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서로 도우며 살아 가기를 바란다.I hope they help each other and live.

수성구 2019. 8. 22. 16:09



서로 도우며 살아 가기를 바란다.

I hope they help each other and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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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비님이 많이도 왔다.

There was a lot of rain this morning.

그냥 소나기가 내 머리위로 때려서 이리 저리

피해 다니느라고 비님과 나는 숨바꼭질을 한다.

우산을 쓸때도 있지만 성당에서 활동 할때엔 물건을 

들고 이리 저리 오고 가는데 우산을 쓸수 없어서 

비님이 나의 뺨을 때릴때는 그저 피하지도 못하고 

그냥 비님과 사투를 벌인거라 한다.

오전에 그리 굵은 장대비가 오시더니 지금은 땅도 마르고 

비님도 그치고 해서 조금 더위를 가진다고 본다.

어제 그렇게 아프던 몸이 어제서 부터 줄곳 뜨거운 꿀물을 

계속 마셔서인지 이젠 조금 낫는다만 아직도 감기는 

현재 진행중 이라 한다.

여름 감기가 지독하다 하던데 난 에어컨 감기가 든것이라 한다.

The summer cold is said to be terrible, but I have an air conditioner cold

에어컨을 켜 놓은지 모르고 잠이 들다가 오한이 나서 보니 

에어컨을 꺼지 않아서 감기가 든거라 본다.

사람은 보면 나이가 들면 이렇게 깜빡 하는수가 있다던데 

난 깜빡을 잘안하는 편인데 이번엔 실수를 한거란다.

그래서 지금은 창밖을 보니 '너 언제 왔니" 라는 거 같이 

비온뒤에 공기가 아주 말끔한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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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침에 성당을 가지 않고 우리 아녜스랑 동화사 갈려고 했는데 

비님이 그렇게 오시는걸 보니 역시나 주님은 내가 성당엘 가길 

바라시는거 같으다.

한 며칠 땡땡이로 마음이 아프고 몸도 아프고 해서 푹 쉬려고 

했는데 비님이 오시는걸 보면 우리 주님은 날 특별히 사랑을 하시나 보다 한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보좌 신부님이 미사를 올리시는데 보면 

성경 지식도 잘아시고 참 성실한 우리 김현구 미카엘 보좌 신부님이시다.

He is a good-known biblical knowledge and is a sincere father

of Kim Hyun-koo, Michael.

미사를 마치고도 방방에 레지오 하는곳으로 강복을 주러 다니시는데

그래도 신부님의 강복이라서인지 우리들의 마음에 다시 한번 기도가

되나 본데 참으로 신실하신 우리 신부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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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우리 레지오를 하는데 점심을 또래오래에서 닭을 시켜서 먹는데

그래도 잘 얻어 먹은거라 한다.

오늘의 점심의 닭을 시키고 한것은 우리 단장님 데레사 형님이 

사주신거라 한다.

이번에 휴가 갔다온 것이 못내 미안해서 그렇게 점심으로 사준거라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도 보면 임금님이 잔치상을 차렸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아무도 오질 않자 임금이 종들을 시켜서 아무나 데려 오라고 한다.

그래서 종들은 나가서 선한 사람 악한 사람 가리지 않고 데리고 온다.

근데 잔치상에 예복을 입지 않은자가 있어서 임금이 화가 나서 

그 사람을 불구덩이에 던져 버린다고 한다.

이예복은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 사랑이라는거라 한다.

This robe says that what we often say is love.

사람은 어딜 가나 사랑이 없으면 안된다고 한다.

우리가 불우이웃을 도울때도 사랑이 깃들여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참 사랑이라는 것이 우리를 종종 기막히게 기적을 가져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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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어떤 생선을 파는 청년이 생선을 토막을 내는 데 자기 

엄지 손가락을 잘라서 고객에게 생선과 함께 넣어준거라 한다.

뒤늦게 이사실을 알고 동네 이웃들과 경찰들이 그 엄지 손가락을 찾아서 

그 청년에게 봉합 수술을 한거라고 한다.

이런거 보면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사랑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예가 있는데 어느 위급한 환자가 119앰브런스에 

환자를 이송하는데 우리 한국 사람들 그거 보면 사랑이 참 많은거라 한다.

119앰브런스가 가니 막혔던 차들이 옆으로 비켜서 신판 "모세의 기적" 

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요즘 세상에는 우리 한국뿐만이 아니고 동남아에서도 사람이 다치게 되면 

너도 나도 나서서 서로 구해 주는거 보고는 내 마음이 많이 울컥 하더라는 거란다.

각박한 현실이라지만 곳곳에는 이러한 현대 사랑의 나눔이 이루어 

지고는 하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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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도우고 나누고 베푸는것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 가면서 

하느님의 은헤를 스스로 보답을 하려는 것이라 한다.

이렇게 살아 가는데에는 모두가 현실에 부각이 되어서 도와 가면서 사는게 인간의 

도리라고 본다.

그리고 우리는 장관을 뽑는데도 비리가 너무 많아서도 안되고 요즘엔 동남이에서는 독재가 아니고 

민주화를 가르쳐 준다고 본다.

옳은 사람을 뽑아서 우리가 맘편하게 살아 갈것을 기대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I'm still spending the day with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thank you, be well,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