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탈무드 채근담

탈무드[Talmud]의 뜻

수성구 2019. 6. 8. 02:14

탈무드[Talmud]의 뜻

방대한 양의 《탈무드》

<방대한 양의 탈무드> 




4. 유대인들의 율법서로 모세오경이 있구요

모세오경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입니다.

이것이 보다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고 법률 지혜 등 방대한 내용의 것이 탈무드이다.


5. [종합 뜻] 탈무드란 인간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다루고있는 법전 입니다.

유대인의 정신적, 문화적인 유산을, 히브리어르'연구', '배움'이라는 뜻을가지구요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오는 율법서를 모아놓은 것과 성서이후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유대인들의 율법서를 수집해 놓은 것에 대한 학문적 해설과 주석들입니다.

지혜. 사랑. 우화, 말씀 들이 담겨있는 유대인의 지혜라고 볼수있죠


6. 탈무드는 법전

              《탈무드》를 읽고 토론하는 랍비들

                <《탈무드》를 읽고 토론하는 랍비들>《탈무드》를 읽고 토론하는 랍비들


<미슈나〉는 유대 구전 율법들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법전으로, 3세기초 유다 하 나시가 완성했다.
유대교의 두 학파인 팔레스타인 학파와 바빌로니아 학파는 각각 독자적인 〈탈무드〉를 만들어냈다.
팔레스타인 탈무드〉는 약 2세기 동안 작업하여 400년경 완성했다. 〈바빌로니아 탈무드〉는 늦게 완성된 만큼 방대하며, 그런 이유로 더 높이 평가받는다.고대 학교들은 구전으로 학문을 전수했기 때문에 〈탈무드〉가 언제 처음 기록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팔레스타인 탈무드〉는 1523~24년 베네치아에서 처음 인쇄되었으며, 〈바빌로니아 탈무드〉는 1482년경 스페인에서 인쇄되었다.
<탈무드〉는 세계 전역에 있는 정통파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경전이 되어왔다. 
랍비들의 종교적 신념은 〈탈무드〉의 판결·사상·태도에 잘 나타나 있는데, 〈탈무드〉는 의식법 및 사회법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탈무드

























       <유대교의 율법, 윤리, 철학, 관습, 역사 등에 대한 랍비의 생각을 기록한 문헌>

6. 탈무드 관련글

 * 머리로 여자를 만들지 않았던 이유는. 남자를 지배하지 말라는 의미가 담겨있고, 발로 만들지 않은 건 남자의 노예로 살지 말라는 뜻입니다. 즉 언제나 그의 마음 가까운 곳에 있게 하려고 갈비뼈를 취했던 겁니다. 출처 : 탈무드


탈무드는 법전입니다. 〈미슈나〉는 유대 구전 율법들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법전으로, 3세기초 유다 하 나시가 완성했다. 


3세기초 유다 하 나시가 완성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탈무드 유대교 학자들(아모라임)의 두 학파인 팔레스타인 학파와 바빌로니아 학파는 각각 독자적인 〈탈무드〉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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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무드란 무엇인가? 

탈무드는 B.C. 500년부터 A.D. 500년까지 유대인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지혜들을 10년에 걸쳐 2천여 명의 학자들이 책으로 만든 것이다.

탈무드는 20권, 1만 2천여 페이지에 이르며, 단어수로는 250만 단어 이상 그 무게는 75Kg이나 되는 방대한양이라고 한다. 


그 내용 또한 매우 다양하여 법전이 아니면서도 법을 다루고 있고, 역사책이 아니면서도 역사를 이야기 하며, 인명사전이 아니면서도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백과사전    이 아니면서도 백과사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5000년에 걸친 유대인의 지적 재산과 정신적 영양분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나라잃은 민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튼튼한 밧줄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오랜 세월 탈무드가 전해내려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유대인들의 정신력 때문이었다.

탈무드는 책으로 씌어지기 이전에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구전(口傳)으로 전해졌다. 우리 나라의 전해내려오는 말 중에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라는 말이 있다. 임금    과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라는 뜻이다.  

유대 민족에게는 이와 비슷한 스승이자 지도자이며 부모로 섬기는 ‘랍비’ 라는 현자가 있다.

유대인에게 있어 랍비는 자신을 낳아준 부모보다 더 소중한 존재이다. 왜냐하면 랍비는 그들에게 정신적인 기둥 랍비에 의해 탈무드는 수천년이라는 세월동안 전해질 수  있었는데, 그 때문에 탈무드는 질문과 답이라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히브리어와 아랍어로 전해졌기 때문에 글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구두점은 물론 머리말이나 끝맺음의 말조차 없는 오직 내용만이 있는 책이 되었다.


당시탈무드는 양적으로 방대할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 산 재해 있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전승자를 뽑아 책을 만들게 했는데 너무 학식이 높은 자는 제외되었다고 한다.

그들이 탈무드의 내용을 변질시킬까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탈무드는 아주 많은 나라에서 연구되어졌으며 오늘날에도 연구되어지고 있다. 그 결과 탈무드가 새롭게 편찬될 때 책안에 첨부되는 색인(索引)과 주석(註釋)은 히브리어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말들로 번역되어져 출판되고 있다.


그런데 탈무드는 어느책이나 반드시 첫 번째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는 백지 상태로 남겨둔다고 한다.

그 이유는 탈무드를 읽지 않어도, 탈무드를 손에 든 독자는 이미 탈무드의 연구자라는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첫 페이지에 독자 경험을 쓰도록 하기 위함인   것이다.

탈무드는 평생동안 공부를 한다해도 다할 수 없는 아주 방대한 양의 책이지만 이 책에서는 일부분만 소개하고자 한다.      


미약하나마 이 책이 우리의 부실한 과거를 반성하고 앞으로의 생활을 이끌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