출신인데 농부 출신인 예로니모 마쉬 앞에 무릎을 꿇으리라는 예언을 들었다.
이들은 이때부터 아주 가까운 친구가 되어 프란치스칸이 되었고,
수련과 서원도 함께 하였으며, 페루지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도 같은 날에 받았다.

콘라드는 그후 로마에서 설교자로 출발하여 선교지로 뛰어들었고,

예로니모와 함께 리비아 선교단원이 되었다.
북 아프리카에서 행한 그의 선교는 대성공이었다.

수천명이 그의 설교와 기적으로 개종하였다.

이러한 외적 활동 외에도 그는 극도로 엄격한 생활과 더불어

수난하시는 주님께 대한 특별한 신심으로 불타고 있었다.
그는 때때로 가시관을 쓰신 주님을 뵈었을뿐만 아니라,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기까지 하였다.
그후 건강상의 이유로 이탈리아로 돌아온 그는 예로니모와 함께 프랑스의 교황 대리로 일했고,

예로니모는 신학을 가르쳤다.
그후 예로니모는 니꼴라오(니콜로) 4세의 이름으로 성 베드로의 좌를 계승하여,

그가 어릴 때 받은 예언이 성취된 것을 목격한 후 운명하였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나머지 형제들은 Berardo의 지휘 하에 모로코를 향해 여행을 계속하였다.
그들은 먼저 무어인들이 점령하고 있었던 스페인 남부의 Seville로 가서 그리스도를 공적으로 전파하였다.
그들은 처음에 무어인 왕자 앞에 가게 되었는데, 그 왕자는 그들에게 북아프리카로 갈 수 있는 자유를 주었다.
그들은 모로코로 건너가서 Miramolin 왕 앞에서 설교를 하였다.
그 왕은 그들을 그 나라에서 추방하였지만 그들은 결의하여 그리스도교 신앙을 설교하기 위해

다시 모로코로 돌아갔다.


1220년 1월 16일 그들은 혹독한 고문을 당한 후 왕의 손에 의해 참수를 당하였다.
교황 식스토 4세가 1481년 그들을 시성하였다.

이들의 순교사화는 Analecta Franciscana III권 579-596쪽에 나온다.

Ceuta의 순교자들 (+1227) 축일:10월10일.게시판1414번

Calabria의 관구봉사자 Daniel은 1227년 6명의 동료들(Angelo, Samuele, Donnolo, Leone, Ugolino, Nicola)과 함께 북아프리카 선교를 떠났다.
그들은 Ceuta에 당도하였는데, 그곳에서 장사를 하던 그리스도교인들이

그곳의 사라센인들에게는 설교를 하지 말라고 충고를 해 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경고에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그들이 감옥에 들어갈 때까지 두려움 없이 복음을 선포하였다.

그들은 거기에서 그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를 써서 그들이 복음을 위해

순교를 당할 것이라는 것을 알렸다.

며칠간의 고문 끝에 그들은 감옥 밖으로 끌려나와 참수를 당하였다.

교황 레오 10세는 1517년 그들을 시성하였다.
이들의 순교사화는 Analecta Franciscana III권 613-616쪽에 나온다.
(작은형제회홈에서)

 

 

Franciscan Martyrs-LICINIO, Bernardino
1524.Panel.Santa Maria Gloriosa dei Frari, Venice

 

축일 : 1월16일.
모로코의 순교자들 (+1220)
첫 순교자들:St.Berardus,St.Peter,St.Accursius,St.Adjutus,St.Otto
Santi Berardo, Pietro, Accursio, Adiuto e Ottone Protomartiri dell’Ordine Serafico

 

프란치스코는 1219년 총회 동안 6명의 형제들을 한 그룹으로 하여 북아프리카로 선교파견을 하였다.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Vitale, Berardo, Pietro, Accursio, Adiuto, Ottone.
이 그룹의 책임자였던 Vitale는 스페인에서 병을 얻어
무어인들을 복음화하기 위해 모로코로 가려던 그의 결심을 포기해야만 했다.
나머지 형제들은 Berardo의 지휘 하에 모로코를 향해 여행을 계속하였다.

 

그들은 먼저 무어인들이 점령하고 있었던 스페인 남부의 Seville로 가서 그리스도를 공적으로 전파하였다.
그들은 처음에 무어인 왕자 앞에 가게 되었는데, 그 왕자는 그들에게 북아프리카로 갈 수 있는 자유를 주었다. 그들은 모로코로 건너가서 Miramolin 왕 앞에서 설교를 하였다.


그 왕은 그들을 그 나라에서 추방하였지만
그들은 결의하여 그리스도교 신앙을 설교하기 위해 다시 모로코로 돌아갔다.
1220년 1월 16일 그들은 혹독한 고문을 당한 후 왕의 손에 의해 참수를 당하였다.
교황 식스토 4세가 1481년 그들을 시성하였다.
이들의 순교사화는 Analecta Franciscana III권 579-596쪽에 나온다.

 

 

 

 

축일 : 10월10일
Ceuta의 순교자들 (+1227)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순교자
San Daniele e compagni Martiri a Ceuta

 
Calabria의 관구봉사자 Daniel은 1227년 6명의 동료들
(Angelo, Samuele, Donnolo, Leone, Ugolino, Nicola)과 함께 북아프리카 선교를 떠났다.
그들은 Ceuta에 당도하였는데, 그곳에서 장사를 하던 그리스도교인들이
그곳의 사라센인들에게는 설교를 하지 말라고 충고를 해 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경고에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그들이 감옥에 들어갈 때까지 두려움 없이 복음을 선포하였다.
그들은 거기에서 그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를 써서
그들이 복음을 위해 순교를 당할 것이라는 것을 알렸다.


며칠간의 고문 끝에 그들은 감옥 밖으로 끌려나와 참수를 당하였다.
교황 레오 10세는 1517년 그들을 시성하였다.
이들의 순교사화는 Analecta Franciscana III권 613-616쪽에 나온다.

(작은형제회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