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 축성 미사와 함께
with the Sung Yu-seong Mass
날씨는 너무도 화창하다, 그러나 여기 저기
산불이 나곤 한데 비님이라도 좀 내려 주셨으면 한다.
지금은 봄이라고 한다. 봄 치고는 참으로 딱한 계절의
차림이라 본다.
우리가 화사하고 이쁜 자연을 누릴수가 없는게 요즘
"대유행하는 코로나'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유채꽃이 만발한 유채밭은 모조리 갈아 뭉개는
시절이 요즘의 가혹한 현실이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참으로 많은 사람을 앗아 간다고 본다.
I think the Corona virus is taking away so many people.
지금 전셰계에서 번지는 유행인 코로나로 이웃과 친구들의
적개심 마저 불어 넣고는 한다.
지금은 파스카 성삼일 이라한다.
이러한 수난 공로를 우리는 깊이 묵상하면서 기도를 해야 한다.
We must pray deeply in meditation on these efforts.
이제 주님 만찬을 지내고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씨겨 주심으로서
마지막 하시는 성부에게도 건너가는 다음은 우리들의 부활을
누리게 된다고 본다.
세상이 "코로나"로 마음들이 쓸쓸할 때 누리는 아픔들이 오늘의
파스카 성삼일을 지낸다고 본다.
살아 가면서 우리는 이렇게 황당한 세월을 누리는 아픔은 언제곤
없었는데 요즘 같은 세월은 다시는 없으면 좋겠다고 본다.
이제 아침 나절 늦잠을 자두다가 우리 단장 형님의 전화를받고
난 우리 염수정 추기경님의 성유 축성 미사를 지낸것이라 한다.
성유는 올리브 기름인라고 한데 사제나 주교님의 기름의 축성을
오늘 한것이다.
오늘 저녁에는 주님 만찬 세족례가 있는데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준다고 한다.
다른 제자들은 목욕을 하고는 발만 씻어 주시는데 예수님을 팔아
넘기는 유다는 목욕을 하지 않고 예수님이 발을 씻어 준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 내일 모래면 예수님 부활을 맞이 하려고 모든 준비를
하고는 한다.
군중들이 예수님의 기적으로 치유도 되고 살아난 군중들이 예수님을
죽인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흘 만에 살아 나셔서 영광의 빛은 발하고는 한다.
But Jesus has survived in three days, and the light of glory is shining.
우리의 일상에도 지금은 코로나 19로온세상이 어둠에 갇히고는 한데
이것도 세월이 지나고 나면 하나의 상처가 되는뼈아픈 역사가 되지 않을까 한다.
난 요즘 어디 나가는 목표가 없어선지 세월이 이다지도 참으로 힘든 세월인지
눈앞에 상처가 아른 거려서 마음이 아프다고 본다.
오늘의 독서와 복음은 이미 앞서 말한바가 있는데 우리의 생활이 그리도
소중하게 살아 가야 한다고 본다.
이번 일요일이 부활인데 모든 세상이 예수님 부활을 함께 누리며 살아 가고픈
날들이라고 본다.
이제 나의 가슴이 아프다는거 월요일에 카톨릭에 가야 하는데 좀더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해봐야 하는거 같다.
그래서 갈까 말까를 하는데 일요일날 잘 지내고 나서 몸이 괜찮으면 안가도 되는데
모두 "코로나"가 잠잠해 지면 가라하고 한다.
오늘은 들어 앉아서 지내면서 무료한 느낌을 주는데 그래도 아침에
성유 축성 미사를 드리고는 오후에 8시에 또한 주님 만찬인지 성목요일
미사를 지내볼까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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