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하늘을우러러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는 것

수성구 2021. 3. 12. 02:11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는 것

 

 

예수님과 마리아와 요셉께는

삶의 목적이 단 한 가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바치는 것입니다.

 

우리도 바로

그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려면,

마리아와 요셉과 하나로 결합하여

그분들의 삶 즉 가정 생활,

하느님께서만 아시는 지극히

내적인 삶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으로 부르심받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겠습니까?

 

따라서 마리아와 요셉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성체의 예수님을 사랑하는 데

우리의 삶을 바쳐야겠습니다.

 

 

 

- 성 피에르 쥘리앙 에이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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