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노후생활의 무서운 적

수성구 2016. 11. 20. 04:38

노후생활의 무서운 적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노후생활에서 무서운 적은

그게 '무료(無聊)',

지루하고 심심함이다.


사람은 죽는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한다.

'산송장'이 안 되려면

자기일이 있어야 된다.


돈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

노후의 자기일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텔레비전 리모콘을 쥐고

소파에 누우면 그 인생은

 종친것이나 마찬가지다.

오직 늙어 죽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그것이다.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베이비 붐 세대가

희망하는 노후생활은,

'취미생활'이 42.3%로

가장 높았다.

방향은 바로잡은 것이다.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그러나 거기에는

'전문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그 취미생활은

구체적인 것이어야 하고

그렇게 하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우리모두가 꼭 명심해야 될 것은,

인간의 생애에서, 그리고 노후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사실이다.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건강이 없으면 다른 것도 없다.


돈을 쌓아놓고도 맛이라고는

하나도 없은 ‘당뇨식’

배달받아 먹어야 한다면

그게 바로 비극이다.


그리고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귀중한 것이기도 하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노인의

70%가 한 가지 이상의

지병(持病)을 가지고 있다.


노후생활에서 ‘치료비’ 의 지출은

무서운 복병이다.

본인은 물론 가족전체가

큰 재앙을 만나는 것이다.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따라서 ‘건강할 때 건강관리’

시작해야한다.

나이들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은 거의없다.

결국 해 오던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모든 의사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운동이 ‘걷기’ 다.

젊어서부터

걷기운동을 하는 경우 고혈압,

당뇨, 관절염같은 대표적인

노인병-성인병에 걸리지 않는다.


걷기운동은 돈도 들지 않지만

‘의지’ 가 없으면 실천하기 어렵다.

직장에 다니면서도

한두정류장 미리내려

직장까지 걸어가고,

퇴근때도 마찬가지로

꾸준히 걷는다면

건강한 몸으로 노후를 맞게 되며

걷기운동도 계속할 수 있다.


- 옮겨 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