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요셉 성당 & 작은지출 5만원의 물리치료.
St. Joseph's Cathedral & Small Expenditure 50,000 won physical therapy.
작은 바람의 흔들림이 솔솔 불어 온다고 하면서
우리들의 마음 또한 그렇게 산들바람이었나 싶다.
I think that our hearts were also so breezey as the small wind of the wind was blowing.
사람이 산다는건 서로의 정을 나누고 살아 가야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못내나의 마음 또한 아쉬운 사랑을
부르는가도 싶다.
조그마한 새들의 날개짓에 그리도 소중한 벗을
감싸는 날개 밑에 우리도 그렇게 안아주는 바램이라고 본다.
I think it is a wish that we hug ourselves under the wings
that wrap our precious friends in the wings of small birds.
하루 하루 산다는 것이 참으로 희안하게도 인연을 만들고는 한데
그래서 그런지 산다는거 모름지기 보석을 거머쥔거 같이
아름다움을 누리곤 한다.
이제 마음을 잡아서 창가에 앉아 보는데 어저께의 미련을
흘러가는 세월에 묻어야 한다고 본다.
사랑이라는거 자기의 일상안에 있을 때가 그리운거라 한다.
Love is a longing for the time when you are in your daily life.
보다 더 큰 사랑을 통해서의 우리는 서로 마음을 나누어야 한다고 본다.
인연과 필연은 모든거 사람이 만들어 놓은 하나의 실정이고 보니
참 어리석은 나의 생각도 필연이라는걸 염두에 둔다.
오늘은 아침 미사가 없는데 아침에 난 한빛 정형외과에 간거란다.
I went to Hanbit Orthopedics in the morning without a morning mass.
한 며칠 팔이 몹시 아파서 간건데어께에 석회가 있다나
그래서 보험도 안되는 5만원짜리 물리치료를 한거란다.
우리가 의료보험이 되어서 무척 해택을 많이 보는데 가끔씩
비보험일 때는 나도 무척 난감한거라 본다.
We are very well-insured because we are medical insurance,
and sometimes I think it is very difficult when it is not insured.
병원에서 5만원을 깨먹고 나니 오기가 생겨서 물리치료를
거둘까 한다.
그러고는 집에 와서는 난 대신동 서문시장에 간거란다.
여러가지 구경을 하고는 두어가지 사가지고 오면서 나의
마음을 풀어 본다.
그러고는 어제 자모회 회장인 그라시아가 오늘 어린이 미사 오랫는데
신부님 새로오신 신부님 첫미사라 하는데 내일 주일이 새로오신 신부님
첫미사가 아닐까 한다.
Then yesterday, Gracia, chairman of the Zamo Association, said that today's mass
is the first mass of the new priest, the priest, and tomorrow's new priest is the first mass.
그러고는 우리 가브리엘 신부님이 하라던 "말씀의 해" 성경은 이제 모두들
흐지 부지 않나 한다.
그래도 난삐돌이 신부님이 있으나 없으나 계속 추진할 생각이다.
Still, there is a priest who is a pimp, but I will continue to pursue it.
그래라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 신앙은 흐지 부지 한단다.
오늘의 복음인데요. 아참 오늘이 우리 알비나 이사 하는 날이란다.
재개발 들어 간다고 "코오롱 하늘채"로 이사를 한단다.
I'm moving to Kolon Sky Club to be redeveloped.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을 보면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 지방으로
가셔서 세례를 주셨다.
요한도 세례를 주시고는 하였다.
그러자 요한의 제자들이 "스승님과 함께 계시던분 스승님을
증언 하시던분이 세례를 준다고 한다.
John's disciples said, "The person who testified to the teacher who was with the teacher is baptized.
그러자 요한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파견된 사람이다"
라고 하신다.
신부는 신랑을 차지를 한다.
신랑 친구는 신랑의 소리를 듣고 서 있다가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
기버한단다.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고 한다"
"He says he has to grow up and I have to get smaller."
오늘의 복음이란지랑께롱 ㅋㅋ 후후
[대구]성요셉성당/성요셉공동사제관[대구대교구]
대구대교구 성요셉성당
대구대교구 3대리구 2지역 성요셉성당
대구대교구 3대리구 2지역 11개성당(갈밭성당-감삼성당-대천성당-도원성당-본리성당-상인성당-성요셉성당-송현성당-월배성당-월성성당-죽전성당)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898-4번지
- 1992년 송현성당을 모본당으로 설립
- 1993년 성전 봉헌식
- 1994년 성모상 축성식
- 1995년 예수성심상 축성식
- 2016년 새성전 봉헌식
한가위 신부님들께 인사도 드리고 성당순례도 하고!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톡으로만 인사드렸는데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니 참 좋다
빛둥이들은 수입도 얻었네ㅎ
느그는 참 좋겠다ㅋ
성물들이 참 예쁜 성당
스테인드글라스도 참 예쁘고 성전안 성모님은 안수 주시는 듯!
라라랑 비꼬랑 순례하며 사진도 찍고 기도도 하였음!
신부님께서 비꼬에게 기대한다 하셨는데...ㅎ 과연!ㅎ
예수성심상이 지켜주시면 왠지 그 동네가 부럽다
성모동산도 잘 꾸며져 있고
5월엔 성모님 뒤 아치에서 장미가 이쁘게 피겠지?
근데 왜 아치가 낮을까?
가까이서 보면 성모님께서 참 이쁘다
크고 깔끔한 성전
이미 추수감사 제대가 다 꾸며져 있다
예수님께서 실사처럼 아주 예쁘다
깔끔한 감실
꽃꽂이를 참 잘 하시는구나
14처가 성화로 큼직하게 그려져 있다
멀리서 보면 예수님 머리 위에 후광만 보인다
성화 속 예수님은 힘없고 매맞는 분이 아닌 힘 있고 우리를 격려 해 주시는 거 같다
스테인드글라스가 크지 않게 잘 꾸며져 있다
약간 비대칭으로 설계되어 있다
과연 언제쯤..
성전입구에 안수주시는 성모님께서 계신다
처음엔 화려하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오면서 보니 안수 주시는 성모성심상이다
라라와 비꼬가 성모님 손잡고 안수를 받았다
아이컨텍을 하니 또다른 느낌이다
성전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심플하고 오히려 복도에 있는 스테인드글라스가 더 스토리적이다
대리석 바닥의 반영도 믓진데...
정말 진짜처럼 잘 만들어 진 요셉성인과 아기예수님
저 지팡이의 꽃은 뭘까?
성모동산의 성모상이 바꼈나?
새성전 봉헌하면서 성모동산의 성모님도 변경한 듯..
머릿돌 안 찍었음 성모님 사진에 대한 의문이 계속 남았을 듯ㅎ
성당 뒷편
성요셉관
신부님들 숙소
요한이 아는 신부님께서 세분 사신다ㅎ
우리 가브리엘 삐돌이 신부님이 계신곳이지 아마도 ㅋㅋ 히히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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