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속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영국의 윌리엄 애디스는 1770년에 런던에서
폭동을 일으켜 수감되었습니다.
그런데 수감 중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특별히 구강 위생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되었지요.
하긴 당시 치아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겠습니까?
그냥 이 아픈 것을 꾹 참으면서 지내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수감 중에 있는 동안
많은 시간이 있었던 그는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 그 시간 동안 치아 상태를 좋게 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궁리한 것입니다.
이 생각들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세계 최초로 칫솔을 발명했습니다.
고통스러운 수감 생활 덕분에
오히려 윌리엄이 거부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가 세운 위즈덤 칫솔은 지금까지도 영국에서만
매년 7,000만 개의 칫솔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고통을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안에서도 분명히 희망의 끈은 있습니다.
<빠다킹 신부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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