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행복가득한곳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게 아니었습니다.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적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당신은 내 삶속 어디에도 없었던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글의 표현뿐이 아니고 말하는모습과 몸짓 맑은미소까지 당신의 어떤것을 생각해도 미소짓게 해 주었습니다.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이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미소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에게 만은 나도 당신에게 그런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잃어버리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것처럼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살면서 지칠때 마다 미소 지을 수 있고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오늘도 당신을 많이 생각했습니다.당신을 생각만해도 미소지을 수 있으므로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천국과 지옥의 풍경은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 지도 몰라요천국과 지옥의 풍경은 어쩌면똑같을지도 모르지요.별도 있고 달도 있고향수도 있고 소리도 있고똑같은 조건, 똑같은 풍경일지도 모릅니다.음악하나를 두고 봐도 그렇지요.음악이 들릴 때어떤 사람은 `천상의 소리` 라고 감탄하지만어떤 사람은 `세상의 소음` 이라며 꺼 버립니다시 하나를 놓고도어떤 사람은` 인생의 철학` 이라며 감동하지만어떤 사람은` 지루한 얘기`라며 하품합니다.별과 달이 똑같이 떠도어떤 사람은 깊이 감사하지만어떤 사람은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보지 않습니다.바람이 불면 어떤 사람은 산들 바람 처럼 즐거워하지만 어떤 사람은 머리가 날린다며 싫어합니다.가난과 절망이 올 때어떤 사람은 입에 쓴 보약으로 삼지만어떤 사람은 독약처럼 여기고 맙니다.이렇게 천국과 지옥은 똑같은 상황인지도 모릅니다.그러나 어떤 사람은 천국에 살고어떤 사람은 지옥에 삽니다.현실 속에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그 집행관은 바로 우리 마음이지요.어떤 길을 택하셨나요?출처 : 송정림 <마음풍경>중에서존경받을 만한 사람세익스피어는 많은 명언을 남기고 여러 사람에게 존경받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세익스피어가 가장 존경한 사람은 바로 친구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하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세익스피어가 오랜만에 친구 집에 방문했는데 미리 연락을 주지 못해 친구가 집에 없었습니다. 마침 집에 있던 하인이 곧 오실 거라며 집 안으로 안내했습니다. 기다리는 세익스피어를 위해 하인은 따뜻한 홍차와 가볍게읽을만한 책을 쟁반에 담아왔습니다. 책까지 담아다 준 하인의 배려야 세익스피어는 감동했고 하인은 다시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친구가 돌아오지 않자 세익스피어는 차나 한 잔 더 마시려고 부엌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눈앞의 광경에 그는 매우 놀랐습니다. 아무도 없는 부엌에서 그 하인이 양탄자 밑을 청소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양탄자 밑은 들추지 않는 이상 더러움이 보이지 않아 청소할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주인과 동료들이 아무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하인은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고 있던 것입니다. 너무나 큰 감동을 받은 세익스피어는 이 후로 사람들에게 성공의 비결과 영향력을 받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혼자 있을 때도 누가 지켜볼 때와 같이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든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