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강원도 평창 &건조함이 부르는 화재 조심

수성구 2022. 1. 15. 15:18

강원도 평창 &건조함이 부르는 화재 조심

PyeongChang & Drying in Gangwon Province

한국인이 가장 좋아는 올드 팝송/팝 연주곡/박상규의 사진여행

치, 날씨가 뭐이래 너무 맑은 고운 날을 

접하면서 나의 하루를 만들어 간다. 

이젠 눈도 비도 오지 않는 겨울 가뭄에 우리는 

건조함을 가지고 마음도 메마르지 않나를 생각한다.

Now, in the winter drought where snow and rain do not come, we think that we are dry and dry.

이러한 맑은 날만을 주시는 하느님이 우리가 

무얼 원하는지 아시면서도 비도 눈도 오시지 않는다.

겨울 가뭄에 요즘 곳곳에 화재가 발생을 하곤 하는데 

우리들의 마음만이라도 서로의 거리두기 보다는 친밀 감을 

불러 모아야 한다고 본다.

I think that we should gather intimacy rather than distance ourselves from each other.

이제 마음을 잡아서 하루를 정리를 하는데 난 오늘 많이도 

답담해서 거리를 방황하기도 한다.

그래서 아침에는 성당에 가지를 않고 세탁만하고 옷정리를 한다.

버릴건 버리고 한해 두해 입지 않는 옷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You should throw away clothes that you do not wear for a year or two.

그런데도 무어 그리 미련이 있어서인지 완전히 정리는 불가분[不可分]한다.

아침 미사는 없지만 오후 4시에 어린이 미사가 있다.

근데도 아무 할일 없어도 오늘은 쉬고 싶다.

샤워도 하지 않고 더러워진 몸을 씻지도 않은채 난 오늘 

거리의 천사가 된것이라 한다.

I do not shower and wash my dirty body, but I am an angel on the street today.

매이 매일나는 깨끗이 씻지 않으면 안된다.

피부가 조금 않좋아서 그렇고 대중탕에 들어 가지 못하는 요즘에는 

우리는 매일의 샤워로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정화 해야 한다고 본다.

Nowadays, we have a little skin and can not enter the public bath,

and we think that we should clean up our body and mind with daily shower.

그러고는 난 편의점 가서 베지밀과 파인애플 깍아논 것을 조금 사고는 

편의점 한쪽 모퉁이에서 놀고는 한다.

물론 혼자다, 혼자의 낭만을 가지고 싶고 타인의 간섭과 말들이 나의 

신경을 많이도 건드린다.

Of course, I want to have a romance alone, and the interference

and words of others touch my nerves a lot.

오늘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호숫가로 나가시자 군중이 모여들어 가르치셨다 

그뒤에 길을 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랏다.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는데 세리와 죄인도 함께 하였다.

Jesus also took Serry and the sinner to catch food at his house.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사람은 어재서 세리와 죄인들고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말을 들으시고는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치 않으나 병든이에게 필요 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Healthy people don't need a doctor, but they need it from sick people;

I'm here to call a sinner, not a righteous person."

이 말씀을 읽는 순간에 난 너무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난다.

예수님처럼 죄인을 사랑하시고 보듬어 주신다면 이땅에는 아마도 

죄의 굴레에서 우리가 해방되지 않을까 한다.

If you love and care for the sinner like Jesus, perhaps we will be freed from the bridle of sin on this land.

나 백합이도 남의 탓만 하는 이성이 조금 모자라는 이러한 죄인도 

우리 주님께서 돌아 봐 주실까를 생각하면서 나날이 죄를 씻어 가면서 

나의 하루를 보내고 싶어 한다.

I want to spend my day washing away the sins day by day,

thinking that our Lord will look back on this sinner who is a little

short of reason that I blame others.

 

평창가볼만한 곳 <산너미목장

> 별보러가자

안녕하세요 진심을 전하는 빅토리입니다:)

지난 주말에 강원도 투어 겸 캠핑을 다녀왔어요

영월에서 시작해서

정선을 거쳐 평창 그리고 강릉을 마지막으로

돌고 돌아왔는데요.

첫날 원래 계획은 평창의 차박명소인

육백마지기에서 하루 묵으며

평창의 쏟아지는 별을 보는거였는데

 

 
 
 
 

청옥산 육백마지기의 겨울 모습입니다

이날따라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육백마지기에서 하루 머물기엔

너무 무리가 있을 거 같아 급하게

청옥산 중턱에 있는

산너미 목장에 연락을 드렸죠.

산길을 한참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평창가볼만한 곳 <산너미목장> 캠핑명소 입니다

산너미목장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예약

마침 평일이라 예약이 가능했는데요.

지난 여름에 한번 차만 마시러 들른 적이 있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곳에서 묵기로 결정했죠

산너미목장에 도착하면,

초입에 이렇게 산너미 산장이 있어요.

산너미목장캠핑장 예약관리도 해주시는 곳이지만

카페라서, 캠핑장 이용이 꼭 아니더라도

까페이용만도 하러 오실 수도 있어요.

저도 지난 여름에 커피한잔 하러 왔다가

캠핑장도 알게 되었답니다 ;)

이곳에 오면 흑염소 목장이 있어서

차를 마시다가 귀여운(?) 흑염소 무리들도 만나 수 있답니다.

요 사진은 작년 여름에 갔을때 흑염소 무리들이

산장쪽으로 내려와서

커피마시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

자 그럼 지금부터 제대로

평창가볼만한 곳 <산너미목장> 캠핑명소

둘러볼까요????

 
 

앞서보신 산너미목장의 초입에 있는

산너미산장에 들어가시면

직원분께서 캠핑예약 확인을 하신 후

요렇게 웰컴선물도 주시네요!

라면, 햇반 쓰레기 봉투

그리고 산너미목장이 카페라고 했잖아요?

커피나, 티를 이용하실 수 있는 컵도 주세요.

일종의 웰컴티 죠

저희는 캠핑장 이용하고 철수하고 나가는 길에

커피랑 홍차 한잔씩 받아서 나갔어요

참!!!

흑염소목장이 있어서

흑염소진액도 하나 주신답니다 ㅎ ㅎ

완전 센스 굿이죠???

이렇게 웰컴선물도 푸짐한데

사이트 이용비도 궁금하시죠???

주중엔 45,000원

주말엔 60,000원

이렇게 좋은 선물들도 받는데

가격 괜찮쥬~~~

 
 
 
 

사이트는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 잡으시면 되구요

산너미목장 캠핑장이 규모가 어마어마 해서

크게 붐비지도 않고 좋은거 같아요.

저희는 노지캠핑을 다니는 사람들이라

그리고 이날 아예 차박을 예정하고 나갔던지라

전기도 그렇고 딱히 캠핑장에서

시설을 이용할 필요가 없어서

캠핑장에서 제일 높은 뷰를 찾아 올라갔어요

산이 푸릇푸릇한 여름이라면

얼마나 더 멋졌을까 싶네요

 
 
 

이날은 취사가 금지되어 있는

육백마지기에서 차박예정이었던지라

음식을 준비해 가지 않아서

목장 아래 동네 마트에서

간단하게 먹을 음식을 사가지고 갔는데요.

마치 양갈비인척 하는 훈제 오리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가볍고 식사를 하고 나니

평창의 밤이 ~~~ 펼쳐졌어요

평창가볼만한 곳 <산너미목장> 별보러가자 

 

폰 사진에도 이정도로 별이 잡힐정도면

실제는 어떨지 상상이 가시나요??

이날 정말 원없이 쏟아지는 별을 보고 왔네요.

신랑은 별동별도 여러개 봤다는데

저는 아쉽게도 못봤지만~

평창가볼만한 곳 캠핑명소 <산너미목장> 별보러가자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