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수성구 2022. 3. 29. 06:38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

 

사과를 먹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사과를 맛있게 먹는 사람과 맛없게 먹는

사람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경숙이와 영희, 두 사람이

똑같이 사과 한 상자씩을 샀습니다.

 

경숙이는 상자에서 사과 한 개를 집어 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 사과 상자 안에 있는 사과 중에서

가장 크고 맛있는 것부터 먹어야지."

 

그러면서 사과를 고를 때마다

 

"남은 사과 중에서 가장 크고 맛있는

사과를 먹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숙이는 한 상자를 다 먹는 동안

내내 행복한 마음으로 맛있는 사과만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과 한 상자를 똑 같이 산 영희는

상자를 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크고 좋은 것은 다음에 먹어야지.

이 중에서 가장 작고 맛없는 것부터 골라 먹어야지."하고 말입니다.

 

그는 사과를 고를 때마다 남아 있는 것 중에서

작고 못 생긴 사과를 먼저 집었지요.

 

그래서 영희는 한 상자를 다 먹을 동안에

작고 맛없는 사과만을 먹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그는 행복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행복을 잡으려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은 느끼는 것이며, 그 느낌은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현재에 대하여 좋다고 생각한다면

언제나 좋은 것이지만,

반대로 나쁘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언제나 나쁠 수밖에 없습니다.

 

행복은 바로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중에서 *-】

 

 

'감동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는 법  (0) 2022.03.31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0) 2022.03.30
내 소망 하나  (0) 2022.03.29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0) 2022.03.28
남의 눈 높이에 맞춰 산다면  (0)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