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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평범(平凡)한 노년(老年)의 슬기|◈─……

수성구 2018. 2. 14. 04:30

가장 평범(平凡)한 노년(老年)의 슬기|◈─……행복가득한곳

       

[가장 평범(平凡)한 노년(老年)의 슬기]


 


 

행복(幸福)한 노인(老人)이 되려면 미워하는 마음과 비교(比較)를 멀리해야한다. 건강(健康

)하고 풍요(豐饒)롭게 살아도

마음속에 남을 미워하거나 남과 나를 비교하는 순간(瞬間)부터 평화(平和)와 행복은 어디론

가 사라져 버린다.

나를 힘들게한 온갖 것을 노년(老年)이 되어서까지 마음에 담아두고 원망(怨望)하며 미운마

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행복과는 거리가 멀다.

지난 잘못 모두를 용서(容恕)해 버리고  미움과 원망에서 벗어나는 것은  남을 위하기보다는

자기 자신(自己 自身)을 위한 귀(貴)한 선물(膳物)이다.

미움과 원망과 비교는 행복과 동행(同行)할 수 없는 타고난 속성(屬性)이 있기 때문이다. 비

교는 우월(優越)과 열등감(劣等感)을 부추겨 행복을 몰아낸다.

내가 너보다 잘하고 잘 산다는 우월감(優越感)은 교만(驕慢)을 만들며 남을 깔보고 무시(無

視)하고 자기성찰(自己省察)의 기회(機會)를 가지지 못하는 저질 인간(人間)이 되게 하여,

감사(感謝)와만족(滿足)을 모르고 좀 더라고하는 끝 모를 욕심(慾心)의 노예(奴隸)가되어평

생(平生) 동안 자기를 괴롭히는 악마(惡魔)의 친구(親舊)가 된다.

노년(老年)의 열등감은 남을 시기(猜忌)하고 미워하는 속된 인간이되어 나름대로의 장점(長

點)과 특성(特性)을 살리지 못하고,

발전적(發展的) 삶을 살기보다는 남을 시기하고 부러워하는 일로  귀(貴)한 시간(時間)을 모

두 낭비(浪費)하여 값없는 인간이 되게 한다.

노인이 되면 자신을 잘다스려 자기답고 개성(個性)이 강(强)한 당당(堂堂)한 노년으로, 모범

적(模範的)인 삶으로,

가족(家族)이나 사회(社會)에 부담(負擔)을 주지 않으면서 유유자적(悠悠自適)하고 멋진 노

년이 되기 위한 노력(努力)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욕심(慾心)없이 주어진 삶에 감사(感謝)하며 남을 미워하거나 타인(他人)과 자기(自己)를비

교(比較)하지 않은 슬기로운 노년(老年)은 세상(世上)을 아름답게 한다.

아름다운 노년(老年)의 삶은 비교(比較)가 필요(必要)하지 않은 하나님의 축복(祝福)이다.<

다래골 著>


[건강 수명(健康 壽命) 늘리는 5가지 식습관(食習慣)]

 

건강수명을 늘리려면 평소 식습관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는것

외에 도움 되는 식습관을 알아두고 지켜야 한다. 건강 수명을 늘리는 식습관에는 어떤 게 있

을까?

 

1.젓가락으로만 식사하기

숟가락을 자주 쓰면 과식이나 폭식을 하기 쉽다. 염분·지방이 많은 국물을 많이 먹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젓가락으로 식사하면 국물 대신 건더기를 먹게되면서 염분과 지방 섭취를 줄일 수있

다. 젓가락질이 뇌를 자극해 치매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2.콩·두부 많이 먹기

콩과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 이소플라본이 들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구

조를 가져 폐경 전후 중년 여성이 섭취하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콩이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서울대의대 연구결과도 나왔다. 연구진은 콩속에 든 이

소플라본이 암세포 증식, 새 혈관 생성,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대변 배출을 촉진하는등의 기

능을 하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에따르면 이소플라본 혈중 농도가 가장낮은 하위 25%보다 상위 25%에서 대장암위

험이 50% 감소했다.

 

 

3.거꾸로 먹기 - 밥보다 반찬을 먼저 먹는 식사법이다.

채소 반찬 한 젓가락,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뜨면된다. 이후 채소 반찬

한 젓가락, 지방이 든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뜬다.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먹게 돼 배가 빨리 부르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장 건

강이 좋아지고 혈당지수가 낮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4.꼭꼭 씹어 먹기

음식을 꼭꼭 씹으면 침이 많이 생긴다. 침 속 페록시다아제만이라는 효소는  세포 노화를 촉

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몸 면역력을 높인다.

 

턱 근육 신경을 자극해 뇌의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해 과

식을 예방하기도 한다.

 

5.간식은 견과류

간식으로는 견과류를 먹는 게 좋다. 견과류에는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E, 식이섬유 등 건강

에 좋은 영양소가 많다.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추고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고도

알려졌다.


 

[골다공증(骨多孔症) 예방(禮防)에 좋은 영양소(營養素) 5가지]

 

 

 

골다공증을 주로 보는 의사들이 환자 치료에 있어서 목표로 두는 것은‘골절 예방'이다. 골다

공증 환자들은 뼈 구조에는 이상이 없는데, 칼슘 등 뼈를 구성하는  미네랄이 지나치게 부족

해서 쉽게 뼈가 부러져 골절되기 쉬워서다.

 

현재까지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영양소는 칼슘, 이소플라본,비타민

D, 비타민K, 프락토올리고당 등이다. 이들 성분이 어떻게 골다공증환자의 뼈 건강을 지켜주

는지 알아본다.

 

 

1.대두 - 이소플라본

대두는 단백질, 불포화지방,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등 미량영양소가 풍부한영

양학적으로 우수한 식품이다.

 

대두에 포함된 여러 성분 중 이소플라본은 페놀계 화합물의 배당체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

로겐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물질이다. 이소플라본은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치료효과가 있음

이 연구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57세의 폐경 후 건강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하루에  이소플라본

25.5 mg을 포함된 수프를 섭취하게 한 결과 섭취 전에 비해 골형성 지표인 오스테오칼신이

의미 있게 증가했다.

 

 

2.우유 - 칼슘

우리 몸에 칼슘 부족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뼈의 칼슘 소실에 의해 뼈가 약해지고  골절 위

험이 증가한다. 그런데 칼슘은 우리 몸에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보충해야 한

다.

 

칼슘은 우유 등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에 많이 포함돼 있다. 채소에도 소량 포함돼 있다. 최

근에는 칼슘이 강화된 음료수와 시리얼 등이 출시되기도 한다.

 

그런데 골다공증 환자는 칼슘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한골대사학회는, 50세

미만의 성인은 하루 1000mg, 50세 이상의 성인은 하루 1200mg의 칼슘섭취를 권장하고있

다.

 

칼슘보충제는 종류에 따라 칼슘 함유량이 다르다. 탄산칼슘은 위산이 분비되는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복용하는 것 보다는 500mg 이하로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된

다. 칼슘보충제를 경구로 투여할 경우 간혹 위장장애나 변비가 나타날 수있으나 복용량을줄

이거나 중단하면 증상이 없어진다.

 

 

3.버섯 - 비타민D

비타민D는 햇빛과 유제품등에 함유돼 있다.비타민D는 노인의 근력을 증가시키고 낙상의위

험을 낮춰서 골절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한골대사학회에서는 50세 이상의 성인에게 하루 800IU(20㎍에 해당, 종합비타민에는 2

00~400IU가 포함)의 비타민D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비타민D를 충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4~11월에 한낮의 햇빛을 쬐는 것이다. 이때는

팔·다리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20~30분간 피부를 노출시키는 게 좋다.

 

식품으로도 비타민D 섭취가 가능하다.우유 한컵에는 대략 100IU의 비타민D가 들어있으며

버섯, 새우, 참치, 연어 등에도 비타민D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비타민D를 과도하게 장기간 복용하면 혈액의 칼슘 농도와 소변의 칼슘 배설이 증가해

신결석증이나 신석회화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상 반응이 의심되면 검사를 시행해서

투여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4.시금치 - 비타민K

비타민K는 뼈를 형성하고 뼈 건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교연구팀은 비타

민K가 뼈의 구조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하는 단백질인 ‘오스테오칼신’ 생산을 촉진한다고밝

혔다.

 

연구팀은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한 결과 비타민K의 하루섭취량이

109㎍(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여성은 섭취량이 그 이하인 여성에 비해 고관절 골절위험이 3

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K는 잎이 푸른 야채에 많이 들어 있으며  녹색이 짙을수록 더 많은 양이 함유돼 있다.

대표적인 식품은 케일·근대·순무·시금치·브로콜리 등이다.

 

이들 식품을 하루에 한 주먹씩 먹으면 200~800㎍의 비타민K를 섭취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에서 권고하는 성인의 비타민K 충분 일일 섭취량은 각각 75㎍, 65㎍이다.

 

 

5.벌꿀 - 프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은 칼슘의 흡수를 선택적으로 증진시키는 작용이 있다. 또한 칼슘 결합 단백

질의 합성을 유도해 체내 투과를 높인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식품으로 섭취된 칼슘은 주로 십이지장에서 흡수되는것으로 알려지지만,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대장을 통한 칼슘 흡수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연구에 따르면 20대 여성에게 하루에 약 3g의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시킨 결과,  칼슘의 흡

수가 증가됐다. 프락토올리고당은 바나나·양파·아스파라거스·우엉·마늘·벌꿀·치커리 뿌리같

은 채소나 버섯·과일류 등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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