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주님의 향기

우리를 인도 하신다 [2]|☆...

수성구 2016. 10. 19. 04:42

우리를 인도 하신다 [2]|☆...주 님 의 향 기 °♡。

       



        



우리를 인도 하신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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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이야기하고 있지 않을지라도
요셉과 마리아, 그들 역시 진정코
아브라함의 희생('네 아들을 내게

 바쳐라')를 받아들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까닭에 예수님께서는 사흘 동안
그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계실 만큼
자유로우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부르실 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그분이 침묵하실 때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에게 어떤 일을 성취시킬 것을
요구하실 때 두려워 마십시오.
그러나 그 일을 당신에게 재차
요구하실 때도 두려워 마십시오.

그 신랑을 당신에게 주실 때
두려워 마십시오.
그러나 주지 않으실 때도
두려워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그 부르심보다
탁월하신 분이십니다.
중요한 것은 극분의 현존을 따라
걷는 것이고,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확신하는 것입니다.


- 보이지 않는 춤 중에서 -