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열정과 자신감이 있다면 언제나 청춘이다|◈─……

수성구 2017. 9. 10. 03:22

열정과 자신감이 있다면 언제나 청춘이다|◈─……행복가득한곳

       


 날씨가 가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창문을 닫아야 잠을 잘 수 있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실력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라는 말이 있다.
실력은 계속 갈고 닦지 않으면 금방 녹이 슨다.
그래서 실력은 언제나 동사 진행형이다.
지금 실력이 없다고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세상은 얼마 되지 않는 재주와 기교로
요리조리 잔머리를 굴리는 사람보다.
작은 실천 속에서 
 
장애물을 넘기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
길을 내어 주는 법이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어리석게도 우직한 사람이다.
세상에는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두 부류가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에 자기 자신을 잘 맞추는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에게 세상을 맞추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세상이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 때문이다.

 
세상에 자신을 맞춘다는 것은
세상과 민첩하게 타협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절대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기 자신에게
맞추려는 그 우직한 노력이
세상을 보다 인간다운 곳으로 변화시킨다.
그런 나는 어리석은 사람이 분명하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 가면서 
 
두려움이 많아진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인생의 반환점을 돈 사람에게 더 크게 다가온다.
'자신감만큼 젊어지고 두려움만큼 늙는다'는 것을 요즘 실감한다.

 
그러나
나이가 몇 살이든 모든 사람의 심장 속에는 
경이에 대한 사랑이 있고,
사건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도전 의지가 있고,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다음에 올 것에 대한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이 있다.
본능적으로 모든 사람에게는 이것이 있다.?
가능성에 대한 믿음 만큼 젊어지고

 의심하는 만큼 늙어지는 것이다.
즉, 자신감만큼 젊어지고 두려움만큼 늙는 것이다.
우리 심장에 있는 작은 방에
아름다움과 희망,자신감,격려,용기,사랑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젊음과 늙음을 구분하는 것은
나이와 육체가 아니다.
그 사람이 가진 열정과 희망,호기심과 도전에 의해 구분된다.
믿음이 있으면 젊은이다.
의혹이 많으면 늙은이다.
희망이 있으면 젊은이다.
두려움이 많으면 늙은이다.
자신감이 있으면 젊다.
절망한다면 늙었다.
세월은 우리 피부에 주름을 만든다.
그러나 사라진 열정은 우리의 영혼에
보톡스로 치료할 수 없는 주름을 만든다.
나이를 먹어도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언제나 청춘이다.
 

담아 온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