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반성하며 인생길 갑니다.>
아침에 눈뜨며 하는 말 한마디
우리 인생길 잘못 걸었는지?
반성 합니다
내가 살아온 길 인생길이 바른 길인가
반성하며 묻고 또 물어 봅니다
인생길
무조건 앞으로 달리는 길
빽 밀러에 비취는 지나온 길
뒤돌아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후회로 남는 길
인생 길이란
젊어서는 모르는 길
나이들면 알게되는 길
이말이 인생길 정답일세
여보시게 이 귀한 말씀
명언중에 명언으로 치부 해두시게
부모님 살아실적에
부모님께 용돈은 얼마를 드렸는지
말은 곱게 했는지
힘든일을 하지 마시라고 했는지
평생 사는 인생이라고
착각속에서
부모님 생각을
자식뒤로 미루고 살았습니다
아침마다
아내도 나도
잘못걸어온 지나온 인생길을 후회 합니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 인생길을
젊어서는 다시 돌아가는 길이라고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나이들어 생각하는 인생길은
다시는 갈수 없는 길
후회 길로 남았습니다
앞으로 가는 인생길은
후회하며 반성하며
사는 길이란는것 명심하며 삽니다
아침마다 걷는 길 인생길에
안갠낀 길
어두운 길
험한 길
날마다 모르는길
지나온 나날의 길
그 인생길은 후회길로 남았습니다
혼자해본 넋두리
앞으로 가야할 길이
진달래길 꽃길이었으면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